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열린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단장 정문현•지휘자 정성자) 창립 28주년 정기 연주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연주회에서 모아진 수익금과 후원금 1만6000달러는 캄보디아 정부 승인 신학대학교인 바티에이 국제대학교 설립에 지원된다.
합창단 측은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밴쿠버 내 많은 기관과 단체, 교회 및 빈자리 없이 관객석을 가득채워준 동포 여러분의 뜨거운 후원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글 •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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