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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을 유익하게.......

배한길 info.elc09@gmail.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최종수정 : 2012-03-11 21:19

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지혜롭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있을까? 또는 시간에 아이들의 학교 생활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수 있을까? 하고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에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있는 방학을 어떻게 보낼 있을까 이야기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집 안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봄방학은 그래로 봄을 즐기기 위한 방학 입니다. 지난 겨울 동안 움추렸던 마음과 몸을 활짝 펼수 있는 좋은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시지 말고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산책하면서, 동안 나누지 못하였던 말들을 나누며, 부모와 함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또는 놀이 공원이나 과학공원들을 찾아 동안 교실과 책에서만 배웠던 과학의 세계를 직접험해 보는 것도 좋을 합니다.

 

2.       독서 삼매경

생각에는 독서는 가장 지식을 습득하기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독서를 통해 내가 경험 하지 못한것들을 간접적으로 나마 경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차려놓은 지식이라는 밥상에서 그냥 지식을 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기간동안 자녀들과 같이 시간과 책을 정하여서 독서의 시간을 갖는 어떨까요? 독서를 통해 각자가 느낀 점들을 서로 나눌 있다면 더욱 더  좋은 시간이 될것 입니다.

 

3.       뒤쳐진 학교 생활을 보충할 있는 절호에 찬스

일반적으로 방학은 학기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동안 뒤쳐졌거나  보충이 필요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있는 시기 입니다. 기간동안 학생들은 동안 배우거나 학습한 내용을 되돌아 보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학습할수 있는 시간이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 하므로써 앞으로 진행될 학교 생활의 전반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수 있으며, 나아가 효율적 학습 효과를 기대할 있습니다. 학부모님은 아이들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든지 하여 직접적으로 아이들을 이끌기 보다는 아이들의 옆에서 조력자로서 아이들이 필요한 것들을 그들이 직접 스스로 수행할 있도록 도와  주시어 남은 학교 생활 하는데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을 있도록 역활을 있는 시기 입니다. 

 

방학에 대한 저의 몇가지 의견을 두서 없이 보았습니다. 너무 원론 적인 이야기만 한것 같습니다만, 항상 기본과 원리에 충실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있다는 것이 저의 작은 믿음입니다.

 

그럼 아이들과 평화로운 방학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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