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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멋있게 변화한 집들
캐나다 주택건설협회(CHBA)가 오는 2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인 SAM어워즈 주택 수리 부문에서 다수의 BC주 업체가 수상 후보에 올랐다. 부엌개조 부문 후보 4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BC주에 기반을 둔 업체다. CCI 리노베이션스사(노스 밴쿠버 주택), G.E. 밀러(빅토리아 주택), RJR 컨스트럭션 메니지먼트사가 각각 최종 심사에 후보로 대기하고 있다. RJR사는 후보작 2점을 최종 경쟁에 올려놓은 상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티 데이뮬러씨는 “20~25년된 부엌을 수리한 작품들이 다수 수상 후보에 올랐다”면서 “부엌과 식탁 공간을 넓게 터서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멜라민이나 에나멜 보드로 제작된 캐비닛을 모두 목재나 라미네이트로 바꾸어 클래식한 밑바탕을 깔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카운터탑은 검정색, 주방기기는 은색으로 통일해 클래식 배경에 모던을 가미한 작품이 모두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평했다. 데이뮬러씨는 “부엌바닥은 목재나 라미네이트보다는 타일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부엌바닥에는 타일을, 식당 바닥에는 목재나 라미네이트를 깔아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공간구분을 시도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고 덧붙였다. 주택확장부문에는 5개 후보 중 리비전 커스텀 홈 리노베이션스사와 RJR사 2개 BC주 업체가 후보로 올랐다. 리비전사는 채광공간이 적은 고전형 주택을 완전 개수해 햇볕 잘 드는 집으로 탈바꿈 시켜놓은 작품을 후보에 올렸다. RJR사는 70년대 양산된 방갈로를 개수해 사우전 컨트리 스타일로 바꾸었다. 전체 주택개조 부분에서는 커(Kerr) 컨스트럭션사와 마이슨 에트레 컨스트럭션사가 공간개조부분에는 인사이트 아키텍쳐사가 후보에 올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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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신고를 하지 않으면
“나는 갈때까지 가본다. 절대로 소득보고도 안하고 해외자산 신고도 안한다.” 라고 마음먹고 있는 분들을 위해 소득세 체납 및 세무보고 사항을 누락시키는 경우 어떤 세무 조항들이 적용되며 벌금 및 이에 부여되는 이자등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세금납부의 기초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최종 세금납부기일은 세무년도 다음해의 4월30일이 되겠습니다. 즉, 2003년도에 납부해야 할 소득세가 있는 경우 2004년 4월30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어, 이상하네, 나는 개인 사업을 하기 때문에 6월 15일까지 보고하면 된다고 하던데?”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개인 사업을 하시는 경우 세무보고는 6월15일까지 하시면 되지만 만일 납부해야 할 소득세가 있는 경우 납부일은 4월 30일이 적용됩니다. 만일 납부액을 위에 명시된 날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5월 1일부터 이자 및 벌금이 부가되게 됩니다. 만일 벌금이 부가되었다면 벌금에 대한 이자도 함께 계산 됩니다. 이자율은 분기별로 명시되게 되는데 대략 Bank of Canada 이자율 Plus 4%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분기에 적용되는 자세한 이자율은 www.ccra-adrc.gc.ca/tax/faq/interest_rates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벌금 계산은 미납액의 5%가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예로 $1,200의 미납액이 있을 경우 $60의 벌금이 부가되며 $1,260에 대한 이자가 5월 1일부터 부가됩니다. 추가로 부가되는 벌금은 매달 미납액의 1% 매달 부가됩니다(최고 12%). 주기적으로 늦게 세무보고를 하는 납세자에 한하여 이 벌금 적용률이 10%로 높아지며 매달 적용되는 부가률도 2%로 상향 조정됩니다(최고 40%). 세무 information 보고의무를 불이행 하는 경우 (예로, T1135 해외자산보고서 미제출) 최하 $100 에서 최고 $2,500의 벌금이 부가됩니다. 세무보고를 절대로 안한다고 결심하셨다가 차후에 마음을 고쳐 착실한 납세자가 되겠다고 자진 신고하시는 분들은 Voluntary Disclosure Program(VDP)에 적용하여 추가/누락된 부분을 보고하시게 됩니다. 만일 이와 같은 경우가 적용되는 경우 국세청에 직접 보고하시기 전에 전문회계사/변호사와 꼭 상담하시기 권장해 드립니다. 이유인 즉, VDP가 적용되는 경우 벌금 및 기소가 면제될 수 있지만 자진신고시 혹시 누락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벌금 및 기소 될 소지가 있으므로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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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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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전화선 살릴수 있나요?
