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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기독실업인 모임 시작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5-27 00:00

연아 마틴의원 참여한 ‘nCBMC’

기독실업인협회(CBMC) 지회로 밴쿠버의 젊은 한인 1.5세와 2세로 구성된 nCBMC가 지난 22일 창립대회를 했다고 알려왔다.


nCBMC의 n은 차세대(Next generation)의 약자로 현재 회원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다. nCBMC 한준택씨에 따르면 12명으로 구성된 회원 중에 30대 초반이 많은 편. CBMC의 7번째 지회인 nCBMC 지회장은 홍희동씨다.

nCBMC에는 연아 마틴(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씨는 “마틴 의원이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연결지점이 부족함을 아쉬워하다가 이번 nCBMC를 통해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씨는 nCBMC가 '일터사역'이라는 CBMC의 기본 방향을 가지고, 다른 지회보다 더 캐나다 주류사회와 밴쿠버 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기독교인 모임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버나비 지역에서 하고 있다.

문의: 한준택씨 (604-773-6397)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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