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데일리 메뉴 - 쇠고기 건강 반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6-05 00:00

온 가족이 즐기는 데일리 메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쇠고기 건강 반찬
쇠고기, 안전하게 맛있게 즐기자

고기요리라 하면 왠지 매일 먹기엔 부담스러운 특별식으로 생각하지만 쇠고기는 매일 조금씩 섭취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훌륭한 데일리 식재료다. 김치를 곁들여 느끼함을 없애고 알칼리성 채소를 넣고 조리해 영양의 균형을 맞춘 쇠고기 밥반찬을 제안한다.

 

차돌박이참나물볶음
팽이버섯미소소스불고기
갈비본살꼬치구이
앞갈비살묵은지찜
LA갈비밤찜
양념꽃갈비살찹쌀구이
양지편육김치쌈

 

차돌박이참나물볶음

재료 미국산 차돌박이 400g, 참나물 200g, 송송 썬 실파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볶음양념장(다진 마늘·청주·참기름·통깨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차돌박이는 한 장씩 종이타월에 올려 핏물을 없애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참나물은 다듬어 씻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3 볶음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섞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의 차돌박이를 넣고 볶다가 ③의 양념을 골고루 뿌린 후 볶아낸다.
5 넓은 볼에 볶은 차돌박이와 무친 참나물을 담고 버무린 뒤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송송 썬 실파를 듬뿍 올린다.

[tip]
차돌박이를 볶을 때 밑간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볶음양념이 짜지 않아야 하고 양념색이 진하지 않아야 차돌박이 특유의 윤기가 난다. 특히 팬을 뜨겁게 달군 후에 불을 줄여 중간 불에서 익히면 차돌박이에 부드럽게 양념 맛이 밴다.

 

팽이버섯미소소스불고기

재료 미국산 척아이롤(불고기용) 600g, 팽이버섯 1봉지, 쪽파 3대, 양상추 30g, 불고기양념장(간장 4큰술, 양파즙·사과즙·설탕·청주·다진 마늘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매실청미소소스(매실청·일본된장 1큰술씩, 레몬즙 약간)


 

 

만드는 법
1
척아이롤 불고기용은 적당하게 썬 뒤 종이타월에 올려 핏물을 뺀다.
2 불고기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넣고 만들어 ①의 불고기에 넣고 버무린 후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숙성시킨다.
3 그릇에 분량의 매실청과 일본된장,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팽이버섯은 밑동만 잘라 씻은 뒤 건져서 물기를 뺀다. 쪽파는 다듬어 씻어 2cm 길이로 썰고 양상추는 물에 헹궈 건진 뒤 물기를 털고 적당하게 찢는다.
5 숙성된 불고기는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는다.
6 ④의 팽이버섯과 쪽파, 양상추를 매실청미소소스로 버무려 접시에 담고 볶은 불고기를 소복하게 얹어 먹는다.

 

[tip]
불고기를 식당에서처럼 연하고 육즙이 많이 나오도록 맛있게 먹으려면 양파와 사과를 곱게 갈아 그 즙을 넣은 양념에 버무려 숙성시켜야 한다. 또한 볶을 때엔 센 불에 고기를 넣고 중간 불로 줄여 육즙이 나오도록 살짝 볶는 것이 좋다.



갈비본살꼬치구이

재료 미국산 갈비본살 600g, 마늘 10쪽, 대파 2대, 대나무꼬치 12개, 송송 썬 실파 2큰술, 통깨 1큰술, 꼬치양념장(배즙 4큰술, 간장 2큰술, 고추장·청주·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만드는 법
1
갈비본살은 한입 크기로 썬 다음 칼로 자근자근 두드려 고기를 연하게 한다.
2 마늘은 반으로 썰고 대파는 2cm 길이로 썬다.
3 대나무꼬치에 갈비본살과 마늘, 대파를 차례로 꿴다.
4 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섞어 만든다.
5 팬이나 석쇠에 대나무꼬치에 꿴 갈비본살구이를 얹어 구우면서 꼬치양념장을 고루 발라 익힌다.
6 고기가 완전하게 속까지 익혀지면 통깨와 실파를 송송 뿌려 낸다.

[tip]
고기는 팬이나 석쇠를 달군 후에 구워야 들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구워진다. 팬은 기름을 두르고 석쇠도 기름을 바른 상태에서 불에 달군다.

 

앞갈비살묵은지찜

재료 미국산 앞갈비 600g, 묵은지 200g, 고운 고춧가루·다진 마늘·참치액·설탕 1큰술씩, 대파 1대, 쌀뜨물 2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앞갈비는 뼈대에 살이 고루 붙어 있도록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중간 중간 핏물 뺀 물을 맑은 물로 바꾼다.
2 쌀뜨물을 냄비에 붓고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후 물이 끓으면 앞갈비를 넣어 끓인다.
3 갈비국물이 어느 정도 진하게 끓여지면 묵은지를 넣고 고운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치액, 설탕, 소금을 넣어 중간 불에서 10분,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푹 끓인다.
4 고기가 완전하게 익혀지고 묵은지가 적당히 부드러워지면 먹는다. 국물이 잘박하게 남아 있어야 뻑뻑하지 않고 고기의 감칠맛이 좋다.

