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1천7백만 달러 복권 당첨
지난 주 15일(금) 슈퍼 7 복권에 39세의 한 평범한 가정 주부가 당첨 되어 1천7백만 달러를 받게 되는 행운을 안았다.
포트 넬슨에 사는 당첨자인 브렌다 마틴씨는 1년 동안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 왔지만 이번에 16달러짜리 복권을 사서 당첨 번호를 확인 한 후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수 차례 다시 확인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브렌다 마틴 씨는 당첨금을 탄 후 몇 가지 작은 소망을 이루게 됐다. 멕시코로 여행을 가고 최신 SUV를 구매하고 현재 살고 있는 방 세 개의 집을 리노베이션 하겠다며 당첨금의 우선적 사용목록을 밝혔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큰 구매를 하지 않은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 물건 값 걱정을 안 하게 됐다고 즐거워하며 그 동안 다니던 동네의 A&W 햄버거 레스토랑에서의 일을 그만 둘 것이라고 말했다.
BC복권회사의 대변인인 애리슨 레스터 씨는 지난 번 까지 복권당첨 최고 금액은 천오백만 달러 였다며 이번 다첨 금액이 사상 최고 액 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요일 로토 슈퍼 7 잭팟은 1천9백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 넬슨에 사는 당첨자인 브렌다 마틴씨는 1년 동안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 왔지만 이번에 16달러짜리 복권을 사서 당첨 번호를 확인 한 후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수 차례 다시 확인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브렌다 마틴 씨는 당첨금을 탄 후 몇 가지 작은 소망을 이루게 됐다. 멕시코로 여행을 가고 최신 SUV를 구매하고 현재 살고 있는 방 세 개의 집을 리노베이션 하겠다며 당첨금의 우선적 사용목록을 밝혔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큰 구매를 하지 않은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 물건 값 걱정을 안 하게 됐다고 즐거워하며 그 동안 다니던 동네의 A&W 햄버거 레스토랑에서의 일을 그만 둘 것이라고 말했다.
BC복권회사의 대변인인 애리슨 레스터 씨는 지난 번 까지 복권당첨 최고 금액은 천오백만 달러 였다며 이번 다첨 금액이 사상 최고 액 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요일 로토 슈퍼 7 잭팟은 1천9백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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