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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일 입추..여름도 막바지 2007.08.07 (화)
8월 마지막 연휴를 맞아 밴쿠버 주요 해변과 공원에는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사진은 6일 벨카라 공원, 화이트 파인 비치. 8일은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추(立秋), 여름도 어느덧 막바지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
[뉴스] 노스밴쿠버 파업 종결 2007.08.07 (화)
밴쿠버시는 3일 연속 협상…결과는 미공개
노스밴쿠버 디스트릭트 시청 파업이 BC데이 연휴동안 노사합의로 종결돼 7일부터 공무원들이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공무원 800명이 일선에 복귀함에 따라 노스밴쿠버 지역 쓰레기 수거와 조례위반 단속(주차단속), 건축허가심의 등 시청업무가 정상화됐다. 파업...
[교민] 미국인 “캐나다가 좋아” 2007.08.06 (월)
캐나다 이민자수 30년래 최고...미국행 캐나다인은 줄어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민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6일,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는 몬트리올 소재 캐나다학 연구소(ACS)의 분석을 근거로 1977년 이후 30년래 최고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캐나다 이민자 수는 1만943명으로...
올여름에 가보자 / "대서양의 풍경 속으로..." PEI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와 샬롯타운 얘기를 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금방 ‘빨강머리 앤’ 이야기가 나온다. ‘빨강머리 앤’은 일본식 제목이다. 영어권에서의 원제목은 ‘앤 오브 그린 게이블스(Anne of Green Gables)’다....
잉글리시 베이 실비아 호텔 레스토랑
◇ 파란 담쟁이 넝쿨이 아름다운 실비아 호텔. 작은 문을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레스토랑이 있다. ◆ 아침바다…그리고 모닝커피 아침 햇살이 막 퍼지기 시작한 이른 아침의 잉글리쉬베이. 갈매기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바다 옆에 호젓하게 서 있는 실비아...
[뉴스] '슈퍼푸드' 블루베리 유픽! 2007.08.04 (토)
랭리 232 St.를 따라가는 블루베리 체험농장 No.3
블루베리는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열매지만 ‘슈퍼 푸드(super food)’라 부를 정도로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두루 갖춘 과일이다. 잘 익어 까만 블루베리는 속이 투명하고 촉촉해 달콤한 과즙이 나온다. 블루베리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케잌, 머핀, 주스,...
치과의사 권용구씨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치아 상실이다. 치아가 하나 둘씩 빠지면 음식도 제대로 씹을 수 없으며,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심리적으로도 크게 위축되게 된다. 그런데 이가 하나도 없어 틀니를 끼고 다녔던 사람이 하루 만에 새로운...
해충 방역·방제 ‘다자바’ 남승원 대표
최근 웰빙과 함께 집안에서 발생하는 세균과
프레이저강 랜드스톰 바
필자가 랜딩한 사카이 연어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놓아 주고 있는 밴피싱 회원 ‘망치’님. 별도의 공고가 있기 전까지는 프레이저 강에서의 사카이 연어는 잡히는 즉시 놓아 주어야 한다. 매년 7월로 접어들면 프레이저 강변은 bottom bouncing이라는...
[뉴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2007.08.04 (토)
할머니의 이야기는 대개 “…그렇게 잘 살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 명칭 변경 결의 올해 9월부터 공식 사용 예정
광역밴쿠버지역청(GVRD) 이사회는 지난 40년간 사용해온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이름을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로 바꾸기로 3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GVRD는 9월부터 메트로 밴쿠버라는 명칭을 공식 사용할 예정이다. 광역밴쿠버내 각 시청 대표가 모여...
2007년 7월 홈페이지 이용자 16만8586명
‘밴쿠버 조선일보’의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월...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해충 방역·방제 ‘다자바’ 남승원 대표
최근 웰빙과 함께 집안에서 발생하는 세균과 해충 박멸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새로 짓는 집과 가구 등 '새 것’들에서 발생되는 새 집 증후군, 새 차 증후군처럼 지은 지 오래 된 나무 집과 신축건물에도 온도와 습도 환경조건에 따라 개미, 바퀴 등...
[뉴스] 새콤달콤한 해파리냉채 2007.08.03 (금)
"퀼트 배우고 싶은 분 오세요~" 조혜영 주부(버나비 거주)
언제 먹어도 깔끔하고 상큼해서..
해리슨 핫 스프링
해리슨 핫 스프링은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지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밴쿠버 근교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 휴양지다. 호수 주변으로는 숙박시설과 온천, 골프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7월 거래량 48% 급증…사상 2번째 기록
광역밴쿠버 주택시장이 한여름 열기만큼 뜨겁다. 2일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7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에 따르면 거래량(3873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1.8% 급증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7월 한달 거래량으로는 2003년(4023건) 이후 사상...
BC트랜짓 20대 주문…2008년 도입
BC주 교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BC 트랜짓(BC Transit)이 세계 최초로 공공 교통 시스템에 투입되는 수소전지 버스를 도입한다. 케빈 팔콘 BC주 교통부 장관은 3일 “BC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무공해 수소전지 버스를 도입하기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이 만들어낸 ‘BC 데이’ 주민들 요구로 138년전 토론토에서 시작..점차 확대
캐나다의 공휴일은 대부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공휴일을 규정한 법 내용을 보면 대부분 그 의미와 기원에 대해 상당히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모두 기술하고 있다. 8월 첫째 주 월요일로 제정된 ‘브리티쉬 컬럼비아 데이(BC Day)’는 BC주에서만 유효한...
우리이웃 / 치과의사 권용구씨 치아 없는 사람의 새 희망 ‘올온포(All-on-4)’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치아 상실이다. 치아가 하나 둘씩 빠지면 음식도 제대로 씹을 수 없으며,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심리적으로도 크게 위축되게 된다. 그런데 이가 하나도 없어 틀니를 끼고 다녔던 사람이 하루 만에 새로운 치아로...
[교민] 그 섬을 한 바퀴 돌고 싶다 2007.08.03 (금)
올여름에 가보자 / "대서양의 풍경 속으로..." PEI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와 샬롯타운 얘기를 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금방 ‘빨강머리 앤’ 이야기가 나온다. ‘빨강머리 앤’은 일본식 제목이다. 영어권에서의 원제목은 ‘앤 오브 그린 게이블스(Anne of Green Gables)’다. 앤은 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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