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이용훈)가 지난 11일 3박 4일 일정으로 록키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겨울을 맞아 설경을 구경하고 회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첫 정기 여행이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은 “추위와 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글=최성호 기자 / 사진=한인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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