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허형신) 주최 ‘2010 물품 전시회(Trade & Buying Show)’가 2일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물품전시회는 개장 시간 전부터 관람객이 길게 줄을 서 기다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 17회를 맞는 이번 물품전시회는 허형신 BC실협 회장의 축사와 개회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됐다. 허형신 BC실협회장은 축사에서 “물품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업체와 한인사회에서 보내주신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테이프 컷팅식 모습
허형신 BC실협 회장이 전시회 개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물품전시회에는 한국 성인병 박람회에서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골반교정기기를 생산·공급하는 유비스마트(UB Smart)를 비롯해 TD 은행, 한인종합보험, 카사(CASA), 샤인 코리아 등 46개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날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물품을 일정량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해당 물품을 지급하는 행사, 법률·회계 및 창업 등 무료 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이날 자리한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 회장(가운데)과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오른쪽)가 전시회에 참여한 업주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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