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대학골프 成大 천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9-02 00:00

단체, 남녀 개인 휩쓸어
2008년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가 2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안았다. 9월1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Carnoustie) 골프코스(파 71, 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성대는 상위 4명의 타수합계(19타)에서 2위 고대(24타)를 5타 차로 따돌렸다.
 
성균관대는 남녀 개인부분도 휩쓸었다. 남자부는 윤영권씨(71타), 여자부는 김난희씨가 82타로 1위에 올랐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에는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는 1982년 창설됐으며 매년 캐나다 노동절에 맞춰 열리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