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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행 2012년도 이용고 12%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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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3-02-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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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은행이 2012년도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율을 발표했다. 출자배당으로는 출자예금 계좌(Share Deposit Account)에 2%의 배당을 하고 이용고 배당으로는 2012년 1년간 신협은행에 지불한 주택 및 상업용 건물 모게지 (당좌대월-Line of Credit 포함) 이자총액의 12%를 상환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저금리의 금융환경으로 신협은행 운영도 녹녹치는 않았지만 경상비를 최소화 하는 긴축운영으로 2012년도에도 1백7십여만 달러의 흑자를 낼수가 있어 전년과 동일한 율의 배당을 할 수가 있었다는것이 차동철 행장의 설명이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는 대부분 조합원들의 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차행장은 덧붙였다.

이로써 신협은행은 출자와 이용고 배당으로 총82만 달러 ($820,000)를 지출하게 되는데 이는 2012년 순이익의 46%에 달하는 액수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결과로 “함께 만들고, 더불어 누리는” 신협은행 경영 이념의 실천임을 보여 주고 있다.

신협은행은 배당과 소득세 지불 후 약 60만달러의 순이익을 잉여금 계좌 (Retained Earnings)에 적립하게 되는데 이로써 총 누계 잉여금이 1160만 달러를 상회하게 되어 자본적정율이 더욱 건실하게 되었다. 작년말 현재로 신협은행은 자기 자본적정율 (Capital Adequacy: 법정최저 한도 8%) 15.71%, 지불준비율 (liquidity: 법정최저 한도 8%) 18.92%, 연체율(Delinquency) 0.91%로 매우 건실한 운영상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주 정부로 부터 100% 예치금 지불보증을 받은 신협은행들은 매년 정부보험공사로 부터 건실성 평가를 받아 그에 따라 보험금을 지불하게 되는데 신협은행은 작년도 100점 만점에 93.8를 받아 최저율의 보험금을 지불한 바 있다.

금년으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신협은행은 이용자가 주인인 비영리 금융으로 1988년 창립 이후 줄곳 건실한 성장을 이어와 현재 12,000 조합원의 2억4000달러 자산으로 캐나다 100대 신협은행에 들어있다.

자료원: 신협은행/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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