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달러의 기적’
관련 기사 :
정원섭 회계사
캐나다최초 한인 회계사(CA)로 활동해온 정원섭 회계사가 자서전 ‘60달러의 기적’을 출판했다. 정 회계사는 1973년 CA자격을 획득한 이후 KPMG, BC주정부를 거쳐 현재 20년간 회계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제목의 60달러는 정 회계사 한국에서 미국으로 1966년 유학 갈 당시 가져 온 돈의 액수다.
정 회계사는 미국 생활 중 캐나다를 방문해 김진양씨를 만나 결혼하고 이후 밴쿠버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
정씨는 자서전의 들어가는 글을 통해 “한 사람의 경험을 보여주는 이 책이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캐나다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민 온 젊은이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회계사는 오는 7일 오후7시30분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연락처: 604-435-1150
제목의 60달러는 정 회계사 한국에서 미국으로 1966년 유학 갈 당시 가져 온 돈의 액수다.
정 회계사는 미국 생활 중 캐나다를 방문해 김진양씨를 만나 결혼하고 이후 밴쿠버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
정씨는 자서전의 들어가는 글을 통해 “한 사람의 경험을 보여주는 이 책이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캐나다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민 온 젊은이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회계사는 오는 7일 오후7시30분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연락처: 604-435-1150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권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정원섭 회계사 자서전 출판
2011.09.28 (수)
‘60달러의 기적’
캐나다최초 한인 회계사(CA)로 활동해온 정원섭 회계사가 자서전 ‘60달러의 기적’을 출판했다. 정 회계사는 1973년 CA자격을 획득한 이후 KPMG, BC주정부를 거쳐 현재 20년간 회계법인을...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