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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연임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장 신두호씨 “평통자문위원은 한민족 네트워크 같은 존재”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수석 부의장 김상근) 13기 자문위원은 국내외를 포함 총 1만6791명이다. 재외동포 대표는 1977명이 위촉됐고 캐나다는 동부지역에서 49명, 서부지역은 46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캐나다 서부협의회장에는...
해저 4200m에 잠수정 보내 세계 최초로 탐사 성공 “달에 성조기 꽂은 美처럼 북극 자원경쟁 승리 선언”
러시아 연구팀이 2일 사상 처음으로 수심 4200m의 북극 해저(海底)에 소형 잠수정 ‘미르(Mir·세계)호’ 2척을 내려 보내 러시아 국기(國旗)가 담긴 티타늄 캡슐을 묻는 데 성공했다. 북극이 러시아 것임을 대외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김치웅씨 前성악가/ 現코리아싱어즈 지휘자
◆ 밴쿠버는 미국 음악 무대 위한 경유지 ◇ 코리아싱어즈 지휘자 김치웅씨. 성악과 신앙은 그의 삶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성악을 전공하길 희망하는 차세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빠르고 격정적인 표현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뉴스] 자연 온천을 찾아서 2007.08.02 (목)
探勝聖阿格尼絲溫泉세인트 아그네스 온천의 비경을 찾아서 麗洞深深路轉長 릴루엣 깊은 계곡 길은 돌아 멀고 먼데層巒疊疊逼穹蒼 겹겹이 높은 산들 하늘 끝에 닿아있네風和日暖熊鹿見 화창한 봄날씨에 곰사슴이 나타나니殘生追逐水雲鄕 나머지 나의 인생...
[뉴스] 바비 리, 밴쿠버를 찾아왔다 2007.08.02 (목)
성인용 스탠딩 코미디 선보일 예정
매드TV(Mad TV)의 한인 코미디언 바비 리(Bobby Lee)가 밴쿠버를 찾아왔다. 3일 크로아시안 센터에서는 바비 리씨와 함께 밴쿠버출신 한인 코미디언 폴 배씨와 제프리 유씨가 함께 무대에 선다. 1976년 9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리씨는...
[포토] “재외국민 등록해주세요” 2007.08.02 (목)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 30일 이내 등록해야
밴쿠버 총영사관이 재외국민 등록 홍보에 나섰다. 총영사관은 “캐나다에서 계속하여 90일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일정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재외국민 등록’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외국민등록법’에 의거한...
[칼럼] ‘페스티발 밴쿠버’ 개막 2007.08.02 (목)
지난 칼럼에서 소개했듯이 이번 주 5일부터 밴쿠버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 중 하나인 ‘페스티벌 밴쿠버(Festival Vancouver)’가 시작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연주자들이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밴쿠버 음악팬들에게 보여줄 음악이 무엇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주말 개봉된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은 세련된 스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골고루 갖춘 ‘지적인 스파이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본’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2002년 북미에서만 1억2147만달러를, 전세계적으로는...
[뉴스] 자영업자에게 도움... 2007.08.02 (목)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부 관련 웹사이트
이번 주에는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웹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캐나다에서 내게 맞는 휴대전화기 고르기 플랜 가입할 때 무료통화시간 고려해야 한국과 캐나다 휴대전화방식 서로 달라
캐나다 소비자들이 전화기를 구입할 때 가장 예민한 부분 중 하나는 무료통화시간. 캐나다 이동통신회사...
[뉴스] 중동 평화의 지푸라기 2007.08.02 (목)
미국이 중동 친미국가들에게 600억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 및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핵무기 개발과 이라크 테러 지원으로 중동의 평화를 해치는 이란에 맞서 동맹국을 지원한다는 명분이다. 그러나 군비 경쟁을 부추겨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미국...
UBC Nobel Biocare Oral Health Centre 전문의 감독하에 UBC 치대 학부·대학원생이 실습 치료
얼마 전 세계 첨단기술 시설을 갖추고 다시 태어난 UBC 치과 병원(Nobel Biocare Oral Health Centre)에서 UBC 치대생들이 실습 치료를 시작했다. UBC 캠퍼스 골프장을 지나 정면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치과
아이-하우스에서 즐기는 시원한 바캉스
개학이 성큼 오기 전 남은 마지막 휴식.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밴쿠버 안에서 이색적인 여름 휴가를 떠나보자. 아이-하우스(International House)가 새롭게 준비한 8월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소개한다.  “월요일 오후는 해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바람이 부는...
페스티벌 밴쿠버
 ‘페스티벌 밴쿠버’에 참가해 공연을 갖는 그룹 ‘공명’ 출처 그룹 ‘공명’ 홈페이지 밴쿠버에서 가장 화려한 계절은 여름이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7~8월은 각종 음악회 및 불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밴쿠버 주민들 뿐만 아니라 타지나 타국에서 온...
[칼럼] 공간 이야기 2007.08.02 (목)
어떤 가구로 집안을 꾸미는가는 집 주인의 취향이 절대적으로 적용된다. 아무리 멋지고 지금 유행하는 가구일지라도,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렵게 가구가 정해진 후, 빠질 수 없는 것이 그림이나 조명 기구와 같은 소품의...
[부동산] “벽지 위에 페인트로 쓱~쓱~” 2007.08.02 (목)
무늬와 색상은 마음대로 선택 ‘페인터블 벽지’ DIY족에 인기
캐나다 동부에 비하면 인기가 덜 했던 벽지가 최근 들어 서부 지역에서도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뉴젠, 해리슨에 대규모 주거지 개발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Newgen; 대표 김순오)이 해리슨 인근 켄트시에 총 90에이커 규모의 리조트형 단독주택 부지 해리슨 하이랜즈(Harrison Highlands)를 분양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해리슨 하이랜즈는 지난 28일 일반분양을 시작했으며, 도시의 번잡함을...
[뉴스] 여름에는 섬으로 가고 싶다 2007.08.02 (목)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걸프 아일랜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기름값과 북적이는 공항에 질렸다면 사방이 바다인 곳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트와슨 터미널에서 슈와츠 베이로 가는 길에 거쳐가는 걸프 아일랜드(Gulf Islands)의 남단 지역은 갈리아노(Galiano), 메인(Mayne), 솔트...
호스트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경험 쌓아
"어서 오십시오, 몇 분이십니까?"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외식을 하러 식당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듣는 말이다. 그러면 별 생각없이 같이 온 동행자들의 머릿수를 세어 대답한다. "4명입니다."이때부터 호스트(host)의 머리는 바쁘게 돌아간다.'어느 테이블이 비었나? 그...
밴쿠버 유학생들의 색다른 공부 방법 ESL 과정 마치고 전문 분야 과정 수강
밴쿠버 다운타운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한인 어학연수생들을 만날 수 있다. 대다수의 밴쿠버 어학연수생들이 ESL과정을 듣고 있는데, 한국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마친 어학연수생들로서는 ES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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