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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권용구씨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치아 상실이다. 치아가 하나 둘씩 빠지면 음식도 제대로 씹을 수 없으며,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심리적으로도 크게 위축되게 된다. 그런데 이가 하나도 없어 틀니를 끼고 다녔던 사람이 하루 만에 새로운...
해충 방역·방제 ‘다자바’ 남승원 대표
최근 웰빙과 함께 집안에서 발생하는 세균과
프레이저강 랜드스톰 바
필자가 랜딩한 사카이 연어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놓아 주고 있는 밴피싱 회원 ‘망치’님. 별도의 공고가 있기 전까지는 프레이저 강에서의 사카이 연어는 잡히는 즉시 놓아 주어야 한다. 매년 7월로 접어들면 프레이저 강변은 bottom bouncing이라는...
[뉴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2007.08.04 (토)
할머니의 이야기는 대개 “…그렇게 잘 살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 명칭 변경 결의 올해 9월부터 공식 사용 예정
광역밴쿠버지역청(GVRD) 이사회는 지난 40년간 사용해온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이름을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로 바꾸기로 3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GVRD는 9월부터 메트로 밴쿠버라는 명칭을 공식 사용할 예정이다. 광역밴쿠버내 각 시청 대표가 모여...
2007년 7월 홈페이지 이용자 16만8586명
‘밴쿠버 조선일보’의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월...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해충 방역·방제 ‘다자바’ 남승원 대표
최근 웰빙과 함께 집안에서 발생하는 세균과 해충 박멸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새로 짓는 집과 가구 등 '새 것’들에서 발생되는 새 집 증후군, 새 차 증후군처럼 지은 지 오래 된 나무 집과 신축건물에도 온도와 습도 환경조건에 따라 개미, 바퀴 등...
[뉴스] 새콤달콤한 해파리냉채 2007.08.03 (금)
"퀼트 배우고 싶은 분 오세요~" 조혜영 주부(버나비 거주)
언제 먹어도 깔끔하고 상큼해서..
해리슨 핫 스프링
해리슨 핫 스프링은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지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밴쿠버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 휴양지다. 호수 주변으로는 숙박시설과 온천, 골프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7월 거래량 48% 급증…사상 2번째 기록
광역밴쿠버 주택시장이 한여름 열기만큼 뜨겁다. 2일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7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에 따르면 거래량(3873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1.8% 급증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7월 한달 거래량으로는 2003년(4023건) 이후 사상...
BC트랜짓 20대 주문…2008년 도입
BC주 교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BC 트랜짓(BC Transit)이 세계 최초로 공공 교통 시스템에 투입되는 수소전지 버스를 도입한다. 케빈 팔콘 BC주 교통부 장관은 3일 “BC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무공해 수소전지 버스를 도입하기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이 만들어낸 ‘BC 데이’ 주민들 요구로 138년전 토론토에서 시작..점차 확대
캐나다의 공휴일은 대부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공휴일을 규정한 법 내용을 보면 대부분 그 의미와 기원에 대해 상당히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모두 기술하고 있다. 8월 첫째 주 월요일로 제정된 ‘브리티쉬 컬럼비아 데이(BC Day)’는 BC주에서만 유효한...
우리이웃 / 치과의사 권용구씨 치아 없는 사람의 새 희망 ‘올온포(All-on-4)’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치아 상실이다. 치아가 하나 둘씩 빠지면 음식도 제대로 씹을 수 없으며,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심리적으로도 크게 위축되게 된다. 그런데 이가 하나도 없어 틀니를 끼고 다녔던 사람이 하루 만에 새로운 치아로...
[교민] 그 섬을 한 바퀴 돌고 싶다 2007.08.03 (금)
올여름에 가보자 / "대서양의 풍경 속으로..." PEI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와 샬롯타운 얘기를 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금방 ‘빨강머리 앤’ 이야기가 나온다. ‘빨강머리 앤’은 일본식 제목이다. 영어권에서의 원제목은 ‘앤 오브 그린 게이블스(Anne of Green Gables)’다. 앤은 가상의...
3회연임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장 신두호씨 “평통자문위원은 한민족 네트워크 같은 존재”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수석 부의장 김상근) 13기 자문위원은 국내외를 포함 총 1만6791명이다. 재외동포 대표는 1977명이 위촉됐고 캐나다는 동부지역에서 49명, 서부지역은 46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캐나다 서부협의회장에는...
해저 4200m에 잠수정 보내 세계 최초로 탐사 성공 “달에 성조기 꽂은 美처럼 북극 자원경쟁 승리 선언”
러시아 연구팀이 2일 사상 처음으로 수심 4200m의 북극 해저(海底)에 소형 잠수정 ‘미르(Mir·세계)호’ 2척을 내려 보내 러시아 국기(國旗)가 담긴 티타늄 캡슐을 묻는 데 성공했다. 북극이 러시아 것임을 대외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김치웅씨 前성악가/ 現코리아싱어즈 지휘자
◆ 밴쿠버는 미국 음악 무대 위한 경유지 ◇ 코리아싱어즈 지휘자 김치웅씨. 성악과 신앙은 그의 삶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성악을 전공하길 희망하는 차세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빠르고 격정적인 표현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뉴스] 자연 온천을 찾아서 2007.08.02 (목)
探勝聖阿格尼絲溫泉세인트 아그네스 온천의 비경을 찾아서 麗洞深深路轉長 릴루엣 깊은 계곡 길은 돌아 멀고 먼데層巒疊疊逼穹蒼 겹겹이 높은 산들 하늘 끝에 닿아있네風和日暖熊鹿見 화창한 봄날씨에 곰사슴이 나타나니殘生追逐水雲鄕 나머지 나의 인생...
[뉴스] 바비 리, 밴쿠버를 찾아왔다 2007.08.02 (목)
성인용 스탠딩 코미디 선보일 예정
매드TV(Mad TV)의 한인 코미디언 바비 리(Bobby Lee)가 밴쿠버를 찾아왔다. 3일 크로아시안 센터에서는 바비 리씨와 함께 밴쿠버출신 한인 코미디언 폴 배씨와 제프리 유씨가 함께 무대에 선다. 1976년 9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리씨는...
[포토] “재외국민 등록해주세요” 2007.08.02 (목)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 30일 이내 등록해야
밴쿠버 총영사관이 재외국민 등록 홍보에 나섰다. 총영사관은 “캐나다에서 계속하여 90일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일정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재외국민 등록’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외국민등록법’에 의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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