[tip]
앞갈비는 수시로 맑은 물로 교체하면서 30분 정도 핏물을 빼야 고기의 잡내가 없어지고, 익혔을 때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고기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LA갈비밤찜

재료 미국산 LA갈비 1kg, 밤 12개, 무 100g, 은행 5알, 쇠갈비육수 1/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향신채(대파잎 1대, 생강 1/2톨, 마늘 4쪽), 갈비양념장(간장 6큰술, 양파즙·설탕 2큰술씩, 참치액·사과즙·청주·맛술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만드는 법
1
LA갈비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기름기를 떼어내고 칼집을 여러 번 넣어 연하게 한 뒤 물기를 뺀다. 뼈를 중심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밤은 속껍질까지 깨끗이 까고 무는 사방 2cm 크기로 두툼하게 잘라서 모서리를 다듬는다. 은행은 겉껍질을 까서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굴려가면서 익힌 후에 종이타월에 담고 속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물을 넣고 향신채와 함께 펄펄 끓인 뒤 다듬은 갈비를 넣고 데쳐낸다. 갈비육수는 가제에 밭쳐 1/2컵만 따로 받은 뒤 갈비찜양념장과 섞는다.
4 데쳐낸 갈비에 ③의 양념장을 붓고 버무려 1시간 이상 잰다.
5 냄비에 갈비 잰 것을 담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에서 은근히 찜한다.
6 국물이 어느 정도 잦아들고 갈비가 익어가면 뚜껑을 열고 밤, 무, 은행을 넣은 뒤 국물을 끼얹어가면서 찜한다.
7 LA갈비가 푹 익으면 그릇에 갈비와 밤, 무, 은행을 듬뿍 담아 상에 낸다.

[tip]
갈비찜양념장에 LA갈비를 바로 재면 익히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름기가 많이 떠서 먹기에 부담스럽다. 이럴 때는 한소끔 끓는 물에 향신채를 넣고 데친 뒤 갈비육수와 함께 양념장을 섞어서 재면 더욱 맛있는 갈비를 즐길 수 있다.

 

양념꽃갈비살찹쌀구이

재료 미국산 꽃갈비살 600g, 찹쌀가루 1/2컵, 영양부추 100g, 간장·녹말가루 1큰술씩, 참기름·고추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꽃갈비살은 얄팍한 크기로 먹기 좋게 저며 썬다.
2 ①에 소금과 후춧가루, 간장, 참기름, 녹말가루를 넣고 버무린 뒤 30분 정도 냉장실에 넣고 숙성시킨다.
3 영양부추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 뒤 4cm 길이로 썰어 고추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찹쌀가루에 양념한 갈비살을 앞뒤로 고루 옷을 입혀 튀기듯이 구워낸다.
5 구운 꽃갈비살을 접시에 둘러 담고 ③의 영양부추를 소복하게 올려 낸다.

[tip]
꽃갈비살을 양념할 때 녹말가루를 넣고 버무리면 구울 때 고기 육즙이 바깥으로 빠지지 않아 고기 맛이 더욱 진해지고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아주 좋아진다.


 


양지편육김치쌈

재료 미국산 쇠고기 양지 600g, 영양부추 100g, 배추김치 1/4포기, 편육향신야채(마늘 2쪽, 대파잎 1대, 생강즙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양지머리 부위로 준비해서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향신 야채를 모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끓으면 고기를 넣고 푹 삶아서 편육을 만든다. 고기 삶은 육수는 버리지 말고 놔두었다가 소스를 만들 때 넣는다.
3 편육이 한 김 식으면 4×1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4 영양부추는 다듬어 씻어 4cm 길이로 썬다. 배추김치는 뿌리 부분만 잘라내고 길게 썬 뒤 양념 소를 털고 국물을 꼭 짠다.
5 도마에 배추김치를 넓게 깔고 편육과 영양부추를 적당하게 올린 뒤 돌돌 말아서 쌈을 싸 먹는다.

[tip]
쇠고기 편육을 삶을 때 찬물에 그냥 익히면 고기 특유의 누린 냄새가 날 수 있다. 여기에 향신야채를 넣고 삶으면 고기의 잡내가 없어지고 더욱 맛있어진다.


