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을 기다리는 난민 소년… 시리아 난민 소년이 비오는 날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국경 사이의 철로 옆에 앉아 있다. 소년 옆에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운 여인이 앉아 있다. 이들 시리아 내전 피난민들은 12월 맞이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날씨에 노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캐나다는 이들 난민 중 2만5000명을 내년까지 수용한다는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UNICEF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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