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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 간호사 일자리 1600개 생긴다

밴쿠버 조선일보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1-21 14:51

주정부-간호노조, 3월 31일까지 총 1643개 일자리 창출 계획
올 상반기 BC주에 간호사 일자리 1600개가 새롭게 추가된다.

BC주정부는 BC주 간호노동조합(BCNU)과 3월 말까지 1600개 이상의 새로운 정규직 간호사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정부의 이번 계획은 의료 현장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환자 간호 및 간호사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사진 제공=BC주정부>

이에 따라 주정부는 BCNU, BC주 의료경영인협의회(HEABC) 등과 함께 3월 31일까지 일자리 총 1643개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프레이저 400개, BC주 내륙 300개, 밴쿠버 아일랜드 290개, 밴쿠버 해안 235개, BC주 북부 100개 등의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BC주 테리 레이크(Lake) 보건장관은 "BC주에서 간호사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발표는 이 지역에서 간호사가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

윤상희기자 monica@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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