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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섭 회계사 자서전 출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9-28 17:01

‘60달러의 기적’
캐나다최초 한인 회계사(CA)로 활동해온 정원섭 회계사가 자서전 ‘60달러의 기적’을 출판했다. 정 회계사는 1973년 CA자격을 획득한 이후 KPMG, BC주정부를 거쳐 현재 20년간 회계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제목의 60달러는 정 회계사 한국에서 미국으로 1966년 유학 갈 당시 가져 온 돈의 액수다.

정 회계사는 미국 생활 중 캐나다를 방문해 김진양씨를 만나 결혼하고 이후 밴쿠버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

정씨는 자서전의 들어가는 글을 통해 “한 사람의 경험을 보여주는 이 책이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캐나다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민 온 젊은이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회계사는 오는 7일 오후7시30분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연락처: 604-43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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