Q : 방에 전화선 코드는 있는데 죽었는지 전화가 안됩니다. 그리고 전화가 되는 곳은 전화선 상태가 나쁜지 전화가 아주 잡음이 심해 상대방 소리가 잘 안 들립니다. 처음엔 전화기가 나빠 그러나 하고 다른 전화기를 써봐도 마찬가지구요.그 전화기를 다른 곳에서 사용해보니 아주 잘 들립니다. 그래서 참 불편한데 죽은 전화선 살릴수 있나요? A : 전화선이 죽었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죽었다는 방벽에 설치된 폰잭(Phone Jack)과 전화국 사이의 선로가 끊어진 것이 아닙니다. 일반 가정에는 두개의 선로가 전화국과 연결 되어 있고 전화 사용 신청을 하였을 때 그 중 한 선로를 연결하여 준 것입니다. 만일 전화 번호를 하나 더 갖게 되면 지금 동작이 안 되는 Phone Jack(그림참조)에 연결을 해주는 것이지요. 물론 선로 하나에 한 Phone Jack만 연결된 것이 아니고 여러개 일수도 있으며 처음 설치한 사람의 의도 대로 배치 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선로 배치가 나중에 그 집에 들어 와서 사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또 선로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의 원인은 Phone Jack이 나빠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새것으로 갈아보십시오.(벽에 Phone Jack을 고정한 나사를 풀어보면 선이 좀 복잡해 보이는데, 색깔별로 연결된 것을 종이에 표시한 후 나사를 풀고 새것을 같은 방법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혹시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전화회사에 연락하여 내용을 설명한 후 현재의 전화를 집에 설치되어있는 다른 선으로 연결 하여 달라고 주문하십시오. 전화회사에 전화 하실 때에는 전화요금 청구서를 곁에 두고 거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참고로 이사간 집에 전화를 신청할 때에는 신청 전에 제일 필요한 위치에 있는 Phone Jack에 전화를 연결해 두면 개통 시에 집에 사람이 머물지 않더라도 전화기가 연결되어 있는 선로에 신청한 전화가 연결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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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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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대출 찾아 가기
이번 주에 캐나다 은행의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기지 변동금리는 자동적으로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채권금리에 연동되는 모기지 고정금리가 함께 오른 것은 아닙니다. 고정금리란 일정기간동안, 보통 1년에서 5년까지 금리를 변동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통상 그 고정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도 올라갑니다. 은행에 예금을 장기로 맡겼을 때 금리가 더 높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약속한 기간이 끝나면, 즉 대출만기가 되면 대출을 연장하거나 상환해야 합니다. 물론 금리는 연장하는 시점에서 다시 조정됩니다. 약속한 기간 중에 상환해도 좋은 것을 Open(열린) 모기지라 하고 상환하면 벌금을 내는 것을 Closed(닫힌) 모기지라 합니다. 금리는 어느 쪽이 높을까요? 당연히 아무 때나 상환할 수 있는 Open 모기지의 금리가 더 높습니다. 상환할 계획이 있는데도 금리가 싸다는 이유로 Closed를 선택한다거나 상환계획이 없음에도 Open을 선택한다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물론 Closed 모기지는 기간 중에 집을 팔아도 벌금을 내야 합니다. 기간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대출금 중에 일부는 상환할 계획이 있고 일부는 상환할 계획이 없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Open과 Closed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품의 가격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고, 개인마다 식성이 다르듯 대출도 본인의 상황에 맞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이 좋다고 추천하는 상품이 나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혼돈하는 것 중 하나가 25년 분할상환의 의미입니다. 대출을 계속 연장해 가면서 25년간 상환 했을 때 원금이 다 갚아질 수 있도록 나누어 놓은 것이지 25년간 금리가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분할상환 기간이 짧아지면 매번 상환해야 할 금액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부담도 커집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심사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대출 상환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고객이 대출을 잘 상환할 수 있는지, 소득금액과 상환해야 할 금액을 비교합니다. 