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거짓 항공요금 지겹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1-12-20 00:00

많은 여행객들이 추가요금을 무시한 여행사의 항공요금 과장광고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많은 여행객들은 여행사의 비행요금 광고가 실제가격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더이상 속는게 지겹다고 밝혔다. 미국 포틀란드행 비행기를 타려는 데이브씨는 \"신문에 난 항공요금은 142 달러 였지만, 세금과 부가요금을 모두 포함한 가격은 두배가 됐다\"며 \"만약 광고에 난 가격이 70달러 라면, 실제 지불하는 가격도 70달러이어 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