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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코퀴틀람 프리몬트 개발 속도 낸다
주택건설업체인 모자익(MOASIC)사가 포트코퀴틀람 프리몬트(Fremont) 지역 개발에 나선다. 총 투자규모는 5억달러다.모자익은 “프리몬트가 포트코퀴틀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자체의 기대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프리몬트 프로젝트로 일자리 417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모자익은 “주택 약 650채를 새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시작가는 30만달러 중반대로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자익의 개발 청사진에는 주택 이외에도 공원, 자전거도로, 트레일 코스, 상업지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의 커뮤니티 안에서 쇼핑부터 비즈니스, 주거까지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게 모자익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리몬트내 상업지구는 65만스퀘어피트 규모로 개발된다.한편 포트코퀴틀람은 BC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시청은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과 보유세, 최저의 실업률 등이 포트코퀴틀람의 장점”이라고 밝혔다.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2013-05-02 1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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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전국 집값 56% 올랐다
전국 집값이 2011년을 기준으로 지난 5년간 5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밝힌 2011년 현재 주거용 건물의 시장 가치는 3조6309억달러다. 통계청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집값 상승률이 11.2%”라고 말했다. 2011년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2009년과 2010년은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올랐다. 같은 기간 새스케처완주의 주택시장은 무려 132.6% 팽창했으며, 뉴펀들랜드와 앨버타주의 집값도 각각 100%, 97% 고공 상승했다. 반면 PEI주(+40.6%)와 온타리오주(+42.9%)의 경우는 상승률이 비교적 낮았다. BC주의 집값 총액은 7714억달러로, 5년간 상승률은 60.7%를 기록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로 범위를 좁혔을 때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뉴펀들랜드(15%), 매니토바(12%), 온타리오주(9.9%)순이었다. 참고로 온타리오주의 주거용 건물 총가치는 1조4686억달러로 전국 주택 시장의 약 40%를 차지한다. 이 기간 BC주의 주거용 건물은 8.8% 상승했다.이와는 달리 2009년 집값 상승률은 5%, 2010년에는 2.7%에 그치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당시 가격이 가장 더디게 오른 지역은 앨버타, BC, 온타리오주 순이었다.통계상 BC주의 주택시장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는 2007년과 2008년이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집값 변동이 거의 없었으며, 2011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한편 전국 33대 도시의 집값 총액은 2조7292억달러로 그 가치가 2006년 대비 54.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33대 도시 중 집값이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른 곳은 새스카툰, 리자이나, 에드몬튼이었다. 2011년 현재 캐나다의 3대 주택시장은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은 시장 총액은 각각 7527억달러, 4585억달러, 3415억달러다.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곳은 단연 밴쿠버다. 컨설팅업체 디모그라피아(Demographia)사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집을 사려면 연평균 소득을 약 10년간 모아야 한다. 전국적으로 이 기간은 3.3년이다.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2013-04-26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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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매자 열 중 넷 ‘집값 흥정’에 나설 것
올 한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집값 흥정’이 비교적 빈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이 23일 발표한 주택구매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 72%는 집값을 놓고 줄다리기를 할 생각이 없다. 이번 조사에서 판매 가격을 내려 흥정을 부추기겠다는 집주인은 전국적으로 15%, 밴쿠버에서는 17%에 불과했다. 상당수 집주인이 호가(呼價)를 고집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첫 주택 구매 희망자만을 대상으로 집을 팔기 위해서는 이 같은 고집에서 살짝 물러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처음으로 자기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 중 39%가 가격 흥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전체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보다 낮은 28%만이 집주인과 신경전을 벌인다는 입장이다. 밴쿠버에서도 이 비중은 29%로 전국 평균과 거의 비슷하다.집을 사겠다는 사람들 중 58%는 “구매 예산을 세우고 어떤 상황에 놓여도 이를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자기 눈높이에 맞는 집을 사겠다는 뜻이다. 반면 맘에 쏙 드는 집을 구입하기 위해 주머니를 더 열겠다는 답변은 35%를 차지했다.