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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스 밴쿠버 공원에 설치된 표지판이 도난 당하거나 파손되는 일이 급증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노스밴쿠버 RCMP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프린세스 파크(Princess Park)...
“2500만 불 내놔” 협박에 “지급 의사 없어”
일부 직원 개인정보 다크웹에 뿌린 듯
런던드럭스를 상대로 랜섬웨어 공격을 단행했던 범죄 조직이 훔친 데이터를 끝내 다크웹에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런던드럭스는 23일 오후 성명을 통해 해커 조직이 훔친...
BC 대법원, 써리시의 ‘SPS 전환 정지’ 신청 기각
써리 시장 “세금·비용 부담 걱정··· 항소 검토”
지난 1년 넘게 지지부진하게 이어져 오던 써리 자치경찰(SPS) 논란이 BC 정부의 승리로 사실상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23일 BC주 대법원의 케빈 루(Loo) 판사는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의...
해외 출생 2세의 자녀도 시민권 ‘혈통 승계’
“자녀 출생·입양 전 캐나다서 3년 거주해야”
외국 태생 캐나다인 2세의 해외 출생 자녀도 부모의 시민권을 승계하여 자동으로 캐나다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연방정부는 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의 국적을 물려...
한인 여성, 모든 인종·성별 통틀어 대학 진학률 최고
졸업률은 평균 수준··· 백인은 진학률 낮고 졸업률 높아
한인들의 대학 진학률이 캐나다 모든 인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과 중국인의...
[커뮤니티 단신] 5월 23일 단체 소식 2024.05.23 (목)
<단체 소식>   제6차 "후엠아이: 나는 누구인가"워크샵- ◎ 일시: 5월 25, 26일 & 6월 1, 2일 (토, 일 총 4일간) 오전 9시~오후 5시 / 장소: 랭리 피정의집 (24283 16 Ave, Langley) / 내용: 진정한 나, 참자아를 만나 자기 이해를 증진시키고, 타인을 이해하며, 삶의...
[커뮤니티 단신] 5월 23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5.23 (목)
<봉사 단체 소식>   ISS of BC- 캐나다 금융·연금제도 및 투자전략 세미나 ◎ 일시: 5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 / 줌 온라인 세미나 / 내용: 캐나다 금융&연금제도에 관한 기초 이해, 정부 세제 지원 제도의 올바른 활용법, 금융상품별 특징 및 최적...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91편: 캐나다 치과보험(CDCP)의 효과적인 활용방법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가 너무 안 좋아서 고민이라면’ 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햇살이 강해질 때는 선크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하지만...
파티 현장에서 미성년 학생에게 입을 맞춘 BC교사에 사실상 교사직 박탈이라는 징계가 내려졌다. 21일 BC교사규제위원회는 BC주 소재 학군의 고등학교 교사인 A씨가 자신의 집에서 열린...
작년보다 평가 등급 한 단계 강등 ‘낙제점’
국민 44% “작년보다 경제 상황 나빠졌다”
캐나다 정부가 빈곤 대응 정책에 있어 사실상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비영리 자선단체 푸드뱅크 캐나다(FoodBanks Canada)가 22일 발표한 연례 빈곤 보고서(2024)에 따르면, 캐나다의...
[기고] 보리누름 2024.05.22 (수)
문현주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감꽃 피는 긴 해에새털구름 깔리고봄 가뭄 길어지니냇물허리 잘록한데찔레꽃향기 퍼지는하얀 봄날 어신 때아지랑이 현기증을풋보리로 넘은 고개풀칠 힘든 살림에해는 어찌 더디던고애틋한 배고픈 설움서로 기대 씻은 봄
[기고] 어느날 갑자기 2024.05.22 (수)
김유훈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2024년은 나에게 특별한 해이다. 캐나다 생활 32년만에 정말 꿈같은 일이 이루어졌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한국 생활 9년만에 캐나다로 돌아와서 당분간 지내보겠다고 연락이 왔다. 그 후 나와 아내는 그분들에게 “금방 거주할 곳이 없으면 호텔 대신...
[기고] 주문 2024.05.22 (수)
정재욱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토요일 오후 퇴근 길에 스타벅스 커피점을 지나면서 음료를 주문하려고 들렀다. 집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나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보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각자 원하는 음료를 시켰는데, 아내와 큰 아들의 간단한 메뉴 선정과는 달리 딸아이의 기다란 메시지...
[기고] 할머니의 우산 2024.05.22 (수)
유우영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얼룩진 우산 만큼 제각기 사연을 가지고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무거운 짐도 마음의 짐도 잠시 내려 놓는다낯선 할머니 한 분버스를 타려는 한 아주머니 우산을 챙겨주고비 옷 입고 서 있는 내게도 자꾸만 기우려 주신다하나 둘 씩 버스는 떠나가고할머니는 누군...
극단 하누리 35주년 특별 기념 공연
5월 24~26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엄마! 잘 계신거지? 엄마 보고싶어! 아이 미스유!“밴쿠버 대표 한인극단 하누리의 35주년 특별 기념 공연 <아이 미스 유>가 오는 5월 24일(금)~26일(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Shadbolt...
밴쿠버의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불꽃축제 ‘Honda Celebration of Light’가 7월에 돌아온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포르투갈(7월 20일), 말레이시아(7월 24일),...
[장수의학자 박상철의 노화 혁명]
최근 김 값이 크게 올랐는데, 그 이유가 수출이 급증하고, 국내 소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라고 한다. 필자는 이 뉴스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연유는 이렇다.김의 원산지는 전남 광양이며,...
미국의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 체인 ‘레드랍스터’가 파산 절차를 시작하면서 자산을 매각하고 매장 수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돈 20달러(2만7300원)에 새우를...
▲밴쿠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 ‘콩코드 퍼시픽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밴쿠버 폴스크릭에서 열린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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