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4-02-18 10:16
오늘은 차원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우리는 1차원(Dimension), 2차원(2D) 그리고 3차원(3D)을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4차원이라는 개념이 많은 수학자와 과학자 사이에서 많이 연구되어 있습니다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4차원이라는 개념은 조금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생각이나 행동이 일반적인 사람과 많이 다를때 요즘은 4차원적이다 또는 4차원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차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원하면 선(Segment, a)을 생각하시면 되구요. 2차원이라고 하면 면적(Area, b) 그리고 마직막으로 3차원이라고 말하면 부피(Volume, c)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차원간들의 관계를 알아 보면 먼저 칼국수를 만든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밀가루 반죽을 해서 먼저 직원면체를 만듭니다. 즉 하나의 박스처럼 만드는 것이 지요 그럼 이 것은 부피를 가지게 되고 3차원 도형(c)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 박스처럼 생긴 반죽에서 가장 윗부분의 사각형을 아주 얇게 썰어 냅니다. 그럼 이것은 직사각형의 모양(b)을 가지게 되면 면적만을 가기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2차원 도형이 되는 것이지요. 이 직사각형을 자를 대고 칼국수 만드는 것처럼 얇게 썰어내면 면발이 직선(a)이 처럼 보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일차원 입니다. 일차원은 길이 밖에 나타낼수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각은 선들은 하나 하나 모아 같은 방향으로 쌓으면 직사각형 형태의 면적 즉 2차원 도형을 만들수 있고 이 직사각형을 다시 같은 방향으로 쌓으면 상자 모양의 3차원 도형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선의 즉 길이의 단위는 cm 또는 m 를 사용하면 면적은 단위는 cm ^2 또는 m^2 으로 나타내며 부피의 단위는cm ^3 또는 m^3 으로 나타 냅니다. 즉 단위만 보아도 이것이 1차원 도형인지 2차원 도형인지 아니면 3차원 도형인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차원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다음 주에는 차원의 응용편 들어 가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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