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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크리스마스 문화 따라잡기 (1)'생강빵'으로 트리 장식하고 '에느녹'마시며 훈훈한 정담을 캐나다 최대의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캐나다 사람들은 12월이 다가오면 선물을 나눠줄 사람들의 리스트를 적어 쇼핑을 하고, 크리스마스 디너 준비를...
연방 이민국, 새 독립 이민 규정 발표 점수 70점에서 80점으로 상향 조정… 기존 수속자에게도 소급 적용
캐나다의 독립 이민 규정이 대폭 강화된다. 연방 이민국은 내년 6월 28일부터 발효되는 새 이민법에 따라 독립 이민 자격 점수의 하한선을 현행 70점에서 80점으로 높이고 이를 현재 이민 수속을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도 소급 적용할 방침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
"내년에는 더 열심히 뜁시다" 한인회, 송년잔치로 올 한해 행사 마무리 신사년 한해를 마무리 짓는 밴쿠버 한인회(회장 현경철) 송년 잔치가 지난 주 8일 저녁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 잔치에는 강병일 밴쿠버 총영사와 박두칠 전 한인회 회장,...
[포토] "이웃과 사랑을 나눕니다" 2001.12.14 (금)
강병일 총영사, 일본 문화 센터 방문 강병일 밴쿠버 총 영사가 지난 10일 버나비에 위치한 일본 문화 센터(National Nikkei Heritage Centre)를 방문했다. 강 총영사는 이날 미쯔오 하야시 일본 문화센터 원장의 소개로 일본 문화 센터 건립 배경과 추진 과정에 대해 설명을...
강병일 총영사, 일본 문화 센터 방문 강병일 밴쿠버 총 영사가 지난 10일 버나비에 위치한 일본 문화 센터(National Nikkei Heritage Centre)를 방문했다. 강 총영사는 이날 미쯔오 하야시 일본 문화센터 원장의 소개로 일본 문화 센터 건립 배경과 추진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한인장학재단, 2001년 장학생 발표 제니퍼 리 양 등 9명에 총 9천 달러 전달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사장 채승기)이 2001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9천 달러를 지급했다. 올해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 장학생 선발에는 30명이 지원했으며 장학 재단은 심사를 거쳐...
[교민] 30대 결혼·출산 늘어난다 2001.12.11 (화)
캐나다 평균 결혼 연령, 남자 33.7세·여성 31.1세
고등 교육을 마치고 안정된 직장을 얻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한해 동안 첫 출산을 한 여성 중 32%가 3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3년 통계에서는 30세 이후 첫 출산을...
의료 위원회 보고서 발표...의료계·노조 반발 커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있는 BC주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워크 인(walk-in) 클리닉 이용자에게 의료비를 부담하도록 하고 일부 의료 서비스를 민간 병원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주정부 산하 의료문제 검토 위원회는...
6년간 77억 달러 투입, 국경 경비 및 항공 안전 강화 주력
연방 정부는 앞으로 6년 간 국가 안전을 위한 각종 조치를 위해 77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 예산안을 10일 발표했다. 9.11 테러 이후 북미 안전이 급선무로 대두된 시점에서 발표된 이번 연방 예산안은 항공 여행과 국경 문제를 비롯한 국가 안보...
북미 노선 편도 12달러, 국제선 편도 24달러 여행 거리 관계 없이 일률 적용.. 내년 4월부터 시행
앞으로 국내외 항공 여행 요금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됐다. 연방 정부는 국가 안전을 위해 공항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북미 노선 이용자에게 공항 보안 요금으로 편도 12달러를, 국제선 이용자에게 편도 24달러를 부담하도록 한다고...
에어 케어 폐차 인센비트 제도 '스크랩 잇 프로그램' 1987년형 이전 차량 해당… 새차 구입시 750달러 인센티브 받을 수 있어 사용하던 자동차가 너무 오래 되어 폐차해야 할 상태에까지 도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자동차 운동자들은 자신의 차가...
수혜 자격 없는 사람도 사용...보건부, 사진 카드 발급 검토
BC 주정부에서 발행하는 의료보험 카드(CareCards)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횡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불법 사용 때문에 주정부 의료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정부 보건부에 따르면 BC주 의료 보험 발급 대상자는 약 400만 명이지만 실제로...
"캐나다에 한국 문학 전할 교수 초빙" UBC 아시아학과에 한국 문학 정규 교수직 개설 파이퍼 총장 방한, 국제교류진흥회와 지원 합의 UBC는 본국 국제교류진흥회(ICF)와 공동으로 125만 달러씩 총 250만 달러를 조성, UBC 아시아 학과 내에 한국 문학 연구 및 한국 문학...
코리아 미디어 문화센터 개원 한인 대상 다양한 문화 강좌 개설... 14일 개원 기념식 개최, 크리스마스 무료 특강 운영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리어 미디어 문화센터가 14일 개원한다. 코리어 미디어 문화센터 개원은 밴쿠버 한인...
밴쿠버의 보석 그랜빌 아일랜드작은섬이라고 하기엔 너무 번화하고 아기자기 한 곳 다운타운 바로 밑, 밴쿠버시 중심에 위치한 그랜빌 아일랜드는 이국적인 정취,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예술적인 감각으로 이름난 밴쿠버의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아이들부터...
밴쿠버 겨울나기 - "신나는 이벤트로 꿀꿀한 기분을 바꿔 봐!"밴쿠버 겨울이 우울하다구? 신나는 이벤트로 꿀꿀한 기분을 바꿔 봐! 11월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물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날씨...
이사할 때 이것만큼은 꼭 알아두자임차계약서 작성할 때 꼼꼼히 살펴야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들은 막바로 집을 구입해서 들어가지 않는 한 최소한 몇 번은 이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캐나다는 한국보다 이사비용이 비싸 한국식으로 여러명을 불러...
[뉴스] 중고차 구입의 득과 실 2001.12.01 (토)
중고차 구입의 득과 실싼게 비지떡… 가격대비 만족도 고려해야 싸고 좋은 물건은 모든 사람이 좋아한다. 차량도 예외는 아니어서 우수한 성능의 차를 싸게 살수 있다면 발벗고 나서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는 많다. 그러나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싼 가격만을...
'하늘의 왕자' 흰머리 독수리들이 돌아왔다!흰머리 독수리들의 겨울 서식지, 스콰미시 북쪽 '브레이큰데일' 해마다 연어 찾아 2천 마리 몰려 장관... 12월부터 1월이 절정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이 비버(Beaver)라면 미국을 상징하는 동물은 흰머리 독수리(Bald Eagle)다...
[뉴스] 무료 영어 프로그램 'ELSA' 2001.11.29 (목)
새 이민자를 위한 무료 영어 프로그램 'ELSA' 새 이민자들도 "캐나다에 이민 오면 무료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정보 쯤은 이민 오기 전부터 여러 차례 들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막상 이민을 오면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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