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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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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4-24 00:00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영사 출장서비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 24일, 써리소재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영사 출장 서비스를 열었다. 원거리 거주 교민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5월에는 코퀴틀람, 6월에는 아보츠포드를 찾아간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주요지역을 순회할 계획이다. 서비스 업무는 인감위임장이나 일반 위임장과 같은 각종 공증업무는 당일 처리가 가능하다. 또, 여권 재발급 및 연장, 가족관계등록, 국적상실신고, 병역 업무는 접수만 가능하며 여권발급은 처리 후 회송하게 된다.

이우성(사진 왼쪽) 영사는 “필요한 서류는 밴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can-vancouver.mofat.go.kr)에서 미리 확인하고 회송에 필요한 봉투 등을 따로 준비하면 업무 처리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밴쿠버 총영사관은 모두 35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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