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연방정부 "업체의 자발적 공해규제시대 끝" 환경단체 "교토의정서 수용 포기한 환경유보정책"
캐나다 연방정부는 19일 청정대기법안(Clean Air Act)을 상정했으나 환경 단체들은 부적절한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쟁점은 시행시기와 기준에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농도를 기준(intensity-based)으로' 향후 4년내 산업체와 주정부 협상을 통해 규제규정과 장단기...
자유당 스트로넉 의원, 사과요구
자유당 소속 벨린다 스트로넉 하원의원은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이 하원에서 자신을 '개'(dog)에 비유해 말했다며 20일 사과를 요구했다. 스트로넉 의원은 "맥케이 장관의 발언은 현 정부의 여성에 대한 태도를 보여준다"며 "맥케이 장관이 발언에 책임지려 하지...
코넬 식품연구소장, 캐나다 당뇨협회 회의서 발표
비만 문제는 '그릇 크기'에서 시작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 코넬대학교 식품연구소 브라이언 완싱크 소장은 캐나다 당뇨협회 회의에서 "음식섭취에 대한 자제심을 갖기보다는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사용하던 것보다 작은 그릇과 숟가락, 폭이...
[교민] 콘도 분양 밤샘 줄서기 2006.10.20 (금)
새치기 시비...분양방식도 문제 전문가, "신중한 접근필요" 지적
버나비 노스로드 부근에 지어질 한 고층 콘도 분양을 앞두고 밤샘 줄서기 열기가 재현됐다. 19일 오전,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30여명의 분양 대기자들은 길게 늘어섰다. 아르바이트 겸 대신 나온 젊은이들도 간간이 눈에 띈다. 전날밤을 꼬박 새운 이들은...
글로브 앤 메일 보도...구체적 내용 발표는 없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중 국적 허용을 폐지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나..
[포토] 한국 문학의 향기에 취하다 2006.10.20 (금)
UBC '한국 문학의 밤'... 최윤·최수철·김혜선씨 초청
한국 문인들을 초청해 한국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문학의 밤' 행사가 18일 저녁 UBC내 아시안 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문학의 밤' 행사는 한국 문학을 해외에 알리자는 취지로 1999년부터 해마다 UBC 아시안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소설가 최윤...
[뉴스] "빙하, 너무 빨리 사라진다" 2006.10.20 (금)
BC 쿠트니 빙하 '해빙' 경고
쿠트니 빙하(Kootenay glaciers)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어 지역 물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BC베이슨트러스트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쿠트니 빙하는 BC주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BC베이슨트러스트는 과거 1세기 동안 콜럼비아강 유역 겨울철...
집 주변 항상 청결하게
지난 15일 포트 무디 주민이 자신의 집 앞에서 어미 흑곰에게 물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포트 무디시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포트 무디시는 시청 웹사이트(www.cityofportmoody.com)를 통해 "포트 무디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우발적인 것이었으며,...
배리 데볼린 의원, 연방 의회 발언
지난 14일 열린 '한인장학의 밤'에 참석했던 보수당 배리 데볼린 하원의원(온타리오주 핼리버튼-캐와다 레이크-브로크, 사진)이 16일 연방의회 정기 회기에서 발언권을 얻어 '한인장학의 밤' 행사 참석을 보고하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의 활동에 대해 치하했다. ...
[포토] "우리를 되돌아 보는 계기" 2006.10.20 (금)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26일부터 샤볼트 극장 권오성 연출 "내년에는 북미주 순회공연 계획"
"그러니까 강태국이 앞으로 나올 때 두 사람은 약간 비켜서면서 시선은 이곳으로 집중해 주세요. 그리고 염소팔은 손드는 시늉에도 크게 쓰러지고... 앞으로 좀더 나오세요." 밴쿠버 유일의 한인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의 정기공연 '오아시스세탁소...
[포토] 족구 "절대 강자는 없다" 2006.10.20 (금)
4軍친선 족구대회 28일 개막..각군 부녀회 대항 윷놀이도
밴쿠버 조선일보盃 '제2회 4군 대항 친선 족구대회'가 10월 28일..
[교민] 캐나다인 미국행 늘었다 2006.10.20 (금)
한국인 캐나다 방문객 작년보다 3% 줄어
올해 휴가철 동안 미국 여행을 떠난 캐나다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8월중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캐나다인이 3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캐나다 달러 강세가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8월 한달간 미국을 제외한 외국 여행을...
미국 대사 밝혀... 여권보다 저렴·간편
데이빗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 대사는 미국인들의 캐나다 육로 여행시 여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패스카드가 도입되면 양국간의 통행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윌킨스 대사는 19일 방송된 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패스카드는 양국간의 무역과 여행을...
"금융제재 문제 논의 시 6자 회담 복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북한을 방문했던 탕자쉬안(唐家旋) 중국 국무위원에게 “추가 핵실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중국정부가 한국 정부에 20일 통보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또 김 위원장이 “6자회담에서 금융제재 문제를 논의할수 있으면...
대형 소매체인 모여 다양한 고객 끌어
버나비 남쪽 바이른 로드(Byrne Road)와 마린 드라이브(Marine Way)가 만나는 곳에 공사가 한창인 빅 밴드(Big Bend) 지역은 인근의 비즈니스 파크와 소매
[칼럼] 개성 있는 벽 꾸미기 2006.10.19 (목)
집 안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벽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거나, 원하는 컨셉을 살려 내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다. 밋밋한 벽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림을 걸거나, 거울 등의 소품으로 장식하고 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내 분위기 바꾸는데 효과적…가구 색상 ·분위기 등과 맞춰야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작은 변화로 크게 바꾼 느낌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로 그림이 있다.
[뉴스] 캐나다의 학교 제도 2006.10.19 (목)
캐나다에서는 5세에서 16세 나이 아이들은 의무적으로 학교에 다녀야 합니다. 이 나이에 있는 자녀를 둔 사람들은 캐나다 도착 후 가능한 한 빨리 학교에 등록 시키십시오. 고등 학교는 취사선택할 수 있으며 19세까지 다닐 수 있습니다. 중도하차 학생들도 성인 및...
[뉴스] 반병섭 단편소설 연재(1) 2006.10.19 (목)
쌕쌕이와 사진
1. 며칠 째, 안개가 세상을 닫아 버렸다. 가시거리는 50미터도 되지 않아 보였다. 가끔씩 안개 속에서 삼나무가 가시 같은 손을 내밀었다. "안개가 언제 걷힐까요? 낮이 되면 금방이라도 걷힐 것 같았는데,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준호의 아내 희정이...
    엄 인 호 수석연구위원(경제학자), 캐나다 연방정부 국제무역위원회   FTA는 왜 제3국들(중국은 제외)의 대미(對美) 시장 점유율을 서서히 구축(displace)하는 것일까? 캐나다의 예를 들면, FTA 이후 닥쳐올 무역환경 변화에 대처하여 제조업 분야에서는...
 2661  2662  2663  2664  2665  2666  2667  2668  2669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