/ 여성조선
  기획 김옥현 생활팀장 | 진행 김은진 | 요리 이보은(쿡피아)
  사진 이보영 | 디자인 팝콘(popcorn)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3일부터 시험적으로 6개월간
밴쿠버시내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에 한시적으로 1차선 자전거 전용 차선이 지난 주말부터 도입돼 13일부터 개방됐다. 밴쿠버 시청은 앞으로 6개월간 시험적으로 남행 차선 1차선을 자전거 전용차선으로 바꿨다. 전용차선 도입에 따라 버라드 브리지 인근...
경찰, 사기단 신원파악 검거 나서
캐나다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개인수표의 이용방법을 악용한 사기사건이 자주 발생해 주의가...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17일 개막
서부캐나다 지역의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가 17일...
김기승씨, 문인화 형태의 소품 80점 전시… ‘연가(戀歌’
“도대체 정체(title)가 무엇인가?” 처음부터 직설적으로 물었다. 김기승을 누구에게 소개라도 할라치면 쓸데없이 길어지거나 끝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김기승은 대답대신 애꿎은 조명만 ‘낮춰라 돌려라’ 스태프에게 주문했다.  2006년 봄, 뮤지컬...
고려대는 UBC의 공식 자매 학교로서 교환학생의 교류가 활발한 학교 중 하나다. 고려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시기에 따라 정식 학기제와 계절 학기제로 나눌 수 있다. 이 계절 학기제는 ISC 고려대 국제 하계 대학이라 불리며 정식 학기제와 또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지난 6월 26일 금요일, UBC 한인 학생회인 KISS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 1회 어월즈 나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8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클럽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학생들에게 수고를 표하는 자리를...
1908년 BC주 최초의 공립 학교 인가를 얻어 개교를 한 UBC는 지난 2008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UBC는 Sun Life Financial Canada의 40000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교의 지난 100년을 기록하는 ‘UBC: 초기 100년’(UBC: The First 100 Years)을 최근 발간 하였다...
한인합동등반대(단장 신두호)가 베이커산(Mt. Baker, 해발 3286m) 등반에 성공했다. 이영근 등반대장은 지난 7월 5일 오전 12:30분 베이스 캠프(1950m)를 출발, Railroad Grade, Deming Glacier를 거쳐 오전 6시 30분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일요등산 CLUB(MTC 산악회)이 주최한...
안철수硏 분석결과 10일 0시 이후 부팅시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악성코드가 10일 0시부터 실행되는 감염된 PC의 하드디스크를 자동 포맷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큰 피해가 우려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안철수연구소로부터 10일 0시...
“지난 회계연도 7800만달러 흑자, 최고 신용등급 유지”
경기침체와 이로 인한 세수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회계연도 BC주 살림이 7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 한센(Hansen) BC 재정부 장관은 “나빠진 경제여건 때문에 보다 신중한 재정관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신중한 재정관리’가 흑자의...
일본국왕 밴쿠버 방문 맞춰 항의서한 전달
9일, 밴쿠버 소재 BC교사연맹 빌딩 오반스룸에서는 캐나다를 공식 방문중인 아키히토..
동부 명문대학을 가다–Yale University 동부 명문대학을 가다-Yale University 명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엘리트 대학교 세계적인 엘리트 양성기관인 예일대학에 가기 위해 뉴욕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뉴 헤이븐 시에 도착했을 때, 드디어 말로만 들었던 학교를...
“OUTSTANDING KOREA” 2009.07.08 (수)
7월 1일에는 노스 밴쿠버에서 캐나다 데이 퍼레이드가 있었다. 노스 밴쿠버시 문화예술위원회가 마련한 약 2.5Km의 행진 코스에는 2만여명이 운집했다. 97개팀이 참가한 대형퍼레이드에는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단원 50명이 참가해 사물놀이, 북청사자탈춤,...
“경찰 3명 체포 후 석방, 현재 증오범죄 여부 수사 중”
밴쿠버 섬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행사건이 발생하면서,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캐나다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피해자는 38세의 제이 필립스(Phillips)씨로 흑인이다. 그는 밴쿠버섬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 주차장에서 집단폭행을...
편당 74석 증가--좌석난 숨통
대한항공이 7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밴쿠버 노선에 보잉(BOEING) 747-400을 투입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60석 규모이던 B777-200 보다 편당 74석이 증가, 여름 성수기 좌석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투입되는 보잉 B747-400 항공기는 전...
세계적인 엘리트 양성기관인 예일대학에 가기 위해 뉴욕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뉴 헤이븐 시에 도착했을 때, 드디어 말로만 들었던 학교를...
승마는 사람과 말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스포츠
본격적인 여름속으로 들어간 7월이다. 자칫 늘어지고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을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이겨보는
“써리 지역사회 큰 충격”
‘6세 여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사건은 3일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 써리의 한 주택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노상에서 갑자기 나타난 용의자가 피해자를 칼로 위협한 뒤, 수풀이 우거진 지역으로 끌고 가...
“경찰 단속 강화, 면허정지 등 강력 처분”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 이후, 경찰의 ‘실적’도 갈수록 늘고 있다. 노스 밴쿠버에서는 지난 3일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총 7명의 음주운전자들이 단속망에 걸려 들었다. 이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 중 한 명은 체포됐으며 다른 여섯 명은 24시간...
거래량 2005년 수준 회복
밴쿠버 주택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거래량(4259건)은 2005년 수준에 버금갈 정도로 늘었다. 또, 지난해 동기간보다는 무려 75.6% 급증, 6월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를...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