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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건 발생 5년 만에… 노숙인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밴쿠버 시경(VPD)이 5년 전  발생한 40대 노숙인 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마이클 네스토룩(Nestoruk·41)씨를...
캐나다 정부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부 장관은 16일 “탑승객 450명 이상, 특히 이들 대부분이 학생인 페리가 침몰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꼈다”고 했다. 베어드 장관은...
16일 오전(현지 시각)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실종된 가운데 캐나다 언론도 이번 사고를 비중있게 다뤘다.글로브앤메일은 16일 이번 사고를 ‘재앙(disaster)’이라고 표현하며 탑승객 대부분이 아직 실종...
밴쿠버교통 법규 위반 차량서 불법 무기 다량 발견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 5일 저녁 11시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통해 불법 무기 운반책을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 원인 34%가 주의 부족 때문, 두번째는 과속”
산만한 운전 습관이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또 다시 확인됐다. 특히 젊은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산만 운전”이 최대의 사고 배경이다.BC차량보험공사(ICBC)의 1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6세에서 21세 사이의 젊은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인명...
위조여권 2명 - 이탈리아·오스트리아인이 분실한 여권 써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편명 MH370)는 8일 오전 0시 41분(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중국 베이징(北京)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 2시...
밴쿠버 한인사회 최강 컨텐츠 “밴조선 e-Book”UBC 의대부터 전기공학까지, 입학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어떻게 하면 UBC 의대에 합결할 수 있을까요? 치대나 약대, 아니면 공학 계열 학과에 지원하려면 또 어떤 자격 조건이필요할까요? 밴쿠버 조선일보의 신간 e-Book...
피해·가해 동반 감소… 전년 대비 47% 감소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 관할 지역 내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총영사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관할 지역 내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련 사건· 사고는 총 43건으로 2012년 82건과 비교해 47% 감소했다. 사건·사고...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UBC 학생회원과 함께 하는 대학입학설명회”밴쿠버 조선일보 수요일자를 손에 넣으면 UBC 의대, 치대, 약대를 비롯한 이공계 진학의 모든 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길 알리미”는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학생...
목격자 “운전자가 사고 사실 몰랐을 수도…”
코퀴틀람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숨졌다.코퀴틀람 연방경찰(RCMP)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께 어스틴 애비뉴(Austin Ave.)와 스쿨 하우스가(School House St.) 교차점 인근의 한 주택 주차장 진입로에서 85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해당 차량은 사고...
BC주수상, “형사 책임 묻기는 힘들다”는 검찰에 수사 재검토 요청
지난 2012년 1월, 2명의 사망자와 20명의 부상자를 낸 바빈 포레스트 프로덕츠(Babine Forest Products) 제재소 폭발사고가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인재로 드러났다. 산업재해 감독 기관인 워크세이프BC(WorkSafeBC)는 16일 폭발사고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안전 관리만...
메트로 밴쿠버 겨울 사고율, 여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높아
메트로 밴쿠버에서 밤길 보행사고가 잇따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저녁 노스 밴쿠버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랜드 블루버드(Grand Blvd.) 1600번지 대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길을...
“겨울철 방심 운전, 보행자는 두렵다”
27일 오후 3시 30분경 코퀴틀람 오스틴애비뉴(Austin Ave.)에서 길을 건너던 76세 남성과 66세 여성이 회색 닷지 픽업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운전자는 곧바로 도주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에 의해 체포됐다. RCMP는 사고 차량이...
“여성 임원의 신중한 태도에서 배워라”
기업을 사고 팔 때 여성 임원들의 협상 능력이 회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UBC경영대학원(Sauder School of Business)은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여성 임원들의 신중한 태도가 기업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보고서에...
밴조선 독자들의 영어 튜터 스티브 쌤의 회화Q&A 7
Q: 주전자를 사러 집 근처 쇼핑몰에 갔습니다. 제게 필요한 건 물 4리터 정도를 담을 수 있는 주전자였어요.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 크기의 주전자는 없더군요. 점원에게 물어봐야 했는데, 그때부터 머릿속이 복잡, 또 복잡! 주전자는 영어로 뭐라 하는지...
“마을 재건 위한 별도 지원도 검토 중”
캐나다 정부가 퀘벡주 라크-메간틱에서 발생한 유조열차 폭발 사고와 관련, 전체 정화 작업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기로 했다.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21일 "정부 차원에서 폭발 사고에 따른 정화 비용으로 최대 9500만달러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가 지난 2005년 도입한 '수시 우선선발제도'를 통해 입학한 학생 10명 중 8명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우선선발제도는 수시 모집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 중 학업 능력과 학업 외 활동, 봉사성·리더십 등 개인적 특성을...
연방경찰 주의 당부... 폭죽 허가없이 터뜨리면 벌금
코퀴틀람 관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주의할 점을 발표했다.매년 핼러윈은 남녀노소가 분장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폭죽으로 인한 화상이나, 운전자나 보행자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전체 사례 중 7%만 재조사 필요
경찰이 관련된 심각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설치된 독립 조사기구에 지나치게 많은 보고 건수가 접수돼 경찰의 몸 사리기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경찰사고 조사기구(IIO)는 경찰이 출동한 사건 중 중상이나 사망자가 나올 경우 과잉 진압 여부를 가리기...
[긴박했던 탈출 순간]일부 승객 비상구 몰려들자 다른 승객·승무원이 질서잡아"눈물 흘리면서도 침착,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부상자 도와"30代 미국인, 부상입고도 비상구 열어 50여명 대피시켜 "비행기 꼬리가 잘려나갔다. 사방에서 소방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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