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인 주간’(Pitch-In Week)을 맞이해 노스로드상가진흥회(NRBIA) 회원들이 커뮤니티내 타 단체 소속 회원들과 함께 18일 오전 8시 노스 로드 환경 미화에 나섰다. NRBIA 다니엘 남 대변인은 “우리는 환경에 대한 리더쉽과 우리 커뮤니티의 아름다움에 대한 긍지를 높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인 ‘피치-인 캐나다’가 제정한 ‘피치-인 주간’은 길거리를 청소하고, 재활용품 수거 등을 통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1967년 시작돼 캐나다 전국적으로 750개 커뮤니티가 참여하고 있으며, BC주에서는 4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피치-인 캐나다 앨리스 존슨 회장은 “매년 50만명의 자원봉사들이 피치-인 주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 봉사자들은 각 지역 사회가 비용 부담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거리 청소를 대신해주고 있다.
비영리단체인 ‘피치-인 캐나다’가 제정한 ‘피치-인 주간’은 길거리를 청소하고, 재활용품 수거 등을 통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1967년 시작돼 캐나다 전국적으로 750개 커뮤니티가 참여하고 있으며, BC주에서는 4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피치-인 캐나다 앨리스 존슨 회장은 “매년 50만명의 자원봉사들이 피치-인 주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 봉사자들은 각 지역 사회가 비용 부담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거리 청소를 대신해주고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