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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근로자격을 갖추지 않은 외국인을 고용한 혐의(이민법 위반)로 기소된 업주 바먼 아프쉐리(Afshari)씨와 그가 운영하던 피자 가게의 체인 본부에 대해 BC주법원이 벌금 4만4000달러를 선고했다.  아프쉐리씨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프레시슬라이스...
공안장관 “캐나다에서 내보내겠다”
캐나다 공공안전부는 18일 불법체류 범죄자를 지명 수배하는 제도를 확대해 캐나다국경서비스청(CBSA)이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지명수배제도는 ▲캐나다 이민 및 난민법(IRPA) 위반자로...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 한인행사서 “당 지지해 달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이하 선관위)가 지난 5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열린 한인단체 주관 행사에 참석해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을 14일 한국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최 의원은...
캐나다 정부가 불법 밀입국 알선업자와 불법 체류자에 대해 엄중히 다스리겠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빅 테이브스(Toews) 공공안전장관은 16일 “불법 밀입국 알선은 비열한 범죄 중 하나”라며 “캐나다의 관대한 이민 정책을 악용해 이 나라에 들어오려는...
美 저작권 협회 2만3000여명 무더기 소송
미국저작권협회(USCG)가 P2P 프로그램 빗토렌트(BitTorrent)를 통해 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을 다운로드 받은 2만3322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협회는 익스펜더블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의 아이피 주소(IP Address)를 추적해 이들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트랜스링크 “강경 대응 하겠다”
“1~3존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 티켓 싸게 팝니다” 유학생이 이용하는 인터넷 장터라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글의 제목이다. 글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중 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된 ‘유패스(U-Pass)’를 매매한다는 내용을 담고...
밴쿠버 시내에서 21일 이후 시청 주차단속원이 발급한 주차위반 고지서부터 이의신청 절차가 변경됐다. 고지서를 받은 지 14일 이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시청에 이의를 신청하면 과태료가 타당한지 2차례 심의를 받을 수 있다. 고지서 발급일로부터 14일이...
휴대 전화뿐 아니라 GPS 조작, 음악 플레이어 조작도 단속 대상
BC주가 올해 1월 1일부로 ‘운전 중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기’ 사용을 금했으나, 일부 운전자가 이 규정을 ‘휴대 전화 사용 금지’로만 인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운전자의 기기...
BC증권거래감독원과 66세 할머니 ‘합의’
BC증권거래감독원(BCSC)은 게일 맥커벨(McErvel, 66세)씨와 19일 3년간 거래금지를 내리는 선에서 합의를 봤다고 발표했다. 은퇴한 교사인 맥커벨씨의 잘못은 등록된 증권브로커도 아니면서 주로 친지인 34명에게 증권거래 등록이 안된 솔라라 테크놀러지스(Solara...
노스 밴쿠버 일대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 등을 훔친 용의자가 관할 연방경찰(RCMP)에 의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주인이 잠든 틈을 노려,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은 문이나 창문 등을 통해 집안에 침입한 뒤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의 이름은...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불법복제 영상물에 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경찰은 토론토에서 북미주 영화 DVD를 1만2000점 복제해 개당 4~7달러를 받고 판매한 시시 왕(28세)씨와 왕영빈(30세)씨가 사기, 장물소지, 시정명령 불응 3가지 형사법 위반으로 각각...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촛불 시위와 관련, “일부 정책에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나무 베어낸 부자 재판
산에서 나무를 베어낸 부자(父子)가 재판을 받고 있다. 칠리왁 관할 연방경찰은 아가시즈 거주 월터 필립스(43세)씨와 그의 아들 콜린 필립스(21세)씨를 7월 11일 체포했으며 25일 이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아보츠포드시 소유 베더 마운틴에서...
연방경찰, 이바니츠 총격사건 기자회견
지난 해 노스 밴쿠버에서 총격 사건을 벌여 기소된 안톤 이바니츠로부터 경찰이 압수한 무기와 마약. 연방경찰은 국내 총기류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해 10월 25일 인터내셔널 플라자...
시민단체 ‘No One Is Illegal’ 시위
시민단체 ‘No One Is Illegal’ 회원들이 23일 오후 다운타운 연방 이민부 사무소 앞에서 불법체류자추방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불법체류자의 추방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인 ‘No One Is Illegal’ 회원들이 23일 오후 3시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써리 사업가 3주 만에 체포
주류배달 사업을 개척한 75세 써리 사업가가 개업 3주만에 경찰의 추적을 받아 체포됐으며 보관하고 있던 모든 주류도 압수당했다. 주류배달업은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이지만 상품법 225조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이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업가는...
밴쿠버 소재 클리닉 "30달러 부과"
밴쿠버의 한 클리닉이 특별한 검진을 받으려는 환자들에게 예약 비용(appointment fee)을 징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메인랜드 메디컬 & 레이저 클리닉'은 오는 3월부터 환자들에게 예약비 명목으로 30달러를 징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BC주...
국세청 경고...'지나친 절세 보장' 주의해야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이 이전보다 매우 강경한 어조로 세금 신고시 불법행위를 피할 것을 8일 경고했다. 국세청은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다른 대행 서비스보다 지나치게 많은 액수의 절세를 약속하는 경우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6월 한달간 처벌 없이 반납 가능
BC주와 경찰이 6월 한달 동안 불법 총기류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해 총기류 수거에 나선다. 밴쿠버 경찰청의 팀 패닝 대변인은 “원치 않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자진해서 반납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수거해,...
번스 복 화재원인 종합조사
지난 주말부터 3일간 광역 밴쿠버에 연무 공해를 유발한 델타 번스 복 화재 경위에 대한 종합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추가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아래 화재피해가 커진 원인으로 누군가 목재 자투리를 불법 투기했기 때문이라고 비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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