그 비율이 대략 1/3을 넘으면 부담이 클 것으로 봅니다. 부담이 커지면 대출이 연체 될 확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은행은 담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부실화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소득금액에 비례해서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을 만큼만 대출해 드린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집 값의 65%까지는 소득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65%를 초과할 경우에 한해 소득증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대출금액이 집 값의 75%를 초과하게 되면 한국의 보증보험과 같은 보증서 없이는 대출을 해 드리지 않습니다. 담보와 상환능력 말고도 보증서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급격한 집 값 하락의 위험에 대비하겠다는 것입니다. 보증보험 수수료(CMHC Insurance Premium)는 대출비율에 비례합니다. 집 값의 95%까지 단계별로 전체 대출 금액의 1%부터 2.75%까지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한편, 자영업을 하시는 분은 소득증명 없이도 85%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더 많은 보증보험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65% 범위내에서 자금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어느 은행이나 금리도 비슷하고 대출상품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금리만 비교해서도 곤란합니다. 가격에는 이유가 있듯이 금리차이에도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내게 맞는 대출상품을 찾아서 두고 두고 내게 맞도록 잘 활용해 가는 것이 최선이라 하겠습니다. 입 맛에 맞는 음식 한 그릇 고르기 위해서도 고민하면서 한 두푼도 아닌 모기지를 별 생각 없이 남이 권하는 대로 따라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게 맞는 대출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계획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자금계획에 따라 대출금액이 어느 정도 필요할지 가늠해 봅니다. 다음은 향후 상환계획에 따라 Open과 Closed를 나누고 기간을 정합니다. 혹시 집을 옮길 계획이 있다면 기간을 정할 때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미래의 사업계획이나 투자계획에 따라 대출을 통한 절세방법이 무엇인지 대출활용방안까지도 미리 검토할 수 있다면 분명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밴쿠버 조선
200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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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무디 단독주택
매물등록 5일만에 거래된 포트 무디 지역의 한 단독주택(사진)은 총면적 4018평방피트에 방 5, 욕실 4,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308달러(지하면적 제외)였으며 2000년 8월 44만7000달러에 거래된 이후 5년만에 80.6% 오른 가격에 체결됐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포트무디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2005년 12월기준) 56만5080달러로 5년전에 비해 50.7% 뛰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81만9000달러(2006년 1월 10일) 거래체결가격 : 80만7500달러(2006년 1월 15일) 공시가격(2006) : 66만3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밴쿠버 조선
200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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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도시 메이플 릿지 중심의 도심형 콘도-Urbano
