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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백신 약국서도 맞는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10-22 00:00

BC주 일부 약국에서도 신종플루와 독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케빈 팰콘(Falcon) BC주 보건행정부 장관은 “독감과 신종플루가 동시에 상륙한 요즘, 약사가 예방 백신을 놓는다면 접종을 원활히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약사의 역할 확대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150여 명의 BC주 약사가 백신접종 교육을 거쳐 자격증을 받았다. 앞으로 두달간 더 많은 약사들이 교육을 받고 접종 자격을 얻을 계획이다.

신종플루 백신 접종은 10월 26일부터 시행된다. 캐나다 보건부는 독감백신과 신종플루백신 접종 대상에 한해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신종플루 백신은 MSP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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