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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해외 우수 지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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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4-25 00:00

6월 한인 글짓기 및 사생대회 추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는 지난 4월 17일 열린 54차 정기총회에서 캐나다 서부지회를 2007년도 해외 모범우수지회로 선정했다.

송요상 캐나다 서부지회장은 “각종 행사 활동 외에 한인사회단체,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와의 유기적 협력관계 등이 높이 평가됐다”면서 “한국 본회로부터 소정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오는 6월, 한국전 참전기념비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한인 글짓기 및 사생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동부지회(회장 이진수)는 최우수 해외지회로 선정돼 보훈처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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