최근 빠른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메이플 릿지(Maple Ridge)는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45km 정도 떨어졌으며,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집값이 급속히 상승하고 신규 주택건설과 부동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주거비용이 타지역에 비해 저렴해 특히 신규 이민자나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곳에 도시형 저층 콘도 어바노(Urbano)가 들어선다. 어바노는 지난 30년간 1350여세대의 주택과 1백만 평방피트의 상업공간을 지어온 렘펠 개발그룹(Rempel Development Group)에서 시공을 맡았으며 내년초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예일타운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어바노는 1베드룸부터 2베드룸과 덴까지 다양한 설계의 콘도미니움으로 구성돼 있으며 메이플 릿지 중심부와 가까운 한적한 주변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두가지 색조 중 고를 수 있는 내부는 크롬 장식으로 꾸며진 방문과 캐비닛, 입구바닥의 세라믹 타일, 거실의 품격을 높여주는 현대적 벽난로 등으로 채워지며, 햇빛을 넉넉히 즐길 수 있는 넓은 선데크가 설치된다. 주방에는 오물 처리기 및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프리지데이어사의 에너지 절약형 주방기기가 들어서며, 고급스러운 욕실에는 어두운 헤이즐넛 색깔의 장식장과 깊은 욕조 넓은 거울 등이 설치된다. 또한 어바노의 내부에는 일과를 끝낸 후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운지룸과 당구대, 피트니스 장비, TV와 DVD 등이 구비된 플레이룸이 있다. 어바노와 가까운 메이플 릿지 중심가에는 오피스 빌딩, 시청, 레크리에이션 센터, 공립 도서관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멀티 플랙스 극장, 청소년 센터, 호텔 등이 들어서는 '메이플 릿지 타운 센터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 메이플 릿지는 로히드 하이웨이와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주변 도시와 연결되고 있으며, 오는 2009년 골든 이어스 다리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주거지의 가치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녹지가 풍부하고, 아름다운 골든 이어스 공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원과 다양한 골프 코스, 낚시에 좋은 강과 호수가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지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42 교육구 관할의 이곳은 토마스 헨니, 로 가리발디, 메이플 릿지, 웨스트뷰 세컨더리와 첨단 고등학교 사무엘 로버트슨 테크니컬이 있으며, 프랜치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나 사립학교들도 선택할 수 있어 다른 외곽도시들에 비해 교육환경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바노의 436~451sq.ft.의 주니어 1베드룸은 11만달러, 727~735sq.ft.의 1베드룸은 17만달러, 987sq.ft.의 2베드룸과 덴은 20만달러 선에서 시작한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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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어진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택
캐나다 주택건설협회(CHMA)는 지난해 잘 지어진 집들을 선정해 건축가들에게 오는 2월25일 알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분야별로 규모에 따라 신규 주택상(8개부문), 주택 수리상, 마케팅상, 지역사회 개발상, 아메리칸 스탠다드 판매상 등으로 나누어 수여된다. 총 7500개 회원사중에 BC주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집들을 찾아보았다. 밴쿠버 밀레니엄 얼반 홈즈사 ‘브라운 스톤’ 신규 주택상 최종 경쟁후보로는 주로 알버타주와 온타리오주에서 지어진 집들이 다수 오른 가운데 BC주에 있는 주택 12채도 시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규주택 부문에서 BC주 업체들은 다수가 연립주택(Single Attached home)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최종후보에 오른 주택들의 특징은 모두 넓은 창문을 설치해 밝은 분위기를 내면서 거실은 하드우드 플로어로, 침실은 카펫으로 마감했다는 점이다. 부엌의 경우 거실과 연결되고 아일랜드로 영역만 구분해 넓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이 사용됐다. 파노라마 퀴니스코 홈즈사, 파노라마 단독주택건축가가 직접 설계한 디자인에 2000평방피트 이하 단독주택 부문에는 퀴니스코 홈즈사가 BC주 업체 중 유일하게 최종 경쟁후보에 올랐다. 건물 외장은 현대화한 산장형태에 내부는 다수의 창문을 배치해 경관을 굽어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3500평방피트 이상 단독주택 부문에는 후보 5개업체중 3개 업체가 BC주 업체다.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들은 모두 디자이너의 개성과 소유주의 취향이 반영된 작품들이다. 스퀘어 루트 컨트랙팅사, 밴쿠버 단독주택(왼쪽)과 밴쿠버, 콘서트 리얼 이스테이트사, ‘브리오’ 아파트 분야에서도 BC주의 3개 업체가 최종후보에 올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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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세인트 앤드류스 레지던스’
