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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위슬러에서 척추골절상을 입고 귀국길에 올랐던 곽화진(27)씨에 두 번째 온정을 전달했다. 한국에 방문한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 회장은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곽씨의 병실을 찾아 추가 성금 100만원을 직접...
1일 귀국길에 한인사회에 감사 인사 전해
지난 13일 위슬러에서 척추골절상을 입은 곽화진(27)씨가 1일 귀국길에 올랐다. 오후 1시 30분. 휠체어를 타고 밴쿠버 국제공항에 들어서는 곽 씨의 모습은 밝았다. 공항에  도착한...
곽화진씨 1일 한국으로 귀국
위슬러에서 척추골절상을 입은 곽화진씨가 1일 한국으로 조기 귀국하게 됐다. 마비됐던 하반신도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기적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곽씨 사건은 한인사회와 단체, 공관이 협력해 곤경에 처한 한인을 돕는 선한 사례로 남게 됐다....
척추골절로 접힌 늦깎이 선수의 꿈... 밴쿠버종합병원 입원 중인 곽화진씨
“한국 모글 선수, 곽화진씨가 위슬러에 연습 왔다가 척추골절로 밴쿠버 병원에 있습니다.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갈 거라는데…” 24일 지인의 제보 전화를 받고, 곽화진씨(27세)의 병실로 전화를 걸었다. 기운 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긴 대화가 불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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