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2013-04-23 1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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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부동산協 “3월 BC주택 거래 한 발자국 나갔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올해 3월 동안 부동산 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5661건이 거래돼, 2월 대비 6.6% 증가했으나, 지난해 3월 대비 17.7%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체주택거래액수는 18.5% 줄어든 30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MLS기준 BC주 주택평균가격은 54만662달러로 2월보다 2% 올랐으나, 지난해 3월보다는 1% 내렸다.캐머런 미어(Muir) BCREA 수석경제분석가는 "3월 BC주택 거래량은 2011년 1월 이래로 최대 월간 증가율을 보였다"며 "그러나 인구에 비해 주택 판매율은 주기적인 하향 상태에 아직 머물고 있기 때문에 눌려있는 수요가 시장 성장을 이끌기 시작했다는 예상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올해들어 3월까지 BC주 전체주택거래액수는 72억달러로 전년 초 3개월보다 22.1% 적다. 연초부터 3월말까지 주택거래건수는 1만35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감소했다. 연초부터 3월까지 MLS기준 BC주 주택 평균 가격은 53만435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내렸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3-04-19 1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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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부동산協 “3월 거래량 늘어”
캐나다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3월 들어 전월보다는 늘어났지만 1년 전보다는 상당히 적은 수준을 보였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5일 발표했다. 부동산 거래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올해 3월 거래량은 2월보다 2.4%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세에 기여한 지역은 메트로밴쿠버, 프레이저밸리, 캘거리, 광역토론토, 몬트리올, 사스카툰, 해밀튼-벌링튼, 키치너, 워털루 등이다.로라 레이저(Leyser) CREA회장은 "전국적인 거래량은 지난 여름 이래로 온건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3월 거래량 증가가 거래량 증가 장세의 시작점을 찍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봄철시장 반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레이저 회장은 지역 상황은 전국적인 국면과 다를 수 있으니 지역 전문 부동산 중개사에게 조언을 구해보라고 덧붙였다.협회는 올해 3월 실제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3월 거래량보다 15.3%나 적은데,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부활절 연휴와 5주차 주말이 겹쳐 지난해보다 매매 성사에 불리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에는 지난해 2월보다 거래량이 15.9% 적었다. 캐나다 전체 부동산 시장의 90%에서는 지난 해 3월보다 부진한 3월 장세를 보였다. 단 메트로밴쿠버, 캘거리, 리자이나, 사스카툰, 몬트리올, 퀘벡 등 주요 시장에서 연간 거래량 격차가 2월보다는 줄어들어 부진을 다소 만회했다. 그레고리 클럼프(Klump) CREA수석 경제분석가는 "분석가들은 지난해보다 얼마나 거래량이 감소하느냐를 앞으로도 주목할 것"이라며 "모기지규정과 대출 가이드라인이 강화된 상태 후에 거래량 감소 기대가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단, 클럼프 수석도 모기지규정 강화 이후 캐나다 전국 거래량이 지속해서 평행선을 긋다가 올해 3월에 다소 늘어난 점은 주목할만한 현상으로 지목했다. 한편 3월 주택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은 지난 달보다 3.2% 증가했다. 전체 시장의 2/3에서 새 매물 증가가 감지됐는데, 주로 광역 토론토, 몬트리올, 런던, 세인트토마스, 캘거리가 새 매물 증가를 주도했다.거래량 증가와 새 매물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캐나다 전국 새 매물대비 판매율은 경미한 변화를 보였다. 새 매물대비 판매율은 2월 50.3%에서 3월 49.9%로 소폭 낮아졌다. 새 매물대비 판매율은 지난 8개월간 거의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협회는 새 매물대비 판매율이 40~60%대 안에 놓인 점과 전체 시장의 60% 이상에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잡고 있는 점을 들어 캐나다 전체 부동산 장세를 균형시장으로 분석했다. 장세 판단 기준 중 하나인 매물발생부터 거래완료까지 평균 기간도 큰 변화라고 할 수 없는 6.5개월을 기록하고 있다. 2월 매물발생부터 거래완료까지 평균 기간은 6.7개월이었다. 기간이 다소 단축된 배경은 전체적으로 거래가 늘면서 3개월 연속 전체 매물이 줄었기 때문이다. 클럼프 수석은 지난해 8월에 모기지규정 강화 이후에 매물발생부터 거래완료까지 기간이 전보다 늘어난 후 현재는 기간이 크게 늘지도 줄지도 않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3월 캐나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37만8532달러로 12개월 전보다 2.5%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감소한 메트로밴쿠버와 광역 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전국 평균 주택가격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캘거리와 에드몬튼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하고 평균가격을 계산해보면 지난해보다 집 값은 4.3% 올랐다. 여기서 캘거리와 에드몬튼도 제외하면 평균가격은 단 1.9% 상승에 그친다.평균가격 대신 벤치마크 가격지수로 보면 1년 사이 캐나다 집값은 2.2% 올랐다. 