현재 한국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거처 초 고령 사회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미 2000년에 우리 나라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2%에 달하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이런 추세라면 2019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4% 달하여 드디어 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이 예상하고 있다. 여기 BC주는 어떠한가? BC주 인구 중 무려 14%가 65세 이상 노인이다. 한국처럼 캐나다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의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 노인인구는 증가하는 반면에 젊은 세대의 자녀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광역 밴쿠버에서 지난 3~4년 동안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사회적 변화를 꼽는다면 단연 노령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 산업의 성장일 것이다. 아직도 노령인구수에 비해서는 실버타운이 많이 부족해 앞으로 실버 산업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스 밴쿠버에 소재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부근에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와 함께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세인트 앤드류스 레지던스(St. Andrews Residences)는 시장형 아파트, 타운하우스, 듀플렉스 그리고 임대아파트로 이루어진 복합형 커뮤니티이다. 2004년 12월에 용도변경 신청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단독주택 부지에 109가구가 마련될 예정이다. 그 중 26가구는 노인전용 임대아파트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노인들의 연금이 매달 1000~1400 달러 지불되는데 그 중 80% 이상이 렌트비로 나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한다. 세인트 앤드류스 레지던스에서는 저렴한 렌트비 그리고 식사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 아파트 외에도 83가구가 시장형 3층 아파트, 타운하우스 그리고 듀플렉스가 일반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민들을 위해 블루버드(Boulevard) 공원의 개선을 위해 2만 달러를 개발사측에서 기부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커뮤니티 안에 마련된다. 올 여름쯤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시청으로부터 만장일치로 용도 변경에 대한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밴쿠버 조선
2006-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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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삼각주의 중심으로 발전한다-퀸스브로우(Queensborough)
최근 2~3년간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지역으로 뉴 웨스트민스터를 꼽을 수 있다. 뉴 웨스트민스터는 써리나 랭리, 메이플 릿지 등보다 밴쿠버 중심과 가깝고 운전자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는 포트만 다리나, 페툴루 다리를 건너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타지역에 비해 주택가격이 저렴 하다는 것과 재개발이 가능한 곳이 많아 새롭게 변모 할 것이라는 기대도 이지역 부동산 가격상승에 많은 기여를 했다. 행정구역 상 뉴 웨스트민스터에 속해 있으면서도 분리된 느낌을 가지고 있는 퀸스브로우(Queensborough) 지역은 뉴 웨스트민스터에서도 개발 가능한 땅이 가장 많고 가족형 주거지로 적합한 주변환경을 가지고 있어 신규주택 구매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퀸스브로우는 리치몬드와 델타로 연결하는 91번 고속도로를 따라 왼편에 프레이저 강변 제지공장이 보이는 퀸스브로우 다리를 넘어가면 다다를 수 있다. 이곳에는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동쪽은 주거지역 서쪽은 상업지역으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주거지역에는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타운하우스 단지가 주로 지어지고 있는데, 지난해 인기리에 판매된 윈저 뮤(Windsor Mew)와 현재 분양을 하고 있는 쿠퍼스 랜딩(Cooper’s Landing), 이글 크레스트 에스테이츠(Eagle Crest Estates) 등은 모두 25~30만달러 사이의 가격을 가진 타운하우스이다. 