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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1위와 2분28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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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0-02-13 00:00

여자 바이애슬론 7.5km 스프린트

위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오후 1시 시작된 여자 바이애슬론 7.5km 스프린트 경기에 출전한 문지희 (21세) 선수는 실격 1인을 제외한 88명 중 6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문 선수는 캐나다 선수들 보다 성적이 좋았다. 캐나다 대표 지나 코처(Kocher) 선수는 65위, 로잰나 크로포드(Crawford) 선수는 72위, 메간 임라이(Imrie) 선수는 76위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바이애슬론에서도 유럽선수가 강세를 보였다.
슬러바키아 아나스타지아 쿠즈미나(Kuzmina) 선수가 금메달, 독일 막달레나 뉴너(Neuner)선수가 은메달, 프랑스 마리 도린(Dorin)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선수와 문선수의 기록차는 2분28초다. 1위 쿠즈미나 선수는 19분55.6초에 결승선을 통과했고, 문선수는 22분34.1초에 통과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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