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이케아 “美 어린이 사망사고 서랍장, 환불 가능하지만 계속 팔 것”
[한국]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미국에서 어린이 사망사고를 일으킨 ‘말름’(MALM) 서랍장과 관련해 국내 소비자에게 환불 등 대책을 내놨지만 해당 제품은 계속 판매한다는 입장인...
교통사고의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뒷목 잡기´ 일 것이다. 차에 받힌 뒤 뒷목에 손을 댄 채 차문을 열고 내리는 모습이다. 그런데, 실제로도 교통사고 후 목 통증이 많이 발생할까?...
유망한 라크로스 선수, 교우 관계도 좋았는데...
10대 학생이 지난 28일 노스밴쿠버 린 캐년 강가에 뛰어든 후 사망했다.지난 월요일 오후 17세의 콜 마시(Marsh)는 린 캐년 서스펜션 브리지 인근 절벽에서 안전 울타리를 넘어 물에 뛰어들었다.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오후 4시 30분경 신고전화를 받은 후...
44명밖에 남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중국에 사는 하상숙(89) 할머니가 지난 2월 15일 사고로 중상(重傷)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시의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20일 밝혔다.하 할머니는 조국에서...
“한밤의 난폭운전, 상대 운전자는 사망”
난폭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결국 상대 운전자를 사망케 한 남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자정 무렵 이 지역 윌링돈애비뉴(Wilingdon Ave)와 디어레이크파크웨이 교차로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킨 뒤...
최근 악의적 기소 재판 패소 후 항소 추진
교통사고 피해자 보상 문제를 놓고 ICBC(BC차량보험공사)의 연이은 법정소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BC주 고등법원(BCSC) 수전 그리핀(Griffin)판사는 1일 ICBC가 대니카 아세놉스키(Arsenovski)씨에게 38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배상금 중 35만달러는 징벌적인 배상으로,...
미국 시애틀 주 그린우드에서 9일(현지시각) 새벽 1시45분께 폭발사고가 나 소방관 9명이 화상을 입고 주택 2채가 심하게 부서졌다.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은 병원으로 후송됐다.시애틀...
16~18세 운전자 교통사고 여름에 집중…남성이 여성에 비해 월등히 많아
BC주에서 10대 운전자들이 주로 과속과 음주 운전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것으로 조사됐다.5일 의학학술지 BC메디컬저널(BCMJ)에 따르면 2004~2012년 BC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16~18세 운전자가 총 9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75.5%는 사고현장에서 숨졌다.교통사고로...
정신 잃은 엄마 대신 차문 열고 나와 도움 요청
5세 여아가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엄마를 대신해 일가족을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6일 용감한 캐나다인을 선정하는 단체 로열 캐네디언 휴먼 소사이어티(Royal Canadian Humane Society)에 따르면 안젤라 시만스키(Shymanski·여)는 지난 여름 두 아이와 함께 앨버타주 실반...
BC주 연평균 사고 83건, 부상 120명 발생
매년 10월 31일 핼러윈데이(Halloween Day) 밤마다 수많은 사고가 발생해 올해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0일 BC차량보험공사(ICBC)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핼러윈데이 하루동안...
“아직도 그 숫자는 충격적인 수준”
일주일 중 거의 단 하루를 제외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일 평균 한 명꼴로 보고되고 있다. 이것이 BC주의 현주소다.주정부의 15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살인사건 희생자(88명)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수영, 보트 즐기다 물에 빠져 실종·사망..."안전장비 착용하고 규정 지켜야"
BC주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강이나 바다, 호수를 찾는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4일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해리슨(Harrison) 호수에서 총...
5대 물놀이 안전수칙
지난해 여름 A(17)군은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호수로 캠핑을 떠났다. 집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호수 캠핑장은 전에도 자주 오던 곳이었다. 익숙한 곳이라 부모들은...
"자전거 이용시 운전 조심하세요"
쾌청한 날씨에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 자전거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29일...
간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보행자 사고가 연달아 발생, 2명이 숨졌다. 10일 저녁 9시경 뉴웨스트민스터 브루넷 애비뉴(Burnette Ave.) 이스트 콜롬비아가(E. Columbia St.) 인근에서 서쪽으로 달리던 차량에 52세 여성이 치여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가시거리 짧아 운전자·보행자 모두 ‘주의’
8일 오후부터 내린 강한 비로 밤사이 보행자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명이 숨졌다.이날 저녁 10시께 리치몬드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Westminster hwy.) 애저 블루버드(Azure Blvd.)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75세 노인이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당시...
혈액 부족 심화...캐나다 혈액원 헌혈 캠페인 중
"5명이 헌혈하면 누군가 심장 수술을 지원할 수 있고, 8명 헌헐로 백혈병 치료를 돕고, 50명 헌혈은 차량사고로 중태에 빠진 1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캐나다혈액원(Canadian Blood...
11일 동안 보행자 사고서 70~80대 사망자만 5명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3일 노인 교통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지난 11일 동안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가 5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사고는 밴쿠버 2건, 뉴웨스트민스터, 켈로나, 올리버에서 각 1건씩 발생했으며, 사망자의 연령은 73~87세로 모두...
[코퀴틀람]"누가 검을 가지고 거리 활보" 알고보니 ‘스타워즈 광선검’핼로윈을 맞아 ‘진짜’ 같은 ‘가짜’ 무기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애보츠포드]"샌드위치 제대로 못 만들어?" 여종업원에게 뜨거운 수프 던져식당에서 여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뜨거운 수프를 던져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