이렇게 새로 건설되는 주거지 덕에 이지역의 상주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증설과 91번 도로의 인터체인지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로워 메인렌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쇼핑단지인 퀸스브로우 랜딩 쇼핑센터(Queensborough Landing Shopping Centre)에는 뉴 웨스트민스터와 버나비 남부, 델타 등에 사는 지역 주민들의 쇼핑패턴을 바꿀 정도로 다양하고 저렴한 아웃렛 매장과 대형 소매점들이 입점했다. 퍼스트 프로사(First Pro Shopping Centre)가 개발한 퀸스브로우 랜딩 쇼핑센터에는 월마트, 베스트 바이, 홈 아웃피터, 펫세트라 등과 타미 힐피겨(Tommy Hilfiger), 모어스(Moores), 알도(Aldo), 게스(Guess), 라센자(La Senza) 등의 아웃렛 매장이 대표적이다. 교통 및 교육여건 91번 고속도로와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를 통해 리치몬드 센터까지 15~20분 만에 갈 수 있으며, 델타와 써리 국경으로의 운전도 편리하다. 또한 퀸스브로우 다리와 마린 드라이브를 통해 버나비 밴쿠버 등과도 연결된다.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퀸스브로우 지역에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퀸 엘리자베스 초등학교(Queen Elizabeth)와 퀸스브로우 미들스쿨이 있다. 쇼핑 및 편의시설 퀸스브로우 랜딩 쇼핑센터에서 대부분의 쇼핑이 가능하며,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등을 살 수 있는 뉴 웨스트민스터 키 마켓도 짧은 거리에 있다. 퀸스브로우 커뮤니티 센터와 라이얼 파크 등에서는 음식 만들기와 노래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퀸스브로우 워터프론트를 서클로 연결하는 자전거 및 산책로도 건설이 계획돼 있다. 부동산 가격동향 퀸스브로우 지역의 부동산은 대부분 신규 분양주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에 판매된 윈저 뮤는 22~25만달러의 가격이었으며, 지금 분양하고 있는 쿠퍼스 랜딩의 1375sq.ft. 3베드룸은 30만2900달러, 1420sq.ft의 3베드룸은 33만4900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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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이야기
이민 온 후 한국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 집수리를 왜 못하냐고 다그치는 집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또 스트레스를 주는 주부님들께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전구를 교환한다거나 전화선을 옮기는 일, 새로 구입한 가전제품을 제품 설명서를 읽어가며 작동하는 일 등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전문적인 공구를 써야하거나, 시청의 허가를 받아서 해야 할 일, 또 위험한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욕조 주위의 방수 코우킹을 새로 했다가 욕조아래층으로 물이 샌다거나, 깨진 타일을 교환하다가 자꾸 더 깨져서 타일공을 불러서 타일 전부를 교환 한 가정, 클로짓 안에 조립식 선반을 달다가 석고벽에 구멍만 잔뜩 만든 가정, 카핏을 걷어내고 강화마루를 직접 깔고 나니까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실컷 고생하고서 후회하는 가정, 거터청소를 하다가 지붕이 새거나 사다리에서 미끄러져서 허리를 다친 가정 등등 웃지 못 할 경우가 수시로 발생 합니다. 작업 전에 꼼꼼하게 작업순서와 작업방법, 작업에 필요한 재료와 공구확보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작업 중에는 번거롭더라도 안전에 신경을 써야하며, 작업 후에도 제대로 마쳤는지 확인하고 공구를 회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뮤니티 도서관에서 해당전문서적(사진이나 그림까지 곁들인 다양한 서적이나 시연 Video등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 도서관에서 책을 색인하는 방법은 자녀들에게 도움을 받으세요)을 빌려서 읽어보거나, Home Depot에서 주말마다 주제별로 실시하는 시연강의를 들어 본다거나, 경험이 많은 이웃의 무용담을 들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직접 작업하는 것에 자신이 없으면 Yellow Page를 뒤져서 작업자를 구하되, 좀 더 수고하여 최소한 세군데 이상 견적을 받아본 후 작업자를 선정하는 것도 완벽한 작업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주위에 경험 많은 분을 찾기 어려우면 제게 E-Mail(ohmyhandyman@hotmail.com)을 주시면 성심껏 답을 드리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밴쿠버 조선
2006-01-2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