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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한글책 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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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0-04-13 00:00

재외동포재단 전자도서관 개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무료 한국어 교육 사이트인 ‘스터디 코리안(http://study.korean.net)’에 전자도서관을 새로 개설했다고 12일 알려왔다.

스터디 코리안 웹사이트 가입자는 1340여종의 동화, 문학, 역사, 소설, 한국사 등 다양한 책을 전자도서관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자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호응에 따라 이용 가능한 도서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며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을 한층 더 가깝게 느껴 자랑스러운 한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재단은 스터디코리안 회원 전용 게시판 '오늘의 일상', '국악' 등을 새로 제공하고, 한글학교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자료실을 전보다 늘려 단계별 학습교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단 전자도서관은 다이렉트X를 사용하는 제한적인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맥이나 리눅스PC 이용자는 원천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했을 때도 웹사이트를 제대로 볼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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