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써리에서 동문들과 모임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과 조성제 총동문회장 등 부산대학교 대표단이 3일 밴쿠버를 방문해 지역동문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산대는 “대표단이 뉴욕, 시카고, LA, 밴쿠버 등 미주 4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동문들과 만남을 통해 대학발전 방안을 협의한다”며 “김 총장 일행의 이번 방문은 미주동문 및 지역동문화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부산대의 글로벌화 촉진 등 대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3일 오후 6시 써리 원조서울관에서 동문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인세 총장은 2003년 9월 부산대학교 17대 총장에 선출됐으며 지난해 9월 18대 총장으로 재선돼 활동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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