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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필수 코스” 더위 싹 날릴 워터파크 7곳

양송희 인턴기자 joyyang0412@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5-07-18 09:18

가족과 함께 즐기는 광역밴쿠버 워터파크 여행


무더위가 한창인 올여름, 광역 밴쿠버 일대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파크들이 문을 활짝 열었다.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그리고 무료로 개방되는 도심 속 스플래시 파크까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들이 가득하다. 이번 여름, 더위 속 피서지로 주목받는 워터파크들을 소개한다.



 

Cultus Lake Waterpark

 

BC주 최대 규모의 물놀이 명소로, 2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 워터파크다. 자유 낙하를 경험할 수 있는 ‘Free Fall’, 회오리처럼 회전하며 떨어지는 ‘Bazooka Bowls’, 대형 뗏목을 타고 급류를 누비는 ‘Colossal Canyon’ 등 스릴 넘치는 라이드가 가득하다.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분수와 물대포가 설치된 ‘패밀리 스프레이 파크’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파라솔과 구명조끼 대여도 가능하다. 워터파크 바로 옆에는 어드벤처 테마파크가 자리해 있어, 두 곳을 묶으면 1박 2일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cultus.com 4150 Columbia Valley Hwy, Cultus Lake

 




Big Splash Water Slide Park

 

이름처럼 거대한 물보라와 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광역 밴쿠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Boomerango’, 어둠 속을 뚫고 수영장으로 떨어지는 ‘Solar Splash’, 급류를 타고 질주하는 ‘Eddy’s Eagle Run’까지, 다양한 슬라이드가 아드레날린을 자극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별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으며, 피자·버거 등 간단한 식사도 파크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올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짜릿한 재미를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빅 스플래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자.

bigsplashwaterpark.ca 4775 Nu Lelum Wy, Delta

 




Harrison WaterSports and Waterpark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해리슨 워터파크는 바운시 캐슬과 워터슬라이드 등으로 꾸며진 수상 어드벤처 공간이다. 공중으로 튀어 오르는점프 앤 플라이존과 회전 다이빙이 가능한 트램폴린 등 색다른 액티비티가 잊지 못할 물놀이 경험을 선사한다. 바운시 캐슬과 워터슬라이드를 통과하는 레이스 코스에서는 서바이벌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호수 주변에서는 범퍼보트, 제트스키 같은 수상 레저는 물론, 해리슨 온천 마을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하루 일정은 물론 주말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성수기에는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므로,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다.

harrisonwatersports.com 100 Esplanade Ave, Harrison Hot Springs

 




Granville Island Water Park

 

밴쿠버 최대 규모의 어린이용 워터파크가 매일 무료로 개방된다. 긴 소용돌이 워터슬라이드와 다채로운 스프레이 분수가 더운 날씨 속 아이들의 열기를 단숨에 식혀준다. 워터파크 주변에는 화장실, 탈의실, 그늘 벤치가 잘 갖춰져 있어 보호자도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모래 놀이터와 넓은 잔디밭까지 이어져 피크닉이나 가벼운 스포츠 활동도 가능하다. 물놀이 후에는 퍼블릭 마켓, 로컬 레스토랑, 시버스 선착장까지 모두 도보 이동이 가능해, 특별한 준비 없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falsecreekcc.ca/waterpark 1318 Cartwright St, Vancouver

 




The Outdoor Experience

 

무더운 여름, 가성비 좋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어른들을 위한 ‘Roller Soaker’, 파도풀, 급류가 흐르는 ‘Canyon Creek’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마련돼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얕은 풀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그늘 아래에는 대형 퍼시픽 코브 온수 욕조, 잔디 피크닉 존, 삼나무 사우나까지 준비돼 있어 물놀이 후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게다가 시에서 운영하는 곳인 만큼 입장료도 저렴하다. 여름 시즌엔 Dive-In Movie, Teen Night, Family Night 등 데마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tol.ca/en/parks-recreation/the-outdoor-experience.aspx 27032 Fraser Hwy, Aldergrove

 




The Shipyards Splash Park

 

노스밴쿠버에 쉽야드에 위치한 이곳은 여름철 무료로 개방되는 도심 속 피서 공간이다. 넓은 놀이공간과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 분수 덕분에 아이들은 흠뻑 젖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파크 곳곳에는 그늘진 좌석과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보호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근처에는 개성 넘치는 로컬 레스토랑과 론스데일 키 마켓이 도보 거리 내에 있어, 물놀이 후 간단한 외식이나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시버스 터미널과도 매우 가까워, 무더운 주말 오후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적이다.

cnv.org/parks-recreation/the-shipyards/splash-park 125 Victory Ship Way, North Vancouver

 




Connaught Splash Park

밴쿠버 키칠라노 한복판에 위치해 있고, 2020년 전면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무료마이크로 워터 테마파크. 알록달록한 바닥 위로 물줄기와 댄싱 분수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와, 수영장이 없어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벤치와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보호자가 가까이서 편안하게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다. 인근에는 키칠라노 커뮤니티 센터를 비롯해 야구장과 럭비장도 있어 물놀이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하루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주말에는 파머스 마켓까지 둘러본 뒤 잔디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하루 종일 물놀이·활동·힐링을 모두 누릴 수 있다.

kitscc.com/facilities/spray-park 2390 W 10th Ave, Vancouver

 

UBC 하늬바람 14기 학생 기자단

양송희 인턴기자 joyyang04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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