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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심장부에서 모네와 오메가를 만난다
캐나다의 유명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이 리치먼드 시내에 두 건의 주거 프로젝트를 분양한다. 리치먼드 시내 중심부에 세워지는 모네(Monet)와 오메가(Omega)는 최고의 공법과 5성급 엔터테인먼트홀, 화려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해당사는 리치먼드시내 넘버 3로드(No. 3 Rd.) 인근 세일즈센터에는 1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선분양 쇼룸을 통해 구매자를 유혹하고 있다.모네는 침실 1개형이 분양가 28만8900달러부터, 침실 2개형이 42만8900달러부터 시작한다. 오메가는 침실 1개형과 덴(den), 침실 2개형과 덴이 모두 39만9900달러 이하에서 찾아볼 수 있다.오메가의 구조 특징은 모든 세대별로 탁 트인 발코니나 테라스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생활 공간에 적용된 9피트의 높은 천정고도 좁지 않다는 느낌을 더해줄 것이다. 중앙난방 및 냉방 시스템에 세대별로 히트 펌프가 설치돼 있다. 거실과 다용도 공간에는 넓게 짜인 라미네이트 플로어가 깔리고 침실에는 아늑한 카펫으로 마감된다. 세탁클로짓 바닥면은 타일로 처리된다. 창가림막과 옷장, 방마다 있는 TV와 전화 접속 단자, 에너지스타 인증 프런트로드형 세탁기와 탈수기 등 세세한 설비도 잘 갖추고 있다.침실에 딸린 화장실(ensuite)이나 주화장실에는 인조대리석 카운터탑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화장실의 세면대 위 캐비닛에 조명 설비, 크롬도금 그로헤 수도꼭지와 샤워기 등도 깔끔함을 자랑한다. 주방설비도 화장실 설비만큼이나 꼼꼼하게 고급스러움을 챙겼다. 스테인리스와 크롬 소재 수도꼭지와 싱크 설비가 이런 느낌을 더한다. 주방 분위기에 꼭 맞춰 냉장고와 후드팬, 디시워셔, 가스버너 조리대, 벽걸이형 오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이 설치된다.플로어 플랜을 보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 A부터 K까지 있고, 여기에 각각의 변형이 있다. 공간을 잘 배치해 엉뚱한 벽이나 기둥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주방과 다이닝, 리빙 공간을 연결해 활용도를 높였다.오메가를 찾는 고객은 실내 인테리어를 ‘임프레션(Impression)’과 리플랙션(Reflection)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가든시티 커뮤니티 파크 옆에 건설되는 모네는 입지를 자랑한다. 한 블록만 가면, 혹은 도보로 15분 이내에 리치먼드 센터와 캐나다라인, 브라이트하우스역이 나온다. 랜스다운센터, 리치포트 타운센터, 애크로이드 플라자 등 리치먼드 주요 상권과 시청 등이 도보로 15분 거리 안에 있다. 브라이트하우스역에서 밴쿠버 시내까지 캐나다라인이 주행하는 시간은 20분이다.모네 역시 내부 설비와 시설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많은 부분을 오메가와 공유한다. 플로어플랜 상에 오메가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한인이 선호하는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세대 외에 벽이 굴절된 플랜도 있다는 점이다.밴조선 부동산팀/news@vanchosun.com세일즈센터: 8511 Capstan Way. 오전 11시~ 오후 6시문의: 604-233-7748웹사이트: 모네: monetliving.ca 오메가: Omegaliving.ca
밴조선부동산팀
2012-08-08 17: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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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부동산協 “여름 소강상태에 빠진 밴쿠버 시장”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7월 주택 거래와 관련해 “여름 소강상태에 빠졌다”고 발표했다.올해 7월 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7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매물 역시 다소 감소하면서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협회는 분석했다.7월 밴쿠버 주택 거래량은 2098건으로 2011년 7월 2571건과 비교해 18.4%, 앞서 6월 2362건과 비교해 11.2% 줄었다. 7월 거래량은 2000년 이래 지역 내 최저치이며, 10년간 7월 평균 3051건에 비해 31.2% 적은 수치다.