“미국 진학 전문적으로 지도합니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미국 사립고와 대학진학 전문 코어 아카데미(Core Academy)가 이번 달 노스 밴쿠버에 새
롭게 자리를 잡았다.

코어 아카데미 브라이언 안 부원장(사진)은 “코어 아카데미는 3년 전 코어 오픈 컨설팅으로 시작해 미국으로 진학을 원하는 초중고 학생 지도 및 지원 과정에 조언을 제공해왔으며, 학생들과 학부모의 성원에 힘입어 학원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부원장은 “캐나다와 미국의 교육과정 차이에 주목해 캐나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미국 사립고나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진학할 때 부족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한인 학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설면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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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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