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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신고 마감 기한 며칠 앞두고 급 결정
CRA “신고 의무 인지 못한 납세자 너무 많아”
캐나다 국세청(CRA)이 세금 신고 마감 기한을 불과 며칠 앞두고 ‘수동 신탁’(bare trusts)을 신고 대상에서 제외했다. CRA는 28일 성명을 통해 2024년 세금보고 시즌에 새로운 신고 요건으로...
작년 185명에서 232명으로 늘어
코로나19 당시 긴급 재난 지원금(CERB)을 부정 수급한 국세청(CRA) 직원이 최근 추가로 적발됐다. 26일 실비 브랜치 CRA 대변인은 “최신 내부 조사 결과 총 47명의 CRA 직원이 CERB를 통해 월...
UHT, 기존 10월 31일 → 내년 4월 30일까지로
“외국인 외 캐나다인도 신고 대상될 수 있어”
캐나다 국세청(CRA)이 공실 주택에 대한 빈집세(Underused Housing Tax; UHT) 납부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UHT란 빈집이거나 실거주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집...
정부와 잠정 합의 도출··· 12.6% 임금 인상 합의
하이브리드 근무 유지··· “2025년 10월까지 유효”
약 3만5000명이 소속된 국세청(CRA) 노조와 정부가 4일 임금·단체협약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이로써 노조의 파업이 15일 만에 종료됐다. 4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CRA 근로자를...
18개월 동안 이어진 임금 협상··· 4월 결론날 듯
조세직원연합도 파업 투표 중 "세금 신고 서둘러야"
연방국세청(CRA) 노조가 이번주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국내 최대 공무원 연맹도 파업을 결의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3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국세청, 미현금화한 체크 14억 달러 달해
분실·주소변경 등으로 미수령 건수 늘어나
캐나다에서 세금 신고를 한 적이 있는 납세자라면 잊어버린 환급금이 남아 있는지 한번쯤 살펴볼 법하다. 8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지난 20년간 납세자가 까먹고 현금화하지 않은...
기존 피해자 수에서 4배 더 늘어나
4만8500명 피해···"복구 작업 중"
지난달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수천 명 납세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은 피해자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CRA는 이에 대한 추가 조사...
18일 중 웹사이트 복구 예정 "피해 유의해야"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최근 두 차례의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수천 명 납세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CRA는 지난 주말 해커들에 의한 사이버 공격으로 5600개의...
이중·중복수급 사례 많아··· 환수 완료
부당수령 제보도 600건 “면밀 조사중”
CERB 혜택을 받은 캐나다인 수십만 명이 연방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10일 “CERB 청구 대상이 아닌 비자격 신청자가 지원금을 부당 수급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여러가지 세금신고와 납부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관해 도움을 드리고자 중요한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 2019년도 세금신고는 4월 30일에서 2020년 6월 1일까지로 연기되었습니다.▲ 2019년도 세금신고에 대해 납부할 세금이 있는 경우...
▲ 사진=Getty Image Bank 세금신고철이 한창인 가운데 CRA(Canada Revenue Agency, 캐나다 국세청)를 사칭한 스캠 경계령이 내려졌다. CRA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화·우편·문자·이메일을 통한 스캠이...
주소변경·분실 등으로 미수령한 정부 수표 현금화 가능
▲ CRA 웹사이트에서 "uncashed cheques"를 선택하면 수령하지 못했던 정부 발행 체크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웹 사이트를 통해, “정부 수표 중 수령하지 못했던...
텍스 마감 시즌, CRA 스캠 주의보
개인정보, 세금납부 사기 메일 활개
최근 세금 보고 시즌을 노린 국세청(CRA) 사칭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CRA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세금신고 마감기한을 앞두고 국세청...
테러리스트 및 돈세탁 자금조달 금지법 적용
캐나다 국세청이 탈세와의 전쟁에서 신무기를 빼들었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은 현재 탈세 혐의로 기소된 개인들의 자산을 동결하는 관련 법의 법죄수익 규정을 사용하고 있다....
감사원, “세금 신고 감사와 검토, 납세자마다 달랐다”
CRA(Canada Revenue Agency, 국세청)가 감사와 검토 과정에서 모든 납세자들을 동등하게 대우하지 않는 것으로 감사원 조사 결과 나타났다.CRA는 소득세법(Income Tax Act)에 따라 모든 캐네디언들이 그들의 세금 신고를 올바르게 하도록 제츨 서류를 감사하고 검토해야 할...
CRA 직원을 사칭해 밀린 세금이 있다고 속여 송금하도록 하는 국제전화 사기범들을 잡기 위해 RCMP가 최근 인도 현지 콜센터들을 급습했다. RCMP는 인도 뉴델리 인근 도시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사기 전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추적한 CBC 특종 보도에 따라 수사에...
요즘 손님들이 국세청에서 전화, 이메일, 문자등의 연락을 받은 경우 다시 연락을 요청하거나 SIN, 또는 은행정보나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를 많이 해옵니다. 보통 이런 사기 전화는 납세자에게 “환급금액 또는 다른 베네핏...
노인 대상 많아… 개인정보 유출에 보다 신중해야
지난 23일 노스밴쿠버 RCMP는 '도둑질의 계절!('Tis the Season for Thieving!)’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연말,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등이 증가하면서 카드 도용 등의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캐나다국세청(CRA), 법원, 경찰 등을 사칭하는...
“4000달러 iTunes 카드 구입 후 일련번호 알려줘”
전세계적으로 전화 사기의 수법은 점점 더 진화되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의 신종 사기에 대해 끊임없이 ‘위험’과 ‘경고’를 알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전화 사기에 속아 돈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노스 밴쿠버 경찰은 최근에...
전화, 문자메세지, 이메일등 통해서 연락
웨스트밴쿠버 경찰(WVPD)이 세금보고 기간인 요즘, 캐나다 국세청(CRA)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사기단은 전화나 문자메세지, 이메일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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