오이겐 클레인(Klein) REBGV회장은 “사람들은 재정과 관련해 지금 당장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를 망설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지역 경제는 상당히 튼튼해 보이지만, 아마도 국세시장의 충격과 캐나다 연방정부의 모기지 대출규정 강화에 대한 일부 우려가 작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7월 동안 나온 새 매물은 4802건으로, 협회는 올해 중 가장 적은 신규매물량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7월 새 매물 5087건에 비하면 5.8% 줄었고, 올해 6월 새 매물 5617건에 비해서도 14.5% 감소했다.그러나 매매가 활발하지 않아 전체 매물 숫자는 큰 변동이 없었다. 7월 매물 숫자는 1만80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많다. 단 6월과 비교하면 2.2% 감소했다.클레인 회장은 “매물대비판매율은 11.6%로 최근 몇 개월간 우리 시장 상황은 구매자중심으로 기울었다”며 “구매자가 좀 더 넓은 선택의 폭과 추가로 고려할 시간이 있다는 의미이며, 판매자는 시장에 내놓는 가격을 좀 더 경쟁력있게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7월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지난 12개월 사이 0.6% 오른 61만6000달러다. 7월 벤치마크 가격은 6월에 비해서는 0.7% 내렸다.단독주택 거래량은 787건으로 전년도 7월 1099건에 비해 28.4% 감소했다. 2010년 7월 908건보다 13.3% 준 모습을 보였다.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지난해보다 1.4% 오른 95만200달러이나, 6월에 비해 1.2% 하락했다.아파트 거래량은 927건으로 지난해 7월 1040건에 비해 10.9% 감소했다. 2010년 7월 979건에 비해서도 5.3% 감소했다.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7월과 변함없는 37만4300달러로, 한달전에 비해서는 0.5% 내렸다.타운홈은 384건이 거래돼 2011년 7월 432건에 비해 거래량이 11.1% 줄었다. 2010년 7월 368건에 비하면 4.3% 늘었다. 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7월과 비교해 0.5% 하락, 올해 6월과 비교해 가격 변동이 없는 46만8700달러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8-03 1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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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밸리부동산協 “판매량은 계절적 하락, 가격은 유지”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7월 지역 내 주택 거래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1393건 이뤄져 지난해 7월 1322건보다는 5% 증가했으나, 6월 거래량 1463건보다는 5% 줄어들었다고 밝혔다.7월 새 매물은 2938건으로 올해 6월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전체 매물은 1만813건으로 늘었다. 새 매물은 지난해 7월과 비슷한 숫자가 나왔다.스콧 올슨(Olson) FVREB회장은 “안정세(Stable)라는 단어외에 다른 표현을 찾아보고는 있지만, 여전히 이 단어(안정세)가 프레이저 밸리 시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다”며 “우리 매물은 평균 수준을 넘어서고 있지만, 거래량은 가격의 안정세를 유지하는데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올슨 회장은 “주목할만한 사안 중 하나는 더 나아진 접근성이다”라며 “덕분에 올해 7월 타운홈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5%, 아파트 판매량은 7% 늘어났다. 7월 판매된 타운홈 반 이상이 32만5000달러 이하이며, 아파트는 반이상이 21만달러 이하였다”고 덧붙였다.단독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7월과 비교해 1% 늘었다.그러나 일부 지역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남부 써리와 와이트록의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32% 감소했다. 단독주택이 많은 남부 써리와 와이트록의 벤치마크 주택 가격은 88만달러에 약간 못미친다.올슨 회장은 “최고급 주택 거래 감소를 목격하고 있다”며 “지난해 가장 매매가 활발했던 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져 매매감소는 좀 더 가파르게 보인다. 남부 써리와 와이트록 일대는 7월 일반적으로 단독주택 100건이 거래되는데 지난 달에는 86건이 거래됐다. 단 시장경쟁과 가격회복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프레이저밸리 전역에서 7월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55만1400달러로 2011년 7월 53만3400달러보다 3.4% 올랐다.