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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에 총 55만달러 벌금형
버나비시 북부 원유누출사고에 대한 벌금 판결이 사고 발생 4년만에 내려졌다.BC주법원은 10일 B.쿠사노 컨트랙팅사, RF비니앤 어소시에이츠사,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사에 총 55만달러 벌금을 선고했다. 주정부는 벌금을 자연보호 프로젝트와 유사 사건 예방을...
“지킬 건 지켜야 즐거움 두 배”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 축제 때는 교통사고 예방에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BC차량보험공사)에 따르면, 할로윈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BC주에서 매년 평균 4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만 놓고보면,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자식보다 귀한 야구공?대만 프로야구에서 한 남성 야구팬이 날아들어 오는 파울볼을 잡으려다가 안고 있던 어린 딸을 내던지는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어린 딸은 다행히 무사했으나, 이 광경을 바라보던 이 남성의 부인은 살기(殺氣) 어린 눈으로 남편을...
프랑스 남부 마르쿨(Marcoule)에 위치한 원자력 시설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각)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BBC는 프랑스 남부에 있는 마르쿨에 있는 핵시설에 12일 오전 11시45분(현지 시각)...
동승자 사망, 운전자 중상
BC주 오카나간 지역에서 10일 오후 7시경 차량추락 사고가 발생해 사고차량에 탑승한 이모씨(25세∙여)가 숨지고 운전자 백 모씨(25세∙남)가 중상을 입었다.어학연수생인 이들은 운전자 백씨 소유 차량으로 오카나간 여행 후 밴쿠버로 돌아오던 길에 케레미오스와...
▲ 일본의 등산가 노구치 켄‘금단(禁斷)의 땅’으로 변해버린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20km 이내 지역에서 벌어진 가축들의 대(大)참상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3월 12일 이후 버려진 가축들은 대부분 굶어 죽어 구더기의 먹이가 되고 있었다. 일부 탈출한...
BC주와 면한 바다에는 한류가 흐르기 때문에 해수욕이 수월하지 않다. 내륙의 하천도 차갑기는 마찬가지. 준비운동 없이 뛰어들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BC주에서 해수욕으로 유명한 곳은 태평양 파도가 살아 있는 토피노(Tofino)가 꼽히고, 노천수영은 다른 호수에...
BC주 술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음주관련사고가 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C중독연구센터(CARBC)가 18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음주관련 사망 사고는 2000여건에 달하며 음주 관련 사고와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만여명을 넘어선...
“누군가 고의적으로 유리조각을 놔둔 것”
칠리왁 연방경찰(RCMP)은 7일 놀이터 시설물에서 깨어진 유리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경 왓슨 초등학교 놀이터에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던 한 아동이 깨어진 유리조각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취학 전 유아 안전사고 ‘잠잘 때’ 가장 많아
부모의 부주의가 유아의 심각한 안전사고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BC주 수석 검시관이 6일 어린 자녀가 수면 중 질식사하는 사례가 급증했다며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리사 라푸앵트(Lapointe) 수석 검시관에 따르면 올해 수면 중 질식해 숨진...
30대 남성 1명 숨져… 용의자는 인도계 남성
접촉사고 후 상대방을 확인하기 위해 다가가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7일 써리 128번가 68번 대에서 승용차 1대와 SUV 차량 1대의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달리던 차량 앞에 다른...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써리와 화이트락을 연결해주는 다리를 건너던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경 99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서펜타인 브리지(Serpentine Bridge)의 난간을 들이받으며 추락했다. 신고를...
차량 3중 추돌사고 발생
BC주 동부에 있는 95번 고속도로 레이디엄 핫 스프링스(Radium Hot Springs)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한인 3명이 숨졌다. 콜롬비아 밸리 지역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35분경 레이디엄 핫 스프링에서 북쪽으로 3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3중...
기획취재 통해 캐나다내 한류∙한상 조명
본보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선정한 2010년도 재외동포언론 기획취재 지원사로 선정됐다. 기획력과 취재력을 인정 받은 본보는 캐나다 속의 한국을 진단하는 기사를 제작해 캐나다와 한국에서 시차를 두고 보도할 계획이다. 밴쿠버의 한류팬을...
▲ 중국인 선원들이 지난 29일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77㎞ 해상에서 해경의 검문을 비웃기라도 하듯 삽을 든 채 웃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네티즌들이 최근 한국 해양경찰의 불법어업 단속에 저항하던 자국 어민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한국에 대한...
加 보험협회, 도난 많은 차 10종 선정
캐나다 보험협회(IBC)가 가장 도난 신고가 많았던 차량 10종을 선정해 16일 공개했다.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혼다 시빅(Civic·2000년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역시 혼다 시빅(1999년형)이다. 3·4위는 캐딜락...
ICBC•캐나다 보건부 안전 지침 발표
ICBC와 캐나다 보건부(Heath Canada)가 주말로 다가온 할로윈(10월 31일) 안전 지침을 발표했다. 할로윈은 어린 아이들이 코스튬을 입고 집집마다 초콜릿 등을 얻으러 다니는 날이지만, 1년 중 두드러지게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날이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부검 결과 LSD 다량 검출
지난 6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에서 추락사한 한인 다니엘 조군(17세)의 부검결과 체내에서 마약의 일종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가 다량 발견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4일 보도했다. LA 한 고교에 재학 중이던 조 군이 지난 6월 6일 학교 밴드부원과 함께...
BC하이드로, 가전제품 환급제 시행
BC하이드로가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스타(EnergyStar)인증을 받은 가전제품 구매에 대한 환급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급제 시행에 따라 10월 한 달 동안 BC주 내 400여 개의 가전용품 점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가전제품을 구매 시 환급 혜택이...
과속으로 균형 잃고 가드레일 들이받아…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3번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40분경 매닝 파크(Manning Park) 서쪽 20km 떨어진 지점에서 동쪽으로 달려가던 차량이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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