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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7-03 00:00

“밴쿠버 시경 성폭행 용의자 추적 중”
밴쿠버 경찰이 성폭행 미수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번 사건은 7월 1일 오전 4시경 밴쿠버 4번 애비뉴와 그랜빌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20세 여성이다.
밴쿠버 시경 관계자는 “피해자는 당시 친구와 함께 새벽 길을 걷다,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용의자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이 여성을 땅에 쓰러뜨린 후 성폭행 하려 했으나, 곁에 있던 친구가 거칠게 저항하자 이내 도주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히스패닉 혹은 원주민으로 30에서 40세로 추정된다. 신장은 173cm에서 178cm로 중간 체격이다. 범행 당시 용의자는 포니테일을 하고 있었으며 검은색 바지와 파란색 자켓을 입고 있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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