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주정부는 콴틀란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콴틀란 폴리텍 유니버시티’로 승격시켰다. 사진은 콴틀란 써리 캠퍼스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고든 캠벨 BC주수상, 캐서린 카스프로비츠 콴틀란 이사장, 스팁 트리플렛 총장,...
밴쿠버 선런 성황 2008.04.21 (월)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단축 마라톤 행사 ‘밴쿠버 선 런’(The Vancouver Sun Run)이 20일  오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김주리 인턴기자   
고종섭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 동포사회 지원도 아끼지 않을 터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에 고종섭씨(사진)가 22일 부임한다. 2007년 뉴욕지점장 발령 1년 만에 밴쿠버 영업지점장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 고종섭 지점장은 서울 본사에서 경영기획, 여객사업지원 업무 등을 주로 했다. 그는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에서 근무하게...
페이퍼 아티스트 서윤주씨
한지(韓紙)와 색지(色紙), 감잎 물 들인 자연색지, 발광지 등 종이를 이용해 만드는 모든 예술 작품을 통칭 종이공예라고 한다. 칼로 조각하거나 가위로 오리고 물에 풀어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평면의 종이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불어 넣는 종이예술. 손으로 종이를...
우리 함께 뛰어요 2008.04.14 (월)
박지원씨(사진 앞줄 왼쪽)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12일 한자리에 모였다. 4월 20일 열리는 밴쿠버 마라톤에 참가해 박씨의 물리치료비를 모으려는 사람들이다. 모금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최강미씨는 “14일 현재 1만3000달러를 넘어섰고 돕겠다는 의사가 계속...
▲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이소연 씨(맨 앞)가 동료 우주인들과 함께 11일 새벽 모스크바 임무통제센터(MCC)와 교신하고 있다. /NASA 홈페이지  
글로발 시큐리티사 권진석씨
금융시장에 파생상품이 많아지면서 과거 ‘주식중개인(stock broker)’으로 불리던 직업이 ‘투자자문가(investment advisor)’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글로벌 시큐리티스사에서 투자전문가로 근무하는 권진석씨는 이 직업의 매력이...
러시아 모스크바 임무통제센터(MCC) 직원들이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탄 소유즈 우주선과 국제우주정거장의 도킹순간을 위성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도킹은 10일 오후 9시57분에 시작됐다. 
6일 영국 런던에서 검은색 모자를 쓴 남자가 봉송 중이던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탈취하려고 하는 순간 보안 요원들이 이 남자를 붙잡아 제지하고 있다. 중국의 티베트 독립 강경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이날 50㎞의 성화 봉송 구간에서 매번 봉송 주자가...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전 폐백·이바지 음식 전문점 ‘사임당’대표 김순옥씨
결혼식이 끝난 신부가 신랑의 시부모나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첫 인사가 폐백(幣帛). 이때 신부의 부모는 대추와 산적, 폐백엿, 페백 닭 등 정성껏 마련한 특별한 음식을 마련, 절을 한다. 시집을 간 집안에 ‘이바지하다’는 것에서 유래 한 이바지 음식은, 원래...
불꺼진 지구촌 2008.03.31 (월)
▲ ‘지구 시간(Earth Hour)’행사가 진행된 29일 오후 8시20분쯤 호주 시드니의 전깃불들이 상당수 꺼져 어둡게 변한 모습(아 래)과 그 전날인 28일 같은 시각의 휘황찬란한 모습(위)이 대조를 이룬다./로이터 뉴시스
하원의원 비서로 일하며 외교관 꿈 키워
올해 24살인 김정민(아그네스 김)씨는 자랑할 것이 참 많은 아가씨다. 노스 밴쿠버 아가일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학교신문 편집장, 치어리더 출신으로 현재 오타와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프랑스 문학을 복수 전공 중이다. 신분이 학생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현재...
28일 오전 버나비와 코퀴틀람 일부 지역에는 때 아닌 눈이 내렸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 가득 핀 개나리 위로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 일원에 31일까지 소나기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캐나다 문화유산부(Minister of Canadian Heritage)가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기금을 보탰다. 24일 보수당 배리 드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왼쪽)은 정부를 대표해 송요상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에게 2만2500달러를 전달했다. 드볼린 의원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부활절 십자가 행진
부활절을 맞아 민병길 목사(사진, Harvest Bible College)는 21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전 한화그룹 TV방송국 아나운서, 원음방송국 PD 이수연씨
전도유망한 방송국 PD(Program Director)가 이민을 왔다고 하면, 사람들은‘왜?”라는 의문을 던진다. 그러나 평생 직장을 스스로 버리고 한국을 떠나 온 그들은 공통적으로‘쉬고 싶었다’는 다소 싱거운 이유를 댄다. 이수연씨도 그렇다. 모두가 가족들과 지내는...
▲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 심어진 개나리가 활짝 꽃망울을 열고 꽃의 계절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수도 라싸 시내에 배치된 중국군 장갑차와 병사들의 모습. 중국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계속된 티베트인들의 반정부 분리독립시위로 1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티베트 망명정부는 적어도 80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
전 / 고려대·중앙대·동우대 초빙교수 및 특허컨설턴트 현 / 생명공학분야 특허컨설턴트 원태웅씨
◇자신의 전공분야 외“전혀 아는 것이 없다”는 원태웅 박사. 시험이 끝나면 교수연구실로 찾아와 컨닝한 학생을 밝히며 시험감독 책임을 따지는 등 예전과 사뭇 달라진 학생들의 태도에 때로 실망한 적도 있지만, 학생들과 지낸 짧은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1997년 한국 외환위기 이후 처음
캐나다 달러대비 원화환율이 1000원을 넘어섰다. 14일 외환은행 고시기준 매매기준율은 1015.37원을 기록했다. 원화환율이 1000원대를 돌파한 것은 1997년 한국 외환 위기 이후 처음이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환율급등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송금은 물론 유학생,...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