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30만34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30만5200달러보다 0.6% 내렸다.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20만6200달러로 지난해 7월보다 2.5% 올랐다.올슨 회장은 “부동산 시장 움직임은 거의 대부분 지역별로 차등이 크다”며 “지역과 주택 종류에 따라 가격은 전년보다 최고 8% 높거나, 5% 낮을 수 있어 부동산 중개사와 만나 정확하고 자세한 가격을 확인해 보라”고 덧붙였다.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는 노스델타, 써리, 와이트록, 랭리, 애보츠포드와 미션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중개사 2913명을 대표하는 단체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8-03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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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초대형 임대주택 추진
밴쿠버를 대표하는 NHL 아이스하키팀 커낙스의 홈경기장으로 알려진 로저스 어레나(Rogers Arena)에 붙어있는 형태로 주상복합 타워 3동이 들어설 예정이다.밴쿠버 시의회는 커낙스 팀 소유주인 어퀼리니 인베스트먼트 그룹(Aquilini Investment Group)에 총 614세대 규모 주상복합 타워 3동 건설을 위한 토지용도변경을 20일 승인했다. 용도변경 신청서를 보면 어퀼리니 그룹은 침실 1개형에서 3개형 아파트를 월세 1200달러에서 2000달러에 임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각 타워는 23층에서 32층 사이로 총 3억달러 투자를 통해 2016년 봄에 완성될 예정이다. <▲ 로저스 아레나 3개 타워 조감도. 경기장을 3개 타워가 둘러싼 형태가 된다. 자료원=어퀼리니 >프로젝트 주소지는 밴쿠버시내 그리피스 웨이(Griffiths Way) 800번지다. 각 타워는 98.49미터, 97.48미터, 90.06미터 높이다. 주거용 공간 건펑은 3만7319제곱미터, 상업용 공간은 2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미 착공한 웨스트 타워는 4층까지 상가, 5층~12층 사무실 공간, 13~24층 임대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1970년대 건설된 랭가라 가든 프로젝트 이후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큰 임대주택 건설 사업이 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7-20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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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고급상점 수요 있을 것”
전 세계 고급 소매점들이 최고의 입점 장소에서 가게를 유지하느라 더 큰 비용을 들이는 동안, 캐나다 국내 최고급 상가의 임대료는 비교적 할인 가격을 유지했다고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iers international)이 최근 현황을 분석했다. 보고서의 평균임대료는 모두 미화로 비교됐다.해당사의 2012 세계 소매시장 리포트를 보면 캐나다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가게터는 토론토 시내 블루어가(Bloor St.)이다. 블루어가는 캐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대료가 비싼 세계 50대 거리에 34위로 올라와 있다. 블루어가 평균임대료는 제곱피트당 미화 310달러로 지난해 대비 3.3% 인상됐다. 캐나다 거주자에게는 상당히 비싼 임대료로 보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가 임대료에 비하면 블루어가도 저렴하다. 세계 임대료 1위인 미국 뉴욕의 5애비뉴(5th Ave.) 임대료는 제곱피트 당 2633달러다. 2위인 홍콩의 캔튼 로드(Canton Rd)와 퀸즈로드(Queen’s Road) 센트럴(Central)의 임대료는 제곱피트 당1831달러, 영국 런던의 올드 본드가(Old Bond St.)는 제곱피트 당 미화 1602달러 임대료를 받는다. 이들 거리의 올해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모두 두자릿수 인상됐다.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제임스 머든(Smerdon) 소매 전략기획 연구책임자는 “캐나다 국내 인기지역의 임대료율은 국내 또는 전 세계 경제보다는 도시별 경제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머든 연구원은 “캐나다 경제는 경기후퇴를 통과하면서 다른 개발국가보다 나은 실적을 보여줬고, 특히 고급 소매분야는 이보다 실적이 좋을 수는 없다 “며 “홀트렌프류(Holt Renfrew)같은 고급 상점의 확장이나 미국의 노드스트롬(Nordstrom)이나 브루밍데일스(Bloomingdales)같은 최고급백화점이 캐나다 시장 진입을 검토하는 점들이 이런 상황의 증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머든 연구책임자는 “캐나다는 높은 구매력과 구매력 개발 가능성이 있고, 일부시장에는 고급 상점의 공급이 많지 않은데다가 상대적으로 낮은 임대료라는 매력을 갖추고 있어 최고급시장의 틈새를 노리는 소매점이나 개발업자, 투자자에게 적합한 지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캐나다에서 가장 임대료가 높은 블루어가에는 최근 루이뷔통, 돌체앤가바나(D&G), 티파니앤코(Tiffany & Co.)