주택 종류별로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단층 단독주택은 3.4%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고, 이어 ▲2층 단독주택(+2.5%) ▲타운홈(+2.1%) ▲아파트(+0.4%)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간비교 결과 벤치마크 가격지수 상승세는 지난해보다 다소 둔화됐다.벤치마크 가격지수 상승세가 가장 높은 지역은 캘거리(+7.7%)와 리자이나(+4.2%)이다. 광역 토론토(+2.9%)와 광역 몬트리올(+2%)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프레이저밸리(+0.1%) 는 소폭이나마 가격지수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밴쿠버는 전년 대비 3.9% 하락했다.CREA는 캐나다 국내 90개 지역부동산협회와 중개사 10만6000명을 대변하는 단체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3-04-19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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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 집값 10만달러 사라질 수 있다”
애연가가 거주한 주택 가격은 가격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제약회사 화이자 캐나다가 16일 발표했다. 금연보조제를 판매하고 있는 화이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활동 중인 부동산 중개사를 대상으로 흡연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했다. 이 결과 담배를 피운 집은 가치가 최대 29%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온타리오주 평균 주택가격이 36만9000달러인 점을 참작하면, 최대 10만7010달러가 연기와 함께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온타리오주에서 활동하는 데이비드 비젠틴(Visentin) 부동산 중개사는 "잠재적인 구매자에게 집을 보여줄 때 흡연 여부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벽과 카펫에 자국이 남고, 제거하기 어려운 냄새도 배어서 상당히 많은 이들은 집을 고를 때 실내에서 흡연자가 거주한 집은 일단 제쳐놓기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가택 내 흡연은 미관상 문제일 뿐만 아니라 실제 가격에도 반영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사 44%는 실내 흡연이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흡연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 중개사 중 32%는 집값이 10~19% 떨어질 수 있다고 보았고, 또 다른 32%는 20~29%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부동산 중개사 대부분(88%)은 집 주인이 흡연한 집은 다른 집보다 판매가 어렵다는 점에 동의했다. 캐나다 전체 주택 10곳 중 1곳(15%)에는 정기적인 흡연자가 거주하고 있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3-04-16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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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가격 보합세 유지
새집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월 전국 새주택가격지수(NHPI)가 전월 대비 0.2% 높아졌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 상승률은 2.1%다.지역별로는 캘거리 신규 주택시장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띈다. 이곳 NHPI는 2007년 5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는 가장 높이 올랐다.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이 새집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6개월 연속 상승하던 토론토와 오샤와 지역 NHPI는 2월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위니펙의 새주택시장은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잠시 주춤한 모습이지만 연간 기준 상승률(5.5%)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반면 BC주 새집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밴쿠버의 새집 가격은 2011년 9월 이후, 빅토리아는 2008년 9월 이후 상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월 밴쿠버 NHPI는 97.6으로 1월보다 0.1% 올랐지만, 전년 동기 대비 0.6% 떨어졌다. 빅토리아의 하락률은 이보다 더 큰 2.2%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2013-04-11 1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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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주택 착공 물량 깜짝 증가
주택 건설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3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은 1624채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전체 물량 중 1383채는 콘도였다.메트로 밴쿠버와는 달리 기타 주요 도시의 주택 건설 시장은 침체된 모습이다. 토론토의 신축 경기가 특히 부진한 가운데, 도시 지역 평균 착공 물량이 17% 감소했다.월간 상황을 토대로 측정되는 전국 연간착공물량(SSAR)은 18만4028채로 전월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매슈 래버지(Laberge) CMHC 차석 연구원은 “건설업계가 시장 수요를 낮추기 위해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2013-04-09 1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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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구입에 얼마나 들까?
