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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사에 대해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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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4-14 00:00

15일부터 캐나다학 특별 공개강연

한인동포들을 위한 문영석교수의 캐나다학 특별 공개강연이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에서 열린다.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15일 첫 시간에는 캐나다의 역사가 다뤄진다. 한국에 캐나다학을 처음으로 개설한 문 교수는 아시아계는 캐나다 최초의 이민자였다는 캐나다 역사의 시초부터 캐나다와 미국 독립전쟁과의 관계, 캐나다의 이민정책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캐나다의 정치, 29일에는 캐나다의 경제, 5월 6일에는 캐나다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문 교수는 “캐나다의 정치 강연 시에 김연아씨를 초청해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동포사회에서 성공한 경제인을 모시고 강연 말미에 캐나다에서의 경험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문답시간이 더해진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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