등 고급 상점이 새로 등장 또는 확장하면서 가격이 다소 올랐다.밴쿠버 지역 상점가 지도는 변화 중밴쿠버 시내 랍슨가(Robson St.)는 평방피트 당 임대료가 미화 150달러로 캐나다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랍슨가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25%나 떨어졌다. 대형 매장이 사실상 랍슨가를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내린 것이다.반면에 밴쿠버 시내 앨버니가(Alberni St.) 평균 임대료는 제곱피트 당 미화 105달러로 뛰었다. 앨버니가는 몬트리올의 루드라몽타뉴(Rue de la Montagne)와 핼리팩스의 스프링가든로드(Spring Garden Rd.)와 함께 캐나다에서 가장 임대료 비싼 상점가 5위에 포함됐다. 루드라몽타뉴 임대료는 제곱피트당 80달러, 스프링가든로드는 70달러이다.캐나다 서부 상점가는 자원러시 맞이할 수도콜리어스인터내셔널은 스프링가든로드의 임대료가 지난해 대비 27.3%나 오른 점 등을 지적하며, 자원산업 중심의 캐나다 서부 경제가 성장하면서 인구가 몰리면, 자연스럽게 서부지역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고급 상권이 등장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데이비드 벨(Bell) 기획및 소매 컨설팅 선임연구원은 “성장 중인 지역의 상점가는 소비자의 소득 증가와 밝은 경기 전망을 토대로 높은 판매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는 부동산 가치와 임대료의 상승을 뜻한다”고 해설했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7-20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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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부동산協 “더 나은 하반기 기대”
BC부동산협회( BCREA)는 12일 올해 상반기 BC주내 주거용 부동산 판매총액이 전년보다 17.1% 감소한 204억달러라고 발표했다.거래량은 9% 감소한 3만8312건으로 집계됐다.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주택 평균 가격은 8.9% 내려간 53만3681달러다.캐머런 미어(Muir) BCREA선임경제분석가는 “주택 판매의 흐름이 올해 상반기 동안 느려졌다”며 “그러나 하강국면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구증가와 지속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리, 고무적인 고용실적을 토대로 강한 하반기 시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미어 선임경제분석가는 “5년 컨벤셔널 모기지 금리는 20년래 최저 수준인 5%대에 머물고 있다”며 “BC주 인구는 매년 4만5000명 가량 증가하는데다가, 올해 상반기 시간제 고용이 1.9%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일제 고용이 3% 증가한 점을 고려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6월 수치만 따로 보면 BC주 부동산 거래 총액은 34억달러로 전년 6월 대비 24.1% 감소했다. 거래량은 6815건으로 2011년 6월보다 13.8% 감소했다. MLS기준 평균 주택가격은 50만3232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낮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7-20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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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 주택 분양가격 내렸다
