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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는 무슨 일이…10월N4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10-16 00:00

한 사람의 잠적이 정말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놀라왔습니다. 속보 경쟁에 자칫 사람의 마음이란 중요한 점을 잊었던 것 아닌가 잠시 혼자 반성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기자가 탈레반의 의견을 전한다고 해서 탈레반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해가 생기는 것을 보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10월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Fright Nights at Playland
“무서운 밤” 행사

밴쿠버시내 플레이랜드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섬뜩한 밤(Frigth Nights)’ 행사를 개최한다. 전 공간에 유령과 괴물로 으스스한 분위기를 낼 예정. 새롭게 디자인한 ‘무서운 집(Haunted houses)’ 4개소를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 www.pne.ca/fright-nights

Taste of Yaletown
“예일타운의 그 맛”

밴쿠버시내 예일타운 식당가에서는 ‘연례 예일타운의 맛(Annual Taste of Yaletown)’ 행사를 맞이해 10월15일부터 31일 사이에 20개 레스토랑에서 3가지 가격대로 나뉜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 25달러, 35달러, 45달러로 나뉘어 있다. ‘밴쿠버 푸드 페스티벌’과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된다. 식대의 일부는 빈민을 위한 푸드뱅크에 기증된다.
참고: www.yaletowninfo.com

Apple Festival
“50종 사과를 만나보세요”

UBC보테니컬가든은 17일과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제 19회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50종의 사과를 시식해 볼 수 있는 행사로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사과나무 묘목도 살 수 있다. 현장에서는 사과 깎기 대회도 있을 예정. 사과껍질을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서 깎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 9개 식품 부스도 있어서 사과를 재료로 만든 피클과 소스 등도 구입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료는 성인 2달러, 12세 이하는 무료다.
지난해 1만명이 몰린 인기 행사 중 하나다.
참고: www.ubcbotanicalgarden.org

뮤지컬 코러스라인과 디즈니 온 아이스, 호두깎기 인형
“이런 공연 어때요?”

오는 11월3일부터 8일 사이 밴쿠버공연센터(The Centre in Vancouver For Performing Arts)에서는 뮤지컬 ‘코러스라인(A Chorus Line)’이 공연된다. 같은 곳에서 12월17일부터 20일 고 발레단은 ‘호두깎기 인형(The Nutcracker)’을 공연할 예정으로 예매 중이다. 코러스 라인은 11월 행사지만 10월 예매해 두어야 볼 수 있을 듯. 많은 엄마가 자녀를 위해 벼르는 공연 디즈니 온 아이스: 월즈 오브 판타지(Disney On Ice: Worlds of Fantasy)도 11월25일부터 29일 사이 밴쿠버 시내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10월17일부터 시작 예정. 역시 표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큰 공연이다.
참고: www.ticketmaster.ca

“여성을 위한 전시회”
West Coast Women’s Show

제 9회 ‘웨스트코스트 위민스쇼’가 10월23일부터 25일 사이 애보츠포드 트레덱스(Tradex)에서 열린다. 위민스 쇼는 여성대상 상품 및 서비스 전시 행사로 패션쇼 등 각종 여흥도 어우러진다.
여성참가자는 400개 부스를 돌아보며 여성대상 상품과 트렌드를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각종 샘플도 배포된다. 티켓은 성인 10달러, 노인(65세 이상)과 청소년(13~17세) 8달러, 아동(6~12세) 3달러, 5세 이하는 무료다. 런던드럭에서 예매하면 입장료를 2달러 할인해 준다.
참고: www.westcoastwomen.net

“우리아기 사진 경연 보내볼까”
Baby & Family Fair

10월24일부터 25일 밴쿠버 컨벤션센터(999 Canada Place)에서는 제7회 아기와 가족 축전이 열린다. 100여개 업체와 단체가 전시회를 하는 가운데 각종 육아관련 정보 세미나와 제품소개가 이어지는 행사다. 전시회 마스코트로 토끼 ‘맥스와 루비(Max & Ruby)’가 현장에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아기사진 촬영 콘테스트도 있다. 티켓은 1인당 10달러, 10세 미만 아동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참고: www.baby-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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