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목이 마치 어드밴쳐 영화 제목 같으시다 구요?
사실 뭐 그렇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 주위에 이 황금비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 볼까 합니다.
먼저 황금비라 함은 간단히 이야기 해서 사람이 가장 아름다움을 느끼는 비율을 이야기 합니다. 기하학적으로 황금비율은 이미 유클리드라는 수학자가 정의하였으며, 그 이후로 특히 건축, 미술 등에서 즐겨 응용되었다.
황금비는 어떠한 선으로 이등분하여 한쪽의 평방을 다른쪽 전체의 면적과 같도록 하는 분할하는 것입니다. 즉, 선 AB위에 점 C가 있을 때 (AC)^2=BC×AB 또는 AC:CB=AB:AC가 되도록 분할하는 이며, 이 비율은 1 : 1618 입니다.(그림 참조)
그럼 우리 한 번 우리 주위에 황금 비율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비치의 유명한 작품인 모나리자라는 그림 모두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그림 속의 모나리자 얼굴은 거의 모두 이 황금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코의 가로의 길이와 입 또는 입술의 가로의 길이의 비가 바로 1 : 1618 입니다. 또한 얼굴의 가로의 비율과 세로의 비율도 1 : 1618 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우리가 신체 사이즈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할 때 8등신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이 이야기는 몸의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5:8 인 경우를 이야기 하는데 이 숫자는 1:6의 비율로 다시 나타낼수 있으며 우리가 이야기 하는 황금 비율에 아주 가까운 숫자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아름다운 예술작품들과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모양과 형태는 달라도 이 작품들과 디자인들 안에 이 황금비율이 기본 바탕으로 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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