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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입장권 지금 신청해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10-22 00:00

한인동포사회 응원단 구성도 준비

2010년 2월 개최되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응원단 구성 등 사전 준비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요 경기의 입장권 확보가 최우선이다.

특히, 개막식과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남녀 쇼트트랙 경기 등은 인기가 많아 추첨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 구매 신청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입장권 신청은 11월 7일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www.vancouver2010.com)에서 신청을 받아 12월 5일까지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밴쿠버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쇼트트랙은 8장, 피겨 스케이팅은 4장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예매자가 많을 경우에는 추첨할 방침이다. 또, 잔여분에 대한 2차 판매도 1차 신청 기간중 신청자에 우선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지금 구입 신청하는 것이 입장권 확보에 유리하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을 응원하고 한인동포사회의 단합된 목소리를 전하자”며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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