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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츠포드]"샌드위치 제대로 못 만들어?" 여종업원에게 뜨거운 수프 던져식당에서 여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뜨거운 수프를 던져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메트로 밴쿠버 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1일 오후 7시 12분께 코퀴틀람 마리너 웨이(Mariner Way)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Dewdney Trunk Rd.) 교차점 인근에서 75세 남성이 길을 건너다 GMC...
[밴쿠버]미니밴 교통사고… 뒷좌석에 있던 노부부 숨져2일 오후 8시 30분께 밴쿠버 메인가(Main St.) 49애비뉴(Ave.) 인근 도로에서 A(38)씨가 운전하던 미니밴이 주차되어 있던 여러 대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미니밴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밴쿠버]"싸게 드릴테니…" 가짜 금장신구 판 30대 2명 구속밴쿠버 시경(VPD)은 길거리에서 가짜 금장신구를 판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리치몬드]리치몬드 한 편의점에 2인조 강도리치몬드의 한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침입, 트랜짓패스를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오후...
[메트로 밴쿠버]“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처벌 수위 높여야”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산만한 운전 습관에 대한 벌금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각 지역...
“리지 메도우 280가 인근”
3일 오후 2시 20분경 로히드하이웨이(Louheed Hwy) 옆 도랑에서 사체 1구가 발견됐다. 사망 원인에 대해 관할 지역 연방경찰(RCMP)은 확언은 피하면서도 뺑소니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누군가 사람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유기 후 그대로 도주했다는 얘기다....
2년 동안 BC주 교통사고 21% 줄어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고 BC주내 교통사고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5일 UBC 연구진은 "BC주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2010년 9월 이후 교통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처벌 강화...
4일 사고 발생 후, 6일에나 대응 명령
독성물질이 담긴 인공호가 터져 일부 주민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의 느린 대응이 비판받고 있다.캐리부지역내 마운트폴리광산의 광미(鑛尾)를 담아둔 인공호수가 터진 것은 4일 이른 아침, 주정부가 독성물질의 유출을 막고, 정화 작업을 하라고...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경 밴쿠버 퍼시픽 블루버드(Pacific Blvd.)와 애보트가(Abbott) 교차점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오베이 양(Yeung·26·여)씨가...
경찰 “음주·과속 사고원인인 듯”
31일 새벽 4시경 밴쿠버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에서 남쪽 방면으로 달리던 혼다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벤츠 승용차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혼다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혼다 승용차가 사고로 심하게 부서져, 시신 수습을 위해 차량의 위치를...
2/4분기 리콜·보상 관련 손실만 15억달러
제너럴모터스(GM)가 점화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사고 피해자와 사망 유가족에게 4억달러를 배상하기로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4일 보도했다.방송은 GM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같은 보상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GM은 사고 배상을 포함, 점화 장치...
한국 대표 대쉬캠 기업 팅크웨어, 캐나다 시장을 두드리다
지난 7일 해밀턴의 한 맥도널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주차장을 나서던 트럭이 갑자기 후진하며 뒤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 사고가 발생하자 가해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로히드하이웨이에서 충돌사고로 아이 사산”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28일 오전 9시 15분경 관할 지역 로히드하이웨이와 옥스포드가(Oxford St.)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목격자를 찾고 있다.RCMP에 따르면, 당일 그 시각 2002년식 빨간색 포드 익스커션과 2010년식 파란색 마즈다3가 서로 충돌하는...
작년 교통사고 26만건 보고… 고속도로-진출차선 사고 많아
작년 한 해 BC주에서 약 26만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7만건은 로워 메인랜드에 집중됐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8만5000명에 달한다. BC보험공사(ICBC)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계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구명 조끼 착용 저체온증도 막는다”
“전국 워터세이프티 주간”(National Water Safety)을 맞아 BC 연방경찰(RCMP)이 물놀이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RCMP가 제시한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익사 통계를 살펴보면, 18세에서 24세 사이에서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했다. 이 연령대의 인구 10만명당 2.2명이 물놀이 관련...
“헬멧만 쓰고 있었다면…”
지난 5월 30일 아보츠포드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11세 남아가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이틀 후인 이달 2일 결국 숨졌다. 헬멧만 착용했어도 목숨은 구할 수 있었을 거라는 게 지역 경찰의 안타까운 전언이다.아보츠포드 시경에 따르면, 희생자는...
5~10월 자전거 통행 늘면서 운행 주의 요소 늘어
BC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이 문제점으로 지목됐다.ICBC(BC차량보험공사)는 경찰이 조사한 충돌사고 중 44%는 양보 불이행, 과속, 차간 안전거리 무시, 신호위반이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밝혔다.  로워매인랜드에서...
[밴쿠버]밴쿠버서 20대 아시아계 여성 실종밴쿠버에서 20대 아시아계 여성이 실종됐다. 23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밴쿠버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에디스 팬(Fan·21)씨가 22일 저녁 8시 이후...
“수색·구조 작업 통해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지난 16일 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BC신민당의 신재경(Jane Shin) 버나비-로히드 지역구 주의원(MLA)과 셀리나 로빈슨(Robinson) 코퀴틀람-맬라드빌 지역구 주의원이 공동명의로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주의원은 애도 성명에서 “버나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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