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제로 슈가 소주 ‘처음처럼 새로’ 캐나다 출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가 8월 1일부로 ‘처음처럼 새로’ 소주를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 슈가’ 소주로,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목넘김이 편하고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가 편하다.

‘처음처럼 새로’는 초록색을 사용한 기존 소주와 달리 민트색과 하얀색으로 상징성을 담았다. 또한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인 백자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한 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처음처럼 새로’는 그동안 한국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앞세워, 기존 소주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소주의 이미지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처럼 새로’는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돌파한 데 이어, 4월 초 기준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처음처럼 새로’는 BC Liquor Store에서 주문번호 330338(16%, 375ml, 20병/박스)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모든 개인 리커 스토어에서는 제품 번호로 구매 요청하면 병 단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로히드 인근 실루엣 1층, Northgate BC Liquor Store에서는 8월 8일부터 선반에서 병 단위(소비자가 $8.99) 구매를 할 수 있다.

코비스 측은 “’처음처럼 새로’가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켜 주고, 한식당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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