캐나다인은 생애 첫 주택 구입에 얼마의 돈을 쓰게 될까? 몬트리올은행(BMO) 보고서에 따르면 정답은 약 30만달러다. 평균 다운페이먼트는 4만8000달러로, 전체 예산의 16%다. 나머지는 빚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얘기다.이번 조사에서 BC주 평균 집값은 52만8822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집 사기가 부담스러운 지역은 온타리오주였다. 이곳 평균 주택 가격은 39만2962달러다.그렇다면 온전한 ‘내 집’을 소유하기까지에는 얼마의 기간이 필요할까? 이 질문에 대해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에서 자유로워지는데 통상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20%는 10년에서 19년 사이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는 일반적으로 고정금리에 대한 선호도가 변동금리보다 두 배 가량 높게 조사됐다. 향후 5년 이내 금리 동결이나 인하를 예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39%가 고정금리를 선택할 계획이다. 이는 변동금리 선호도보다 16% 높은 것이다.로라 파슨스(Parsons) BMO 모기지 전문가는 “주택 구입시에는 모기지 비용 뿐 아니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빚을 청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 대상 중 66%는 “모기지 규정이 강화됐지만 이것이 구매 시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문용준 기자
2013-04-09 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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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부동산協 3월 주택매매 개선
공급·수요 둘다 감소해 주택가격은 보합세 유지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부동산거래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3월 중 주택이 2347건이 거래돼 2012년 3월 거래량 2874건보다 18.3%줄었으나. 전달 거래량 1797건보다는 30.6% 증가했다고 밝혔다.봄 기지개를 펴기는 했지만, 예년 수준에 보면 약하다. 3월 거래량은 2001년 이래 역대 3월 중 2번째로 낮은 거래량이며, 10년간 평균 거래량에 30.2% 못 미친다.샌드라 와이언트(Wyant) REBGV회장은 "주택판매량이 일반적인 3월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는 동안, 지난 2개월 사이 거래량과 매물량이 좀 더 균형을 잡아가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이루는 시장 상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매물대비판매율은 15.2%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지난 달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한 2012년 5월 이래로 처음 15%대 매물대비 판매율을 보인 것이다.3월 중 밴쿠버 시장에 나온 주택 매물은 총 4839건으로 지난해 3월 새 매물 5843건에 비해 17.2% 감소했다. 3월 발생한 새 매물은 올해 2월 새 매물 4833건에 비하면 0.1% 증가로 매물 증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간 3월 중 새로 나온 매물 평균과 비교하면 3월 새 매물량은 14.4% 적은 수치다.3월 마감 시 MLS에 올라와 있는 주택 매물은 총 1만5460건으로 2012년 3월 대비 1.5%, 올해 2월 대비 4.5% 증가했다.메트로 밴쿠버 MLS주택가격지수 종합 벤치마크 가격은 3월 59만31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 내렸으나, 올해 1월과 비교하면 0.9% 올랐다.단독주택 거래량은 3월 933건으로 전년 3월 1183건 대비 21.1%, 2011년 3월 1795건 대비 48% 각각 감소했다.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사이 5% 할인된 90만6900달러다.아파트 거래량은 3월 982건으로 2012년 3월 1191건 대비 17.5%, 2011년 1622건 대비 39.5% 적다.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사이 3.3% 내린 36만2100달러다.타운홈 거래량은 432건으로 1년 전 500건에 비해 13.6%, 2년전 663건에 비해 34.8% 줄었다.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새 2.5% 내린 45만4300달러다.4월 1일 사라진 통합소비세(HST)는 부동산 업계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신축주택에 과세되는 세율은 연방소비세(GST) 5%에 BC전환세(BC Transition Tax) 2%, 도합 7%가 부과된다. BC전환세는 4월 1일 이전에 건축을 시작한 새로 분양되는 주택에만 적용되며, 앞으로 올해 4월 1일 이후부터 지어진 새 주택에는 BC전환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단 주정부는 올해 4월 1일 이후부터 시공업체가 주택을 지을 때 자재에 7% 주판매세(PST)가 부과되기 때문에, 이 주택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가격의 약 2% 상당에 해당하는 값을 더 내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건축업자의 세금부담이 일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것. 이러한 분양가 약 2%로 주정부가 예상한 전가 비용을 주정부는 '엠베디드 PST(Embedded PST)'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부동산 중개사비(real estate commission)에 부과되는 세율은 4월 1일부로 HST12%에서 GST 5%로 낮아졌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권민수 기자
2013-04-05 12: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