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밴쿠버는 예년보다 늦게 벚꽃이 개화하고 있다. 밴쿠버 이스트의 한 공원에서 7일 촬영한 벚나무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듯 몇 개의 꽃망울을 앙 다문 채였다. 따뜻한 봄날씨는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17일까지 최고온도 12도를 오르내리는 비날씨를 예고했다.
글=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 사진=신효정 인턴기자 marieovs@hotmail.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신효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