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캐나다 휠체어 재단을 후원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우수현씨의 자선 음악회가 열렸다. 이 날 음악회는 1층이 만석에 가까웠고, 3시간 여의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입장권 판매와 기부금으로 모인 1만6272달러는 우수현씨가 공연 후 캐나다 휠체어 재단에 직접 전달했다.
글∙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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