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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정기연주회 여는 서북미 국악원 홍창남 원장"듣기 편하고 재미있는 공연 선보일 계획" 서북미 국악원이 오는 9월 9일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97년에 결성된 서북미 국악원은 지난해 BC주정부에서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비영리 공연단체다. 캐나다...
Top of the World-환상의 설원에서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밴쿠버의 스키·스노우보드 팬들은 어떤 스키장이 가장 가고 싶을까? 보통 BC주에서 가장 알려진 스키장 하면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위슬러 블랙콤 스키 리조트가 있다. 그러나 위슬러 블랙콤은 많은 사람들이...
“비로 마음이 가라앉으면 미술관에 가자”Vancouver Art Gallery - 밴쿠버 아트 갤러리 사실 밴쿠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를 조용하고 따분한 곳으로 생각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북미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별로 뒤질 것 없는 문화 이벤트와 예술행사가 자주...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쇼핑, 박싱 데이 쇼핑 전략 캐나다에 와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에게 가장 생소한 풍습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 데이(Boxing Day)'일 것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박싱 데이는...
크리스마스 문화 따라잡기(4) 크리스마스 트리 투어 "와! 반짝거리는 불빛들로 눈이 부셔요!" 크리스마스 트리 멋있기로 소문난 집 리스트 로워 메인랜드가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으로 따스하게 빛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이번...
-찐 하게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벤트 찾아가기-   크리스마스 아이디어 1 눈 덮인 산 정상에서 보내는 '로맨틱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 크리스마스는 흰 눈으로 뒤덮인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에서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
[뉴스] 거짓 항공요금 지겹다 2001.12.20 (목)
많은 여행객들이 추가요금을 무시한 여행사의 항공요금 과장광고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많은 여행객들은 여행사의 비행요금 광고가 실제가격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연말연시, 전망 좋은 곳에 Shall We Go?밴쿠버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로맨틱한 밤을 요즘은 4시만 지나도 어둑어둑해진다. 해가 일찍 지는 것도 모자라 날씨까지 우중충하면 기분이 가라 앉는 게 사실. 밤이 길어진 밴쿠버의 겨울, 연인끼리 친구끼리 어디로...
스키를 살까? 스노우보드를 살까? 겨울 스포츠의 양대 산맥…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장비 골라야 본격적인 스키와 스노우보드 시즌이 개막되었다. 지난 10년간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를 밀어내면서 확실히 자리잡은 스노우보드는 많은 매니아층을...
[뉴스] 크리스마스 선물 걱정 끝~~ 2001.12.18 (화)
크리스마스 선물 걱정 끝~~ DVD와 CD로 그 사람 마음을 사로잡아 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아직까지 마땅한 선물을 고르지 못해 고민 중이라면 요즘 잘 나가는 DVD와 CD에 눈길을 돌려보자. 음반 매장에서 이거다 싶은 거 하나를 콕 짚어내기란...
캐나다 크리스마스 문화 따라잡기 (1)'생강빵'으로 트리 장식하고 '에느녹'마시며 훈훈한 정담을 캐나다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캐나다 사람들은 12월이 다가오면 선물을 나눠줄 사람들의 리스트를 적어 쇼핑을 하고, 크리스마스 디너 준비를...
연방 이민국, 새 독립 이민 규정 발표 점수 70점에서 80점으로 상향 조정… 기존 수속자에게도 소급 적용
캐나다의 독립 이민 규정이 대폭 강화된다. 연방 이민국은 내년 6월 28일부터 발효되는 새 이민법에 따라 독립 이민 자격 점수의 하한선을 현행 70점에서 80점으로 높이고 이를 현재 이민 수속을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도 소급 적용할 방침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
"내년에는 더 열심히 뜁시다" 한인회, 송년잔치로 올 한해 행사 마무리 신사년 한해를 마무리 짓는 밴쿠버 한인회(회장 현경철) 송년 잔치가 지난 주 8일 저녁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 잔치에는 강병일 밴쿠버 총영사와 박두칠 전 한인회 회장,...
[포토] "이웃과 사랑을 나눕니다" 2001.12.14 (금)
강병일 총영사, 일본 문화 센터 방문 강병일 밴쿠버 총 영사가 지난 10일 버나비에 위치한 일본 문화 센터(National Nikkei Heritage Centre)를 방문했다. 강 총영사는 이날 미쯔오 하야시 일본 문화센터 원장의 소개로 일본 문화 센터 건립 배경과 추진 과정에 대해 설명을...
강병일 총영사, 일본 문화 센터 방문 강병일 밴쿠버 총 영사가 지난 10일 버나비에 위치한 일본 문화 센터(National Nikkei Heritage Centre)를 방문했다. 강 총영사는 이날 미쯔오 하야시 일본 문화센터 원장의 소개로 일본 문화 센터 건립 배경과 추진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한인장학재단, 2001년 장학생 발표 제니퍼 리 양 등 9명에 총 9천 달러 전달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사장 채승기)이 2001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9천 달러를 지급했다. 올해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 장학생 선발에는 30명이 지원했으며 장학 재단은 심사를 거쳐...
[교민] 30대 결혼·출산 늘어난다 2001.12.11 (화)
캐나다 평균 결혼 연령, 남자 33.7세·여성 31.1세
고등 교육을 마치고 안정된 직장을 얻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한해 동안 첫 출산을 한 여성 중 32%가 3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3년 통계에서는 30세 이후 첫 출산을...
의료 위원회 보고서 발표...의료계·노조 반발 커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는 BC주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워크 인(walk-in) 클리닉 이용자에게 의료비를 부담하도록 하고 일부 의료 서비스를 민간 병원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주정부 산하 의료문제 검토 위원회는...
6년간 77억 달러 투입, 국경 경비 및 항공 안전 강화 주력
연방 정부는 앞으로 6년 간 국가 안전을 위한 각종 조치를 위해 77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 예산안을 10일 발표했다. 9.11 테러 이후 북미 안전이 급선무로 대두된 시점에서 발표된 이번 연방 예산안은 항공 여행과 국경 문제를 비롯한 국가 안보...
북미 노선 편도 12달러, 국제선 편도 24달러 여행 거리 관계 없이 일률 적용.. 내년 4월부터 시행
앞으로 국내외 항공 여행 요금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됐다. 연방 정부는 국가 안전을 위해 공항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북미 노선 이용자에게 공항 보안 요금으로 편도 12달러를, 국제선 이용자에게 편도 24달러를 부담하도록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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