밴쿠버 새 주택가격이 2007년보다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밴쿠버 신규주택가격지수(NHPI)는 98.2로 지난해 같은 달 99.1이나 2007년 지수기준(100)에 못 미친다. 이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5월 사이 밴쿠버의 새 집값은 0.9% 내렸다. 캐나다에서 2번째로 많이 내린 것이다. BC주 빅토리아는 지수 85.4로 지난 해보다 새 집값이 3.2% 내렸다. NHPI지수 하락은 개발업체가 지역의 분양가를 낮췄다는 의미다. 이 같은 결과는 앞서 4월에 나온 밴쿠버 지역 아파트 과잉공급설의 손을 들어줬다.BC주의 새 집값 하락은 캐나다 다른 지역과 다른 흐름이다. 토론토와 오샤와(지수 상승률 5.5%), 위니펙(4.4%), 리자이나(4.3%)는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다. 캐나다 전국 NHPI는 107.9로 지난해 5월보다 2.4% 상승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은 1년 사이 2.6%, 토지가격은 1.7% 상승세를 보였다. 밴쿠버의 과잉공급량이 얼마나 많은가가 관건이다. TD은행은 앞서 6월에 2~3년간 밴쿠버 지역의 가격조정을 전망했지만, 캐나다 주택보험공사(CMHC)는 올해 말까지 공급량이 조정되면서 3·4분기에 각각 0.9%씩 가격상승세를 전망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는 최근 밴쿠버 시장 전망에서 올해 연말까지 밴쿠버 지역 평균 주택가격은 2011년 대비 6.5% 내릴 전망이라고 발표했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7-13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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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티핑포인트 만났다”
부동산 중개 전문회사 로열 르페이지는 10일 주택가격 및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토대로 캐나다 주택시장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로열 르페이지는 캐나다 주택 평균가격이 올해 연말에 지난해 연말보다 3.2% 오른다고 전망했다. 지난 2.8% 인상 전망보다 더 높은 상승을 예상한 것이다.올해 2분기까지 지난 12개월 사이 평균가격은 3.3%~5.5% 상승했다. 2분기에 2층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1년 전보다 4.7% 오른 40만8423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단층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5.5%오른 37만6311달러, 아파트 평균가격은 3.3% 오른 24만5825달러로 집계됐다.이 같은 수치를 내놓으면서 로열 르페이지는 지역별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사는 “지난 2분기 동안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이 전환점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명료한 현상이 관측됐다”며 “몇몇 지역은 계속 성장하는 동안 다른 시장은 정점을 찍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뒷걸음질쳤다”고 밝혔다.필 소퍼(Soper) 로열르페이지 CEO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 3년간 탄탄한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며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신뢰는 든든하지만, 주택 가격은 급여 수준과 경제 기저보다 빠르게 오를 수는 없다. 일부 지역은 최고점에 도달했거나 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수용할 수 있는 가격 수준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소퍼 CEO는 일부 지역의 가격 조정이 장기화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았다. 평균적인 주택 가치가 완화되는 기간은 기록을 보면 짧은 시간이라고 소퍼 CEO는 지적했다. 캐나다 부동산 가격은 새로운 가격 상승 요인을 만나기 전까지 하락보다는 정체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소퍼 CEO는 “실례로 괄목할만한 전국적인 주택 평균가격 하락은 2008년 발생해 단 11개월간 유지됐으며, 이에 앞서 16년간 주목할만한 하락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소퍼 CEO는 1980년 이후 캐나다 부동산 평균가격 내림세가 가장 오랫동안 유지된 시기는 1995년 시작된 14개월간 하락이라고 덧붙였다.캐나다 주택 평균가격이 2분기에도 계속 오르는 동안, 몇몇 지역 시장은 수요가 감소하는 분명한 징조를 보였다. 강한 가격 상승은 토론토지역과 에너지와 자원 경기에 따라 상승세를 탄 세인트존스, 위니팩, 사스카툰, 핼리팩스에서도 관찰됐다. 리자이나는 예년보다 괄목할 만한 강한 상승을 보였다. 소퍼 CEO는 토론토와 위니펙은 수요가 정점에 이르지 않아 단기간 지속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토론토의 적은 매물량, 특히 단독주택은 지역 시장을 띄우는 연료가 될 전망이다.반면에 로열르페이지는 모기지 대출 기준이 9일부터 강화되면서, 전체 부동산 매매 중 거의 반을 차지해온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활동 둔화를 예상했다. 캐나다 재무부는 모기지 상환 만기(amortization)를 30년에서 25년으로 축소했다. 