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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87% “우리는 중국 같은 문제 없을 것”
캐나다인 10명중 9명(87%)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중국 인권문제와 티베트 독립문제를 제기하며 성화를 끄려는 시위대와 이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른 중국계 시위대로 인해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은 곳곳에서...
캐나다 근로자 10명중 8명 “살기 위해 일한다”
휴대전화기, 전자메일, 인터넷 메신저(IM)… 혹자는 통신수단의 발전으로 보겠지만 일부 캐나다인들에게 전자통신수단은 족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입소스-리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 10명중 2명(21%)은 자신이 “전자족쇄로 인해 일에...
[뉴스] “새 가구가 이렇게 싸?” 2008.05.02 (금)
알뜰 쇼핑 정보 'UNITED FUNITURE WARE HOUSE'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코퀴틀람 센터 방향으로 로히드 선상 ‘아키아’
[포토] 실종 한인 사체로 발견 2008.05.02 (금)
메이플 리지에서 실종됐던 한인 여성 이모(73세)씨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9일 오후 2시경 산책을 나갔다가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현지 경찰은 경찰견과 헬기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나...
1.이익배당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2005년도 이전에 가입한 회원께서는 협회에 오셔셔 이익배당금을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2.담배 판매 소매상 TRA(Tobacco Retail Authorization)인증서 받아야 한다 BC 주정부는 BC주내 담배 및 시가를 판매하는 모든 업소에 대하여 새로운...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2008 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가 대장정에 들어갔다. 30일 저녁 8시 30분 버나비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서재석 선수가 분전한 ‘OB 축구단’이 ‘밴커(Vanccer)’를 9:4로 물리쳤다. 지난해...
2008 한인축구대회 축구단 이모저모(6)
5월 3일 킥 오프에 들어가는 밴쿠버의 프리미어 리그, 2008 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에는 모두 18개팀이 참가한다. 저마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큰소리치지만 8강 혹은 1승이라도 건져 보겠다는 신생 팀도 있다. 6회로 나누어 각 구단 감독의 출사표와 주목할...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프랑스 요리 & 일식요리 전문가 정연식씨(일식당 ‘태’대표)
미션에서 일식당 ‘태’를 운영하고 있는 정연식씨. 롯데호텔 연회부와 레스토랑 ‘쉘브른(Shelburne)’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며 우수직원으로 표창을 받은 것만도 세 차례, 알라스카요리경연대회, 농수산부 주최 요리경연대회 등 90년 중반부터 이민직전인 2002년까지...
옹기장이 3일 밴쿠버 찬양콘서트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는 옹기장이가 지난 4월 30일 밴쿠버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각 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3일에는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매시극장(Massey Theatre)에서 팍스뮤지카 주최로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옹기장이는 320명의 소속원을 가진 노래하는...
김영수 박사‘美경제·加달러 환율 전망’ 강연
캐나다 달러화 상승과 미국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미국 투자에 대한 한인 동포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부응하는 강연과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이스트우드 컴패니스(Eastwood Companies) 대표 김영수 박사는 오는 5월 6일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캘리포니아...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 3번째 강연 ‘캐나다 경제’
현재 UBC방문교수로 체류 중인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는 29일 캐나다의 산업화, 한국과의 교역관계에 중점에 두고 ‘캐나다의 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문 교수는 “지금 캐나다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캐나다 경제구조에...
[교민] 캐나다 달러환율 급락 2008.05.01 (목)
중앙은행 총재, 추가 금리인하 시사
캐나다 달러가 급락했다. 1일,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하루 만에 1.18센트 내린 미달러화 대비 98.1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캐나다 달러화는 마크 카니(Carney)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큰 폭 하락했다. 캐나다 상원...
캐나다태생 대졸자와 소득차 1만5000달러
2006년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간의 임금 격차가 과거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조사를 토대로 25세부터 54세 사이 남녀를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 대졸자와 비(非)대졸자로 구분해 2005년을 기준으로 연평균 중간소득을...
UBC 아시아 도서관, 오픈 하우스 행사 열려 한국어 장서 2만7000여권…일반인도 이용 가능
◇ 지난 4월 26일 열린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한인들이 UBC 아시아 도서관 한국어 사서헬렌 김씨의 안내로 도서관을 돌아보며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UBC ‘아시아 도서관 오픈 하우스’ 행사가 26일 UBC내 아시아 센터(Asian Centre)에서 열렸다....
[교육] UBC-올해 100주년 맞은 UBC 2008.05.01 (목)
연중 다양한 축하 행사 개최
캐나다의 명문대 중의 하나인 UBC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1년간 다양한 축하 행사들을 개최하게 된다. UBC의 역사는 순탄하지만은
[교육] UBC-한인기독교클럽, UBC-KCM 2008.05.01 (목)
KCM은 Korean Campus Mission의 줄임말로, UBC 캠퍼스 안의 한인 기독교클럽이다. 2004년 소수 인원으로 시작된 작은 기도모임이 지금은 무려 100명이 넘는 회원을 가진 한인기독교클럽으로 발전했다. 회장단, 소그룹 조장, 찬양팀, 봉사부, 친교부, 그리고 최병환 전도사가...
처음 집에서 나와 짐 가방을 메고 기숙사에 들어가던 때가 며칠 전 같은데, 그게 벌써 4년 전이고, 지금은 대학의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다. 너무 훌쩍 가버린 그 시간이 아쉬운 한편, 수많은 해프닝들이 끊임없이 그려진다. 지난 4년의 대학생활을 우리는 어떻게...
[부동산] “팽팽한 줄다리기?” 2008.05.01 (목)
“판매희망 가격을 낮췄는데도 집을 보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쯤이면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쉽게 팔릴 줄 알았는데…” 큰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로 옮기려던 코퀴틀람 거주 K씨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봄 들어 활발한 거래 열기를...
[칼럼] 봄의 향기 2008.05.01 (목)
봄이 문턱에 들어섰는데도 우리 집안엔 전혀 봄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루한 겨울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기분일 것이다. 가족들의 기분 전환과 재충전의 의미에서라도 봄 느낌으로 변화된 분위기 연출이 꼭 필요할 때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BC주 5개 학교 가을부터 명칭 달라질 예정 “유니버티시 칼리지 명칭, 더 이상 사용 안해”
BC주정부는 BC주내 칼리지들을 대학교로 승격시키는 내용을 담은 대학법(University Act) 개정안을 29일 머레이 코엘 BC고등교육부장관 명의로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라 다음 학기부터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UFV), 콴틀란 종합기술대학교(KPU), 밴쿠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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