상환 만기가 축소되면 매월 또는 격주마다 갚아야 할 금액 부담이 늘어난다. 정부는 낮은 금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채무의 증가를 억제하려고 이 같은 조처를 했다.이 조처에 대해 소퍼 CEO는 “모기지 규정 변경은 지난 4년 중 네 차례 발표됐는데, 이번 조처가 가장 공격적이다”라며 “그간 누적된 규정 변경은, 시장의 흐름이 느려지는 시점에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좀 더 높은 장애물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소퍼 CEO는 경제성장이 미온적인 지역의 구매자일수록 모기지 얻기가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로열르페이지는 일부 지역의 가격하락세가 시작된 데 이어 모기지 규정 변경으로 시장 접근성이 낮아지면서, 연말에는 캐나다 국내 많은 지역 시장이 비슷한 가격하락과 낮은 접근성 체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소퍼 CEO는 이런 상황이 되면 부동산 시장의 역설(paradox)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았다. 소퍼 CEO는 “누군가 주택가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 다른 누군가는 첫 주택 소유할 기회나 한 단계 더 좋은 주택을 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가장 뜨거운 시장은 할리팩스와 위니펙▲밴쿠버...올해 2분기 밴쿠버 주택 평균가격은 매물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단층 단독주택 가격은 1년 사이 6% 오른 108만7125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연말 밴쿠버 지역 평균 주택가격은 전년보다 6.5% 내릴 전망이다.▲서부... 위니펙 평균 집값은 4.7%~9.2% 올랐다. 특히 아파트 평균가격은 9.2% 오른 19만857달러를 기록했다. 위니펙 평균집값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올해 연말까지 5.4% 오를 것으로 보인다.리자이나는 첫 주택 구매 수요가 크게 늘면서 1년 사이 아파트값이 10.2% 올랐다. 단층 단독주택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2.4% 올랐다. 올해말까지 리자이나 평균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8.1% 상승이 예상됐다.캘거리 주택시장은 거래량이 근 30% 증가했으나, 여전히 균형시장 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층 단독주택 가격만 예외적으로 5% 상승했고, 아파트 가격은 0.8% 하락했다. 에드먼튼 역시 단층 단독주택 가격은 5.1% 상승했으나, 아파트 가격은 1.1% 내렸다. 캘거리와 에드먼튼 평균 주택가격은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각각 5.5%와 1.7% 인상이 기대된다.▲동부...몬트리올 주택 가격 상승세는 올해 2분기 다수 둔화됐다. 몬트리올 아파트 평균가격은 1년 사이 3.9% 오른 23만6528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말까지 몬트리올의 평균 집값은 2011년과 비교해 1.3% 오른다는 예상이 나왔다.저금리기조와 정부의 고용 증가라는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토대로 오타와의 평균 집값은 2분기까지 지난 1년 사이 4.9%~5.8% 올랐다. 보고서는 2012년말까지 오타와의 평균집값은 2011년보다 3.5% 오른다고 내다봤다. ▲대서양 연안...핼리팩스 주택시장에는 젊은 전문직 종사자와 투자자 수요가 몰렸다. 모든 종류의 주택 평균가격이 덕분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단층단독주택 평균가격이 1년새 7.3% 올라 28만5833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말까지 핼리팩스의 평균 주택가격은 2011년보다 5.2% 오름세가 예고됐다. 한편 세인트 존스의 단층 단독주택 올해 2분기 평균가격은 지난해 대비 12.3%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권민수 기자
2012-07-12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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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밸리 부동산協 “침로 유지 중”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는 6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역 내 부동산 판매율을 매물 숫자와 비교할 때
5개월 연속 안정세에 머물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6월 매물대비 판매율은 14%로 올해 2월과 4월 수치와 같았다. 올해
3월과 5월 매물대비 판매율은 15%였다.
스콧 올슨(Olsen) FVREB회장은 “6월 시장은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5월과 비교해 판매는 감소했지만, 새로 나온 매물 숫자 역시 평소 6월이면 감소했듯이 이번 6월에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프레이저밸리 주택 거래량은 1463건으로 5월보다 9%, 지난해 6월 1588건보다 8% 줄었다. 동시에 새 매물은
2898건이 들어와 5월보다 새 매물 건수는 12% 적게 늘었다. 새 매물은 지난해 6월보다는 5% 늘어났다. 새 매물 증가가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6월 전체 매물 건수는 5월보다 근 1%가량 줄었다. 그러나 지역 내 전체 매물 건수는 2011년
6월보다는 9% 많다.
올슨 회장은 “매물이 기록적으로 많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주택 가격 전반을 봤을 때 상당한
가격 하락이 일어나지는 않았다”며 월간 가격비교에서는 가격이 유지됐고, 연간 비교를 했을 때 상승했다고 밝혔다.
프레이저밸리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55만1000달러로 1년 전 54만8000달러보다 3.6% 올랐다.
타운홈 6월 벤치마크 가격은 30만5000달러로 12개월 전 가격과 같은 값을 유지했고, 아파트는 20만3600달러로 1년 전보다 0.7% 올랐다.
올슨 회장은 “유심히 관측하는 다른 시장 지표로 매물 판매 소요일수가 있다”며 “6월 프레이저 밸리 단독주택 매물 판매에는
44일이 걸렸다. 지난 4개월 동안 매물 판매 소요일수가 44일에서 하루를 더하거나 뺀 수준에서 움직인 점을 보면 이는 시장
안정세의 또 다른 증거다”라고 말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7-04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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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부동산協 “구매자에게 기운 시장”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6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10년 내 6월 중 최저치를 보인 가운데 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고 4일 발표했다.올해 6월 주택 거래량은 총 2362건으로 지난해 6월 3262건에 비해 27.6% 줄었다. 올해 5월 2853건과 비교하면 6월 주택 거래량은 17.2% 감소했다. 6월 거래량은 2000년 이래 6월 중 가장 낮은 수치로, 10년 평균 거래량 3484건에 비해서도 32.2% 적다.오이겐 클레인(Klein) REBGV회장은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최근 몇 개월간 우리 시장은 구매자에게 유리하게 기울어진 경향이 있다”며 “연초보다 구매자는 좀 더 낮은 구매 경쟁상황에서 좀 더 많은 선택의 폭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해설했다.6월 동안 새로 나온 주택 매물은 5617건으로 지난해 6월 5793건보다 3% 적다. 5월 새 매물 6927건과 비교하면 18.9% 줄었다.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전체 매물은 1만8493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22%, 올해 5월보다 3.7% 늘었다.클레인 회장은 “오늘날, 매물대비 판매율은 13%로 균형시장의 아래쪽 끝에 자리했다는 의미”라며 “매물대비 판매율은 3월 중 19%를 기록한 이후로 계속 하락했다”고 밝혔다.6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12개월 전보다는 1.7% 상승했으나, 5월보다 0.7% 내렸다.단독주택은 921건 거래돼 지난해 6월 거래량 1471건에 비해 37.4% 줄었고, 2010년 1139건에 비해 19.1% 줄었다.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새 3.3%오른 96만1600달러다.아파트는 6월 동안 1026건이 거래돼 지난해 6월 1266건에 비해 거래량이 19%, 2010년 6월 1258건에 비해 18.4% 감소했다.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사이 0.3% 오른 37만6200달러다.타운홈은 415건이 6월 동안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 525건보다 21%, 2010년 6월 575 건보다 27.8% 거래량이 줄었다. 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사이 0.1% 내린 46만8400달러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2-07-04 15: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